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이후 대출갤러리의 식민지가 된 상태. 원래부터 여장갤러리에서 피자와 치킨 등 각종 야식을 뿌리는 갤러가 있었는데, 조용히 갤러리 내에서만 있는 이벤트를 ㅣ라고 불리는 유동 어글갤러가 대출갤에 전파해버렸고, 이후 대출갤러들이 몰려와 대출갤러리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린 것. 몇몇 여장갤러들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재밌어 하지만, 사실 대출갤러들은 디시내에서도 소문난 위험한 인간들이라 갤의 막장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야식을 뿌리는 이벤트가 자주 있는건 아닌지라 며칠 안가서 흥미를 잃은 대출갤러들은 본진으로 돌아가고 일부만 남아 뻘글을 간간히 올리는 수준이다. ㅣ갤러의 자폭

또한 비슷한 시기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인 넷포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거친 언행이 오고가는 디시의 특성상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혐오발언과 트젠갤러들의 자학적인 글들("Girl레릭" 이라는 갤러가 자주 이런 글들을 작성한다.)이 자주 올라오며, 넷포에 대한 험담글 또한 가끔 목격되었는데, 이와 같은 글들이 넷포에서 크게 이슈화가 되면서 서로에 대한 인식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넷포 측에서는 해당 갤러들의 넷포 아이디를 차단하고 여장갤러리 트랜스혐오 공론화 계정까지 만들었다. 한편 옂갤에서는 "nett"와 "박별풀.★" 등 다수의 갤러들이 여장갤러리는 완전 여장계의 일베라느니 옂베충이라느니 하면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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