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선임이야기"의 별의정령입니다.

후기로 첫글 써보네요 ㅎ "선임이야기"에다 올렸던 글에서 일부 내용 복사하였습니다.

아아.. 여기는 서울 예술의 전당..

어쩌다 표가 생겨서 가족끼리 갔다왔습니다.

시작전, 신화의 팬들, 강타의 팬들.... 여러 분들께서 표 20에 삽니다~~ 하는 외침을 지겹게 들었네요

우와... 콘서트가 뭔지....

제게는 첫번째로 가보는 콘서트장이라는 곳.

가수들이 뭐 한류 아이돌이나 나오겠지, 좋아봐야 중간쯤자리에서 뭘 보겠어 하고 별로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なんと!!!!! 1층의 맨 앞자리!!!!! 꺄하~~~~~~!

MC는 김용만 씨였구요. 출연한 가수는... 어디보자..

Fly  to the sky, Seeya, 이승기, 클래지콰이, Ivy, Super Junior, SG Wannabe, M, 신혜성, 강타, 그리고...

윤하!!!

이 중 가장 관심이 갔던 아티스트는 역시 윤하였기에, 기다렸습니다.

저는 노래부를때도 가성이 잘 안되는지라.. 꺄아~~~ 하는 목소리로는 나오지 않아 박수만 열심히 쳤습니다. 

Fly to the sky - Seeya - 클래지콰이 - 이승기...

다섯번째가 아마 윤하 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기억력 진짜 부족 ㅠ)

가까이서 보니까 역시 スゴイ! 예쁘네요.

무대 매너도 좋았어요. 노래하는 중간중간 객석쪽으로 웃음을 보내더라구요

관객중의 50%정도가 일본에서 오신분들인데요.(중국, 태국 20%쯤.. 한국인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윤하 씨는 일본활동 경력이 있으니까 이 관객들과의 소통도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그 중 내용은..

"次の曲は恋愛の条件です。聞いてください。연애조건 부르겠습니다."(다음곡은 연애조건입니다. 들어주세요. ㅡ)

첫곡 비밀번호 486은 물론이고 연애 조건도 많이 끌리는 곡이네요.

라이브로 들으니까

파워풀한 가창력, 대단했습니다. 윤하 씨 차례 때 유독 박수 열심히 쳤던 기억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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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야기의 열혈회원이고,  그 쪽 중심으로 그 후기를 썼었기 때문에 윤하 씨에대한 감상은 여기까지이네요.

짧아서 죄송합니다 ^^;

다른 가수들에 대한 후기는 선임이야기쪽에 다 있습니다.

후기 마칩니다





출처 - 윤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