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자들도 얼빠긴한데

나같은 경우는 내가 헌팅을 해본적도 없음 그냥 성격이 수동적인 편이라 연락오는 사람들중 내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만 만났는데

나중에 사귀고나니까 넌 나의 뭐가 좋냐 하니까 그냥 키크고 잘생겨서 좋다고 말하더라.(난 내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한편은없음)

그러니까 얘네도 나의 그냥 겉모습만 좋아서 일단 연애를 시작한거긴한데 사랑나누고(?)뭐하고 한 1년지나면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연애초의 두근거림은 없거든

물론 나도 딱 ㅅㅅ 처음에 10번정도할때가 제일 좋지 그 이후로는 연례행사같기도 하고 그냥 좋긴좋은데 친밀감이 많이 느껴져서

확 여자라는 생각과 흥분도는 안듬

근데 여자도 마찬가지이긴한가봄. 또 여자도 남성편력심한게 얘네들이 날 평가할때

키크고 적당히 곱상한데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하는데

가끔씩 보면 마초남이랑 ㅅㅅ 하고 싶은 욕망도 종종있더라.

그러니까 나같은 외모취향도 꼴리는데 이런애랑 하고나면 좀 마초남 짐승남이랑도 하고 싶고 반대로 완전 곱상하고 여린스타일이랑도 하고싶고

남성편력(?)이 존재하는거지

연애는 대충 1~2년정도하는데 2년째즘 되면 다들 시들해지더라 그러니까 외모로만 사귄다 결혼한다 이건은 좀 힘들다고 봐야함

내가 그정도로는 잘생기지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난 오히려 프렌드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걔네들 남성편력만큼 나도 여성편력없겠냐? 얘를들어 키작고 슬림한 여자스타일 사귀다보면

계속 ㅅㅅ 할때 아 육덕진 글래머 스타일 그립다 이렇고

반대로 후자스타일이랑 사귀면 아 슬림한 스타일 그립다 이렇고

색기있는 스타일만나고 있으면 청순한애랑도 하고 싶고 원래 인간이 간사해서 어쩔수없는데

일단 이런저런 유혹다뿌리치고 사람하나보고 가자. 약간 이런게 있어야 롱런하는듯

그냥 성욕으로만 사귀는것은 오래못간다. 걍 프렌드쉽이 가장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