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에불루션이 한창 득게하던 시기 로우에선 에불루션을 주축으로 스캇스타이너 제리코 등등의 악역편 그리고 오스틴을 주축으로 션마이클스,부커티,RVD등의 선역편 으로  메인이벤터들의 악역선역 대립이 심화된다. 결국 에립비숍은 오스틴의 은퇴여부를 놓고 이선수들간의 3:3경기를 주선하고 렌디오턴,스캇스타이너,제리코로 구성된 악역팀 숀마이클스,부커티,RVD로 이루어진  선역팀 이 형성된다. 여차저차해서 부커티,RVD등이 탈락하고 숀마이클스 혼자서 세선수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 스캇스타이너는 제풀에 떨어져 나가고 제리코는 한참 두둘겨 맛던 숀마이클스의 마지막 힘을 짜낸 스위친 뮤직을 맛고 숀마이클스는 그위로 풀썩쓰러져 핀폴로 제리코를 탈락 시킨다. 마지막에 랜디오턴을 겨우 쓰러뜨리곤 젓먹던 힘을 짜내 스위친 뮤직을 하기위해 발을 구루지만 에릭비숍이 난입해 그런 숀마이클스를 발로 걷어찬다 화가난 오스틴은 에릭비숍을 관광시키고 그사이 바티스타가 난입해  숀마이클스를 파워밤으로 쓰러뜨리고 쓰러진 렌디오턴을 숀마이클스 위에 얺허논다 뒤늣게 정신을 차린 심판은  카운터를 세고 렌디오턴이 핀폴로 이긴다. 비숍을 뒤쫏던 오스틴은 허망한 표정을 짓고 링위에 홀로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숀을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