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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증이 정신병의 영역이라는 근거와 해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7.04.15 18:00:57
조회 390 추천 2 댓글 11


<서론>
성전환증의 병리에는

환자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쾌감과

환자 자신의 성정체성이 가르키는

성별의 신체적 특징을 향유하고자하는 욕구가 수반된다.



신체적 성별은 해부학적으로 구별되는것이다.


(100퍼센트 엄밀한 구분은 없으며,
이 글에서는 인터섹스에 대해서는다루지 않는다)
(참고로 '생물학'적인 남녀의 정의는 학계의 정론이 없다.)


즉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것이고, 사회학 용어로는

'귀속 지위'인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성별은

신체적 성별에 의해 (행정적으로)규정된다.


그러므로, 성전환증 환자에 대해,



가정법원에서의 성별정정이나


병무청 신체등위 급수의판정같은

행정행위의 기준에는,

성기에 대한 외과 수술의 사실여부가 포함된다.

이것은 현재로써는 남녀의 구분 방법에 대한

학계의 정론을 따르는

가장 간결하고 중립적인 판단이다.

즉,해부학적으로 고추달고 태어난 남자가

트랜지션을 원한다면, 고추를 떼고 보지를 만들어야된다.

이처럼 성전환(성기)수술은

성별정정의 충분조건중 하나이다.
(다른 한가지는 호르몬요법)


그러나 기존의 성기 외형과 구조를 바꾸는

성전환수술을 위해서는

'정신과'에서 발부한 진단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지 일반적인 성형수술의 영역이 아닌것이다.

성전환증 환자들의 트랜지션에 수반되는

성기수술(성전환수술)은 마치

정신치료기법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

정신과에서 정신분열증 환자를 상대로 사용되었던

전두엽절제술처럼, 최선의 치료법이 아닌

차선책이자 미봉책인것이다.






<성주체성 검사에 대하여>


트랜스젠더들은 자신의 신체적 성별과 스스로 인식하는

자신의 사회적 성별이 대립된다.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이다. 그렇기에

'성전환증'에 대한 검사와 판단은 정신과에서 이루어진다.

사실 성전환증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이 원래 해부학

적 여성(or남성)였다는 증명이 되는것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생물학적 성별이 뿅! 바뀌지도 않는다.

잠깐 짚고넘어가자. 애초에, 정신에 문제가 생겼다면

정신을 고쳐야지, 정신에 맞추어 몸을 바꾸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의술의 목적은 환자의 치료에 있고,

성주체성 검진은 정신과의 소관이다.

그러나 정신과에서 성전환증 환자의 정신 치료에는

신경계약물치료도,

인지행동치료도 시행되지않는다.

통상적인 치료방법이 사용되지않는다.

그렇다면 왜 성전환증은 정신치료에

주안점을 맞추지 않는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성전환증의 경우, 치료의 성공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사람의 신념을 의료 행위로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세뇌라도 하는게 아닌이상.

아무튼 이런 임상결과 때문에

성전환증에 대한 의학계의 대응방식은 바뀌게되었다.

그래서 차라리 환자의 정신적 만족을 우선순위로 두는

처방을 시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성전환증 환자에 대한

호르몬제 처방은 그 예시이다.

현 성전환증 환자에 대한 처방의 배경과 이유에는

이러한 의학의 한계점과 그로인한

성전환증에 대한 의료계의

합의된 해법이 있는것이다.

성전환증 진단서는

확고불변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리로써

검사대상자의 성정체성을 규정해주는 서술이 아니며,

단지 환자의 행복추구를 위해

의학적으로 임의적이고 차선적인 선택을 허가해주는

행위일뿐인 것이다.


<트랜지션 신념의 논리적 정당성과 근거,선후관계의
딜레마>



성전환증 환자, 즉 트랜스젠더의 정의는

자신의 신체적 성별(sex)과 사회적 성별(gender)이

불일치한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MtF,FtM을 떠나서

우리는 이들을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자신의 신체적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사회적 성별이 불일치하기에,이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적 성별을 쟁취하기위해

자신의 신체를 수술을 통해 행정적으로 사회적 여성

(or남성)으로 인정받게 만드는 성별정정자이다.

이들은 해부학적으로 남성(or여성)으로 태어났다.

부정할수없는 명백한 사실이다.그렇기에,그들은

"넌 (해부학적으로 원래부터)남성(or여성)이잖아. 그런데

와 여성(or남성)로 대우받으려는거지?" 와 같은 주장에

반박할 길이 없다. 그렇기에,그들은 해부학적 성별

즉 신체적 성별(sex)이 아닌 사회적 성별(gender)이라는

별도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사회적 성별을

인정받기위해  자신의 신체적 외관(그곳)을

자신이 속한 사회제도와 행정기관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어 변형한다.

그렇게 해서 성별정정을 받았다면, 그가 속한 사회에서

행정상으로 여성(or남성)이 된것이다.

그러나 놓친 부분이 있다. 여러분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별정정한 트랜스젠더에 대해 고찰해보자.

그들은 해부학적 남성(or여성)으로 태어났고,

삶의 도중에 어떤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것은 자신이 여성(or남성) 이라는 생각이다.

물론,냉정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 생각은

객관적인 진실과 대비되는 생각이다. 망상 이다.

아무튼, 그래서 그들은 사회적 성별이라는 개념을

받아드렸고 사회적 성별로써 자신을 여성(or남성)으로

인정받기위해 신체의 해부학적 요소를 임의로 바꾸었다.

난 이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다. 자아실현이라는 관점과

선택의 자유라는 가치가 뒷바침되는 사회에서, 자신의

성기에 대한 성형수술을 실행하는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영역이다. 논쟁과 개입의 대상이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러나

법을 어기지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에서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 실행하는 어떤 행위라도,

그것이 '망상'에서 기인한 행위라면 논쟁의 소지가 있다.

지적할 부분이 있다. 근거가 학구적인 이유이든,

어떤 개인적인 흥미이든간에 누군가가 자신의 한쪽팔을

스스로 자른다면 황당하긴 하겠지만 그건 정신병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순수한' 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해 자

행된 일일뿐이니까. 그러나 만약, 예를들어보자.

자신의 한쪽팔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고 계속 신경 쓰이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병원검사결과 그들은 이상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방사능오염때문에 한쪽팔을

제거해야만한다면서 불안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 사람들의 신념은 너무 완고해서 정신적치료가

어렵기에 의학계에서는 차라리 이들에게

적절한 항암치료를

처방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환자들은 언젠가 결국엔

자기팔을 자르기 일쑤였고 매우 기뻐했다.

물론,그들은 한쪽팔이 없기때문에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으며 우울증에 시달렸다.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면 그들은


정신병자가 맞다. 자신의 신념이

객관적 사실 여부가 검증가능한 영역에 있고,

진위가 명백히 가려졌음에도 자신의 신념(망상으로 판정된 것,사실이 아닌것)

에 우선한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얘기해보자.

성별정정을 위해 자신의 신체외관을

바꾼 트랜스젠더들의 행동"계기"는 자신이 여성(or남성)

이라는 신념이다. 그 신념이 원동력이되어 자신의

신체외관을 행정기관이 요구하는 성별정정의 신체적 조건

에 맞게 개조한것이다.

성별정정이 완료되기전에는 트랜스젠더는 일단

해부학적으로도 남성(or여성)이고


사회적으로도 남성(or여성)이다.행정상으로 말이다.

즉 성별정정전의 트랜스젠더에겐

자신이 여성(or남성)이라는

객관적 증거도 제도적인

근거도 무엇도 없다. Sex와  Gender 둘다 말이다.

단순히 가치관,신념을 근거삼은 행동은

자아실현의 영역일 수 있겠으나,

망상에 근거한 행동은 정신병적 행동이다.

현실 외면이다.

성별정정이전의 트랜스젠더는 현실과 괴리된 자신의 신념(남자신체인데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or그 반대)

을 정당화하기 위해
(일단 내 신체가 내 성정체성과 반대인 남성몸or여성몸인것은 현실이니까)

사회적 성별(gender)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고,

사회적 성별이라는 개념을 자신의 성정체성을
(사회적 측면에서라도)

논리적으로 정당화하기위한 도구로 사용한다.

그 일련의 행위의 과정으로써 자신의 신체외관을 자신의

성정체성이 가르키는 성별에 맞추어 개조한다.

그 이유는 성별정정제도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이다.



혼자 마음속으로 자신의 사회적 성별을 정해봤자 그런건

근거가 되지 못한다.망상일뿐이다. 사회적 성별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아 성립하는것이다.

'공인'받아야 쓸모가 있는것이다.


비로소 성별정정에 성공하고 사회적 성별이 성정체성과

일치하더라도,이 모든 행동의 기원,기원이 되는 그 신념,

그 신념이 생성됐을때 그 신념에는 논리적 근거가 있는

상황이였는가? 그렇지않다.성별정정을 추진하게 만든

그 신념은 생성당시에 아무런 뒷바침될만한 근거가 없었다
.

신체는 남성(or여성)으로써 자신의 성정체성을 부정하는

강력한 증거였고. 성정체성을 지지해줄 근거인 사회적

성별은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

그래서 성별정정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것이기도 하고.

즉 이런것이다. 선후관계의 뒤바뀜,순환논리,

타임머신패러독스 처럼. 모순이다. 인과관계의 역전이다.

즉,성별정정 이전의 트랜스젠더는 한쪽팔이 방사능으로

오염됐다고 믿는 망상환자랑 논리상으로 큰 차이가 없다.


둘째는

자신의 신체적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사회적

성별이 대립되지만, 행정상의 성별정정이나

신체적 성전환은 (이유가 뭐던간에)

고려하지 않는 부류이다.

그러나 이들도, 첫째처럼 기본적으로

인지부조화와 망상증적 사고방식을 보이므로,

정신병자이다.

트랜스 젠더들은 자신이 인식하는

사회적 성별에 자신의 신체적 성별을 일치시키려 한다.

이것은 명백히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이다.


<사회적 성별(gender)의 의의에 대하여>


사회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사회는 모임이다.


무리이다. 사회적 인정이라는 것, 사회의 제도,규칙,

기준이라는 것은 사회구성원들간의 합의의 결과이며

시대적이고 공간적이며 가변적인 것이다.

객관적 진실이 아니다. 이런 초등학생도 생각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적 성별

(gender)은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임의적인

기준이다. 성별정정 판결은

확고불변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리로써



검사대상자의 성정체성을 규정해주는 구술이 아니며,

단지 환자의 행복추구를 위해

제도적으로 임의적이고 차선적인 선택을 허가해주는

행위일뿐이다.


<결론>


성전환증 판정을 받았다는 행위가 가진 함의에는

피판정자가 공인된 기관의 전문가에게

정신병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포함된다는 점이

명명백백하며 이것은 성전환증 환자들의 정신적 치료

(호르몬,성전환)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한다.

트랜스젠더는 정신병자란 증거이다.

또한 우리는 성전환증 판단의 주요한 근거들과

성전환증의 근거가 되는 신념의

허구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도적 차원에서의 사회적 성별의 승인과

정신병의 존속여부에 대한 판단 사이에는

개연성이 없음 또한 확인할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성전환증 환자에게는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정신치료가 필요하며

성전환수술의 시행을 허가하는

성전환증 환자에 대한  현 정신의학계의 치료 패러다임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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