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시나.  
- 부인할래야 부인할수 없다.   바티스타 vs 시나 건 삼치 vs 시나건 레슬매니아 24는 아마도
역시 메인이벤트는 존시나의 차지가 될꺼라 확신한다.

특히나 바티스타 vs 존시나는 이제 얼마 남지않은 wwe 드림매치중에 하나이고.
올시즌 후반기에 바티스타가 턴힐하는거도 상당히 설득력 잇어 보인다.
존시나도 1년을 채우기 위해 챔피언을 연장하는거지.  올해안에 내려놓을꺼 같고.

럼블 우승권에서 존시나가 우승하는거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님.
그리고 우승하면 제일 큰 환호를 받을 선역이기도 하고.


2. 에지. 케네디.
-왠지 08럼블이 악역에게도 돌아갈수 잇다면, 가능성은 케네디와 에지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
특히, 케네디나 에지나 악역이면서도 환호를 일정하게 받는 수준에 이르럿으며.

케네디는 wwe 가 크게 기대를 거는 유망주중에 하나이고.
머인뱅과 빈스맥맨각본의 보상격으로 할수도 잇다고 봄.

왠지, 가능성이 에지가 월챔을 쳐먹고 언더랑은 2월정도까지 대립하고. 기믹매치 후덜덜하게 하고.

케네디가 럼블을 먹고, 스맥다운으로 귀환하는거지.  월챔 에지 vs 럼블 케네디.
이건 바티스타가 턴힐하고 raw 를 가서 시나랑 붙는다는걸 가정하면.  
난 상당히 가능성 잇다고 생각해. 


바티스타 <-> 케네디 가 되는셈이지.


암튼 08 럼블에서 지금 솔직히 눈에 보이는 우승자는 존시나처럼 보이지만.
에지나 케네디 정도가 제일 악역이면서도 흥미있는 각본을 만들어 낼수 잇는 악역인거 같다.
그리고 럼블 먹으면 악역과 선역의 중간에서 뭔가 오스틴 같은 포쓰를 낼수도 잇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