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2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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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 든 생각 빵형이왕자의 무게를 견뎌라하는 상상함윤하 이야기 : 윤하가 키우는 까망이, 뿌아는 장모치와와이다. 작성자 : 널위한쇼타임

(09/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2앱에서 작성

T5(114.129) 2024.07.07 00:35:13

조회 556 추천 1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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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kt레전드goat님 이것저것 샤라웃 저는 아니겠죠?

알코올빨로 살짝 개소리가 있으니 그냥꺼도된다

보컬이 작네 연주가 작네에 대한 취향차이는 모든 콘서트가 MR로 대체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엿같은 날은 오지 않아야 한다 mr은 대축에서나 쓰는 단어지 X발

아무튼, 보컬과 세션의 밸런스는 일단 지날 3일동안의 연주에선 굉장히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뭐 타이틀이 밴드는 아니고 윤하 단독 공연이니까, 보컬을 좀 더 중점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한다(취향은 아니지만)

지난 3일간은 그랬던 것 같고, 그러면서도 각각의 악기들이 빠짐없이 잘 들려서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되었다

무대 뒤로 진짜 비 내릴 때 빗소리(그거아님)도 일부러 잘 들리게 놔둔 것같은데, 특히 먹구름엔 찰떡이었다

비내날땐 거의 시간당 33mm급으로 들려서 약간 투머치햇음

포스터와 공연장 외부는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셋리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 의 소리를 듣는 것 같았고 그게 서로 안 어울린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좋았다

베이스가 있으면 어땠으려나 3초정도 생각해봤는데 투머치일수도 있겠다

그냥 지금 구성이 좋다

+@ 셋리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한 것같은데

솔찌 진짜 올 투표로 도배한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누님

저도 흐름에 맞는 셋리와 편곡 굉장히 좋아하거등요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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