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지금 자과대 건물인데 왜에?

형 지금 급한테 과실로 와주시면 안되요?

왜 몬일인데~~

아뇨 형 빨리요

그래? 아랐어 갈게~~

(과실에 간 씨샵)

이거 형 맞죠?

아니 그게...

형 이런줄 몰랐는데요

아닝 므에에에 오해양...

형 이거 아무한테도 안 말할테니까요

(키가 큰 후배가 씨샵 머리채를 잡는다)

여기 있는 애들 전원 가게 해주셔야 겠는데요

(옆에 있는 후배들이 웃음을 터트린다)
(씨샵이 울음을 터트린다)

아닝그으게...훌쩍훌쩍...으으으.... 그러지마...

(후배가 씨샵의 머리를 누르며 씨샵의 얼굴에
얼굴을 갖다댄다)

아뇨 형 상황파악 안되요? 빨리 하시라구요

지퍼를 내리는 후배에게 무릎을 꿇은 씨샵
씨샵이 울면서 입에 한가득 고추를 문다

귀두부터 부랄까지 능숙하게 애무하는 씨샵

형 하면 잘할꺼잖아요 크크
아 저 이제 갈거 같은데요.
(씨샵이 입에 대고 피스톤을 한다)

아뇨 그러지 말구요

후배가 순간 고추를 빼서 씨샵의 머리 위에서
사정을 한다
씨샵의 머리와 얼굴이 온통 정액투성이다

형 나머지 놈들도 부탁드립니다

씨샵이 체념한듯 후배의 고추를 깨끗이 해준다

앞으로 어떤 시련이 더 씨샵을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