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후배였던애 있었는데, 졸업하고나서도 형 동생하면서 디게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어. 



 걔가 해병대 갔는데 이번에 전역을했어.



 얘가 예전부터 나 디게 잘챙겨주고 나 좋아하는것 같아서, 여행갈래? 하고 떡밥던져주니까 바로 물드라구 



 그래서 2박3일동안 속초바다로 여행을 갔다오기로했어. 호텔은 라마다호텔이라고 좋은곳있는데 거기서 묵었어! 시설 괜찮드라구



 쨋든 첫날에 맛집도 다니고, 이것저것 보면서 꽁냥꽁냥 놀다가 숙소와서 쉬려구 하는데



 얘가 분위기 잡으면서 와인을 따는거야 (첫날밤이였음) 



 그래서 나도 마음의 각오를 하고 와인을 다 마셨지.. 화이트 와인인데 별로 맛없엇어.. 그냥 먹었어 너무 긴장해서 



 와인 사온거 다 마시고나서 취기오르니깐 얘가 분위기타서 막 입을 덮치더라고



 그렇게 막 키스하다가 걔 바지를 벗으면서 나한테 빨아달래는거야 


 

 속옷 벗겨보니깐 엄청 크고 단단하고 뜨거웠어 ㄷㄷㄷ 한남충이라는 단어가 왜나온건지 이해가 안돼... 우리나라 대물 존나많은데말이야


 

 쨌든 내가 입으로 열심히 빨아주니깐 걔가 옷을 막 벗기 시작하더라구 . 이때 반팔에 와이셔츠 걸치고 있었는데 벗는것도 너무 섹시햇어 ㅎㅎ



 몸 보니깐 엄청나게 멋있어졌더라구 . 얘 원래 슬림한 체형이였었는데 해병대에서 운동 디게 많이 시키나봐



 피부도 적당히 타서 구릿빛이고 복근도 개섹시했어. 



 그렇게 풀발하고 나니깐 나 침대로 끌고가서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 엄청나게 박아대드라 ... 막 그 거 뭐라그러지? 걔는 일어서있고 , 난 안긴자세로 박히는거



 별의 별 체위를 다해본듯...; 



 몇주간 안뽑았는지 정액도 존나많이 싸드라... 정액까지 먹어주니깐 흥분해서 목구멍까지 쑤셔넣더라고 ㅠㅜ  이때 정말 숨막혔음


 

 거기가 침대가 2개놓여져있었는데 침대 남은거 1개는 거의 안쓰다시피 한거같아



 어쨌든 2박3일로 갔다왔는데 이틀연속 섹스하니깐 너무피곤해 ... 오늘도 암것도 못하고 딩굴딩굴하고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