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보는 단체도 있어서 그건 스킵함
드래곤 게이트
GLEAT가 생기면서 드게에 있던 스트롱 하츠
군단 멤버들이 대거 이적하고 젋은 선수들도
그쪽으로 꽤 넘어가며 좀 어수선한 시기가 분명
있엇는데 지금 단체 에이스인 YAMATO를 필두로
중진급 부터 선배급 선수들이 힘을내서
올해 다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관중수나 화제성도
꽤 올라온 상태
드게도 명맥있는 단체라 그런지 쉽게 흔들리는
단체는 아니란걸 올해 보여줫다 느껴짐
노아
올해초까지만 해도 노사와 론가이의 알수없는
요상한 부킹이라던가 억지대립 같은게 있어서
이렇게 흘러가도 되나? 싶엇는데 그래도 무토가
들어오고 덥덥이가 제휴단체식으로 있으면서
그래도 꽤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
일단 모기업이 빠방해서 일본경제가 개박살이
나지 않는이상 지금처럼 큰경기장들 자주 대관하고
이벤트 많이열고 이렇게 계속가도 큰무리는 없어보임
그래도 뭔가 계속 그나물에 그밥 매치업이 계속 되는거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관중동원력도 나아지긴 햇는데 약간 그래도
좀 아쉬운....고라쿠엔홀 1400명 매진 할수있는거
매번 1000명~900명 사이에서 떨어지는 느낌?
암튼 그럼
전일본
미야하라 켄토가 에이스일때 까지는 모니터 밖으로
웅취 튀어나올것같이 남자 땀냄새 가득한 아저씨
레슬링 느낌이 가득햇는데
안자이유마 키우고 라이징 하야토 , 아야베렌 같은
젋고 잘생긴 선수들을 마구 푸쉬주면서
땀내나는 단체에서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단체로
올해 완전히 탈바꿈함
여기에 사이토 브라더즈가 지방방송 레귤러로
활약하여 도쿄 방송국들에까지 나오면서
파급력이 엄청 커지고 암흑기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올해 지방대회부터 코라쿠엔홀 대회까지
관중을 꽉꽉 채우고 다님
근데 노아나 신일본처럼 모기업 돈이 빠방한
그런단체는 아니라 어쩔수없이 큰 대회장을
잘못잡는 한계가 있어서...물들어올때 노저어야
하는데 그런부분은 좀 아쉬움
그래도 신진급 선수들이 활약해주면서
가장 활기를 뛰고 있는 단체가 아닐까 생각함
대일본 , 프리덤스
이건 데스매치 단체들 통으로 묶어서 말할려는데
지금이 진짜 데쓰매치 , 하드코어를 표방한 단체들이
암흑기라고 느껴질만큼 관중동원력이 처참함..
대일본 같은 경우는 지방 흥행들 300명 채우기도
쉽지않고 고라쿠엔홀 같은데는 500명 채우기도
힘듬
프리덤스도 마찬가지고
세대교체를 시도 햇다가 설득력 없이 바로 그렇게
가려다 실패한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
다늙은 이토류지 , 카사이준, 압둘라 코바야시
이런선수들이 아직도 메인으로 뛴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
다케다 마사시 , 미야모토 유코 이후로 확실히
에이스다 부를수있는 데스매치 선수가 안나오고있음
신일본
걍 모든게 전부 다 이해가 안가는 2024년임
츠지는 왜 그딴식으로 써먹는지
탈모 드랑낄로는 링에서 뒤질때까지 써먹을건지
제이크리는 그따위로 써먹을꺼면 왜데려왓는지
왜 아무런 빌드업 없이 우미노 쇼타를
제2의 타나하시로 만들려는지
올해 신일본 이상한 행보 다쓰려면 A4 용지
100장은 쓸듯
그래도 아직 신일본만 보는 충성팬은 많이 남아있기에
당장은 망할일 없는데 이런 개뻘짓을 내년까지 하면
이노키 병신짓할때 암흑기 왓던것처럼
그렇게 갑자기 훅가버릴까봐 걱정이긴함
옛날 트나랑 제휴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들
자주써먹으려는 전통 있는건 알겠는데
지금 애우랑 관계는 일본 팬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언제까지 저럴까 좀 우려가됨
마리골드
카이리 나가고 이요 나갈때는 그래도 단체가
휘청이는 모습은 없었는데 줄리아가 나가니
확실히 좀 빈자리가 엄청 커보임
단체의 구심점이 되는 선수가 당장은 안보이는거
같은?
Sareee를 거의 무슨 전성기 골드버그급으로
무적의 선수로 만드는 상태로 가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맞나? 싶음
DDT나 다른 단체들은 거의 한번도 안봐서
못썻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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