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업하구 관계가지는 시디인데, 그동안 있었던 여성분들과의 관계 후기 적어봄. 어떻게 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내가 업하구 여자역할 할때도 잘 느끼는듯! 남폼으로는 진짜 평범한 얼굴. 키몸은 176 70정두고 30초 직딩임.

1. 레즈녀 : 오픈톡에서 만난 공시생녀. 레즈랑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한 후 근처 공원에서 만나서 산책. 내 회사생활 얘기나 그친구 공시준비 얘기, 왜 레즈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놀다가 공원 의자에 앉아서 다리 만짐. 레즈랑 ㅋㅅ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고 허락받음. 10분정도 하다가 여자쪽에서 먼저 관계해보고 싶다고 해서 근처 숙소잡음. 알고보니 첫경험이었음.. 나름 최대한 잘 해주려고 노력했고 3번정도 함.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와서 여자애 집에 가서도 자주 함. 외모가 내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지만 정말 착한 애였음. 공시준비에 지장이 있을 만큼 관계가지는거에 맛들리고, 우리 무슨 사이냐고 계속 이야기함. 내 스타일도 아니었고 공시생 데리고 무슨 짓 하는지에 대해 내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시험 끝나고 만나자고 함.. 생각보다 레즈들은 남자경험이 없는 애들이 많고, 어찌어찌 관계가져서 만족하면 여자만 찾는건 아닌듯.

2. 랜챗녀
ㅁㄴ구하는 근처 여자애 어플에 있길래, 그냥 마사지만 해주고 아무것도 안할테니 보자고 함. 외모는 그냥 평범했음.. 100에 99는 쪽지삭제하는데 진짜 아주가끔 OK하는 애들이 있음. 바디오일들고 가서 마사지해주는데 갑자기 나보고 못참겠다며 하자고 함. 속궁합은 진짜 잘맞았고 여자애는 진짜 반응좋았음. 여자들이 절정가면 울부짖는다 진짜..뜬금없이 자기랑 사귀면 안되겠냐고 하길래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한 뒤 집가서 쪽지삭제함. 사귀긴 좀 그렇지..

몇가지 더있는데, 이렇게 여자들이랑 하는것보다 시디로 풀업하구 뒤로 받는게 훨씬 좋아졌을정도면 되돌아가긴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