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지만 전생 기억이 없다면 그것이 과연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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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지만 전생 기억이 없다면 그것이 과연 나인가?앱에서 작성

전손2회

2024.04.10 18:51:21

조회 10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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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환생현상을 논할 때 비판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는데 이번에 짚고 넘어갈

항목은 그리 대단한 논쟁거리는 아닌 듯 하다

우리가 아주 어린 시절의 내가 겪은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때의 나는 내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일은 없지 않은가? 전생 또한 마찬가지로 기억이 없다고

해서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분리하는 오류를 범해선

안되겠다

아래 기술할 여러 항목들과 부연설명은 전생과 현생을

엮는 아주 중요한 연결고리이며 어떤 특정한 생애를

사는 인간에게 있어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것들이다

선천적 신체결함 (모반, 결손, 지병 등) -

전생의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간 물리적 데미지가

영체의 무의식에 각인되었다가 현생의 태아에게 발현됨

총격으로 사망한 시신에서 발견된 총상부위와 일치하는

부위에 반점이 생긴 아기가 대표적인 예

천재적 재능을 가진 신동 -

전생에서 악기를 잘 다루었다던지 수학을 잘했다던지

어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면 현생에서

아직 그 분야를 배운 바 없는 아기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배우지 않은 언어를 구사하는 제노글로시현상도 포함

이해할 수 없는 특정 대상에 대한 포비아 -

안네의 일기 저자 안네 프랑크의 환생인 바브로 칼렌은

제복에 대한 알 수 없는 공포증이 굉장히 강력했는데

제복을 입은 나치 군인들의 손에 끌려나와 결국 죽음을

맞이한 유태인 소녀 안네의 삶에서 비롯된 공포증이다

바브로는 성인이 되어 스웨덴 경찰청에서 훈련을 마치고

기마 경찰관이 되었으며 제복 공포증을 극복했다

선호하는 생활양식 (음식, 취미, 성생활 등) -

전생의 일본인이 회를 먹지 않는 문화권의 국가에서

태어나 회를 선호하는 식습관을 보여 가족들을 당황케

하는 경우, 전생과 현생의 성별이 바뀌어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게 된 동성애자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

선호하는 직업 -

소득의 규모가 크지만 계속되는 의구심과 심적고통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 수많은 생애동안 닦은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지 못했음이다

어떤 직업을 가졌을 때 한치의 의심도 들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 사람에게 최면을 통한 전생

라이프리딩을 해보면 그것이 맞는 길이었음이 밝혀진다

특정 종교에 대한 신앙 -

간혹 비합리적인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 신앙심이 굉장히 깊은 성향이 반복되어 온 것이다

여기에서 카톨릭교, 불교 등 어떤 특정 종교를 믿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최면을 통한 전생 라이프리딩에서 승려, 신부, 목사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카르마 (업보) -

좋든 나쁘든 타인과 얽혀있을 경우 당사자와 타인은

생애를 거듭하며 역할이 계속 바뀐 채 마주하게 된다

부모와 자식 틀 안에서의 순환이 가장 빈번한것으로

연구되었으며 최면을 통한 전생 라이프리딩에서는

역할이 바뀐 타인을 금세 알아본다

(다만 타인 영의 특정 주파수로 인해 알아차리는 것인지

전생과 현생의 외모가 연속적임에 기인하여 육안으로

알아차리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전생에서 인생의 가장 큰 숙제를 외면했다던지

또는 사고사로 숙제를 풀기 전 사망했다던지 했을 경우

현생에서 반드시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재정적 파산으로 1887년 자살한 헬무트의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는 상황에 직면했음을 기억해낸 후생의

루프레히트 슐츠의 극복 예, 루프레히트는 재정적 파산

후 자살을 선택하지 않고 사업을 중단하는 길을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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