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10월 발매될 1.5집 앨범에 일본 오리콘 차트 12위까지 올랐던 노래 <호기보시>(혜성)를 한국어로 번안한 곡을 담아낼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측과 협의해 한국어로 번안해 발표하기로 했다. 윤하는 <호기보시> 앨범으로 일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호기보시>는 윤하가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로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명이나 다름없던 윤하는 <호기보시>를 통해 ‘오리콘 혜성’이라는 닉네임을 갖게 됐다. 윤하는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후 자신을 세상에 알려준 <호기보기>를 국내 팬들에게 들려주기로 결심해 1.5집에 타이틀곡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윤하는 현재 한국어로 번안한 <호기보시>의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에서 <호기보시> 가사 내용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할 계획이다. 국내 팬들의 평가가 어떨지 궁금해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윤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10월 말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호기보시의 압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