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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ㅠㅠ앱에서 작성

룰루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3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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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21년, 김말숙 할매는 92세가 되는 해였다

할매는 20살 시절부터 한평생 아침에 일어나면 잠지를 물에 행구었 다

적어도 서른살까지는 남편이 밤마다 물고빨고하던 잠지였으리라 나이 사십줄 부터 뜸해지던 그이와의 잠자리는 그녀가 쉰 살이 된 후 부터 거의 없었다.

남편은 그가 예순이 되던 해에 죽었다. 외로웠던 김말숙이 노쇠한 이창수를 덮친 밤이었다. 그녀는 그를 복상사 시킨 줄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녀의 허여멀건 가루가 날리는 잠지와 눈을 헤까닥 뒤집으 며 에구구 으응 대며 허리를 찍던 김말숙에게 놀라 심장마비로 죽 은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습관처럼 오늘도 아침에 허연 비눗물에 자신의 허여 멀건 각질 같은 살껍질이 벗겨져 날리는 잠지를 행구었다. 비눗물 이 따가워 눈물이 절로 났다.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 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 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김말숙은 아랫도리를 깨끗하게 씻고 어젯밤 볼일을 본 요강을 집어 들었다. 안에는 셋노란 오줌이 모여있었다. 코를 톡 쏘는 시큼퀴퀴 하고 역겨운 냄새.

그녀의 신장기능은 나이가 든 탓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아침 마다 굉장히 누런 오줌이 모였다.

그녀는 오줌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곤 예순한 살 때부터 실천하였고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이제는 식어버린 자신의 오줌을 입으로 흘려넣고 약 삼분의 시간 동안 웅 알웅알 구뢰뢰록 하며 가글을 해대었다. 가글을 마치고 꿀꺽 삼킨 그녀는 개운하다는듯이 프하아~ 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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