지방러 토콘 짧 후기 - 윤하 갤러리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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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진짜후기 (세줄요약있음) 세줄요약 현생이슈로 소극장은 못가고 꼭 가자고 다짐한 연말콘을 왔다 근데 나한테 부담되는 티켓값을 할지 약간 걱정도 됐던거같다 무튼 결과로는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아주 만족하고 즐겼음공연 구성이 어떻든 내 개인적인 만족도의 기준은 몰입도라고 생각함 내가 얼마나 집중해서 봤느냐가 내가 얼마나 만족했는지를 설명한다고 생각하는데 360도라서 집 작성자 : 이륙

지방러 토콘 짧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윤갤러(223.62) 2024.11.17 11:55:22

조회 365 추천 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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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 공연 이제 세번간 뉴비올시다.

운이 좋게도 1열을 취소표로 줍게돼서 생애 최초로 콘서트를 1열에서 보게 됐는데 아쉽게도 무대가 360도이고 높이가 좀 있어서 엄청 잘 보이진 않더라고

1일차에 음향이 너무 컸다는 글을 봤었는데 피드백을 잘 한 건지 목소리가 묻히지는 않더라 갤주 성량 최고..

가창력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특히 댄스가 엄청났다고 생각해 가까이서 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래서 폰보다는 눈으로 담음ㅋㅋㅋ

난 이번에 1열 간다고 응원법 엄청 연습해갔는데 1열 옆자리 친구들 홀봉도 없고 호응도 잘 안해서 좀 실망함 난 1열은 되게 열성팬들일줄 알았거든..

2부에 일어서고 부터는 확실히 잘보임!! 더 잘보이니까 나도 더 뛰게되고 땀뻘뻘흘리고 목 다나갔어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들어가고 앵콜 외치는시간이 너무 길다고 느껴졌다.. 빨리 다시 보고 싶은 팬의 마음도 있지만 물리적으로 계속 앵콜 외치기 힘들었어

그래도 앵콜때 퀘이사호 올라오고 노래들 멜로디만 메들리로 들려주는데 난 이거 엄청 좋았는데 기억이 다 안나는게 너무 아쉬워 올려주진않겠지?

일단은 여기까지 지방러 내려가는 열차 기다리면서 쓰는 짧 후기입니다.
만족만족 대만족 콘서트

고정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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