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5살 나름 준수 훈러버 

사는곳에서 제이나 이브같은곳은 넘 멀어서 

청량리 씨엔 가보기로함 8시쯤 도착 담배한대 피우고 

계단 내려감 문열고 들어가니 반겨주는 똥냄새+퀘퀘한 노인냄새 이상한 멜로디의 음악

사장놈 어디갔는지 모르겠음 키오스크 보니 가격 1만3천원 

계산후 앞을보니 어두운 밀실이 한가득 오른쪽 끝에는 흡연실 

쭉 돌아서 왼쪽으로가면 그나마 넓은공간나옴 

일단 4명정도 남자들 발견 

1 돼지빡빡이 50대 추정

2 줄무늬 티셔츠 키150언저리 50초반 추정

3 왕카라티 노인네 60살 추정

4 60대 후반 추정 방에서 폰만보고 안나옴

시디는 단 2명있었음 하나는 그냥 남자티 팍팍나는 40대 가발씌우고 투피스 입혀놓은듯

거울앞 스테이지에서 지혼자 바운스 흔들흔들 ㅋㅋ 뒤에서는 그거라도 어찌 해볼려는 노인들의 발악

나머지 한명은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고있음 어느한노인이 그앞에서 바지내리고 재롱잔치중 시디는 관심없어보임

남자 4은 그냥 시체 씨엔 NPC인걸로 추정 서로서로 ㅈ목질 하기 바쁨 

 ㅇㅇ 본인 시간이 너무 일러서 그런가보다 나가서 밥먹고 다시 들어오기로 결정 

1시간후 커피까지 빨고 재입장 ㅇㅇ 이게 웬걸 못보던 사장 몸무게 100키로 추정 키오스크 옆 의자에 앉아서

환한 미소로 반겨줌 ㅇㅇ 본인 자초지종 설명후 10분정도 앉아있다가 밥먹고 다시 들어왔어요 사장님이 

안계셔서 나갔다온다는 말씀은 못드렸어요 하니 ㅇㅇ ㅋㅋㄹㅃㅃ 알빠노 다시 계산하셈 ㅋ 시전 

알겠다고 한후 본인 올라옴 담배하나 피며 골똘히 생각해본 결과 장사가 안되는데에는 다이유가 있는거같음

좆목+위생+사장 싸가지까지 겹치니 시디들은 물론 러버들도 매일같이오는 시체 NPC밖에 없구나 생각이듬

결론: 차라리 제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