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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241210 RAW 세그먼트 및 프로모 번역 모음앱에서 작성

프갤러(211.59) 2024.12.10 16:33:48
조회 2604 추천 49 댓글 13

[번역] 저지먼트 데이의 백스테이지 RAW 241220


신나있는 저지먼트 데이
그때, 애덤 피어스가 다가온다

애덤 피어스 :
월요일마다 저지먼트 데이가 혼란을 일으켜대는거..
참 고맙기도 하네.
그렇지만 너희한테 한소리 하려고 온 건 아냐.
방금 군터랑 이야기하고 왔는데, 예의상 밸러한테도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그 이야기의 결과로 Saturday Night's Main Event에서 열릴 경기가 공식적으로 변경됐다.

핀 밸러 :
변경됐다고?

애덤 피어스 :
핀 밸러 대 군터의 경기가 열릴 거야,

핀 밸러 :
바로 그거지.

애덤 피어스 :
거기에 데미안 프리스트까지 참가한 트리플 쓰렛으로.

인상을 구기는 밸러

핀 밸러 :
누가 신경쓴데?
군터를 짓밟고, 데미안도 짓밟은 채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된다면 내겐 더 만족스러울 거야.

애덤 피어스 :
아, 챔피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너가 다른 챔피언들에 신경쓰는만큼 너도 모범을 보여야지?
다음주 RAW에서 너랑 JD의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걸고 워 레이더스와 다시 경기를 잡아놨어.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저지먼트 데이 멤버 전원이 경기출입금지되도록 조치가 취해졌단 거야.

떠나는 애덤 피어스와 짜증을 내는 저지먼트 데이

리브 모건 :
핀, 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잖아.
그보다 먼저 오늘 밤 경기를 위해 라켈과 나한테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너 말 들어서 손해본 적은 없으니까.

핀 밸러 :
자매님.
몇 분만 혼자있을 시간을 좀 주겠어?


---------------

[번역] CM펑크의 인터뷰 RAW 241210


재키 레드몬드 :
제가 뭘 물어볼지 아시죠?

CM펑크 :
시카고 블랙호크스에 관한 얘기면 맞짱뜨는거야, 바로.
(시카고의 아이스하키 팀)

재키 레드몬드 :
그것보다는 더 당신이랑 관련된 얘기인데요,
다들 그 얘기만 주제로 떠드는데, 말씀해주시겠어요?

CM펑크 :
폴 헤이먼?
아니, 지금은 그 얘기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아.
개인적인 일이거든.
나랑 폴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어.
그건 나랑 폴 사이의 일이야.
어디가서 떠들건 못 돼.

재키 레드몬드 :
그럼, 그건 넘어간다 치고,
세스 롤린스에 대해 이야기헤 볼까요?
지난주에 세스 롤린스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세스가 당신을 노리고 있고,
어떤 문제던 일으킬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M펑크 :
누가 걸어오든, 싸움이라면 난 피하지 않아.
나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주먹 날라가지.
하지만 세스가 나를 증오한다 해도 난 세스를 전혀 미워하지 않아.
나랑 세스 사이의 역사는 깊거든.
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데,
16살의 세스 롤린스는 CM펑크에게 와서 프로레슬러가 될 수 있도록 공짜로 훈련시켜 달라고 부탁했지.
사람들은 이걸 잘 모르더라고.
Best In The World 정신이 그때 나에게서 세스에게도 옮아간거야.
역대 프로레슬러들 중 top10에 들고싶어하는 꼬맹이.
그러나 WWE 해고 명단 top10에 세스 이름이 올랐을때, 내가 직접 지켜줬어, 세스를.
그러니 평생 내 그림자에 가려질 운명인 세스가 반항한다면 나도 불쌍하게 바라볼 것 같아.
세스 롤린스는 아주 재능 있고 머니 인 더 뱅크는 물론, 여러 챔피언 벨트를 따낸 챔피언이야.
단지 세스가 이룬 것들은 모두 내 발자국을 따라온 것 뿐이고.
세스가 이룰 것들도 모두 이미 내가 겪고, 해낸 것들이라는게 슬픈 거지.
세스가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었을 때부터 나는 세스를 알아봤어.
내가 이 회사에서 떠나있는 동안에 나의 빈 자리를 훌륭하게 메꿔줬지.
하지만 내가 다시 이 회사에 돌아왔으니,
백업 멤버는 다시 벤치로 돌아가야겠지?

재키 레드몬드 :
알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

CM펑크 :
천만에.


---------------

[번역] 드류 맥킨타이어의 프로모 RAW 241210


드류 맥킨타이어 :
헬 인 어 셀은 내 24년 경력 중에서도 가장 격렬했던 경기였지.
찢어진 이마를 붙잡고 쓰러졌었어.
그럼에도 의사가 허락만 했었다면 BAD BLOOD 이후 RAW에 나올 수도 있었을 텐데.
스코티쉬 워리어는 누군가 붙인 게 이나리 내가 피 흘리며 얻어낸 별명이니까.
하지만 스코틀랜드로 돌아갔어야 했어.
가족들이 날 필요로 했거든.
2024년은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역대급 한 해가 됐어야 했지만..
계속 결승선 앞에서 일이 생겼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에도 계속 똑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어.
내가 틀린 거였으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이 옳은 거였으면?
사람들이란 진정으로 바란다면 변할 수 있는 거라면?
내 직감이 틀렸다면?
그때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로만 레인즈와 CM펑크가 한 팀으로 경기를 뛰는 것을 봤어.
그 옆에는 누가 있었지?
새미, 제이, 지미.
그 셋이 멍청하게 검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었지.
CM펑크는 폴 헤이먼에게 빚을 지웠고,
로만은 지가 버린 놈들한테 챙김을 받았지.
그때 깨달았어.
링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이 우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새미를 제거해야 한다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결정을 내렸지.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와 미래라면 바꿀 수 있다는 걸 안거야.


----------------------


[번역] 세스 롤린스와 새미 제인의 세그먼트 RAW 241210


세스 롤린스 :
어렸을 때 난 CM펑크처럼 되고 싶었어.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바랐지.
근데 깨닫고 말아버린거야.
그 새끼가 사기꾼에 거짓말쟁이인 걸.
그 후부턴 목표가 바뀌었지.
CM펑크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걸로.
CM펑크가 링에서 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이뤄버리겠다고.
난 이미 두번이나 펑크를 뛰어넘었고, 그가 경력 내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를 치뤘지.

*

새미 제인 :
백스테이지에서 제이를 공격한 사람을 너라고 생각한 건 미안해.
온전히 내 잘못이야.
미안해, 진심으로.

*

세스 롤린스 :
너랑 내가 알게된 게 벌써 20년이야.
넌 내 친구였어.
우리의 자식들도 얼마나 많이 함께 놀았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지.
그런데 제이가 습격당했을때, 너가 가장 먼저 범인으로 몬 게 나라고?
왜?
대체 왜?

새미 제인 :
세스, 너가 지난 주에 어떻게 말하고 다졌는지 봐봐.
넌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너답지 않았어.
내가 20년 동안 알고지낸 세스 롤린스가 아니었다고.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했잖아.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 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난하고,
오직 자기만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인 것처럼 굴고 다녔잖아.
솔직히 말하자면..
그 모든 행동들은 세스, 너보다는 드류 맥킨타이어 쪽에 가까웠어.

세스 롤린스 :
..내가 드류 그 새끼처럼 행동했다고?

새미 제인 :
물론 넌 드류랑은 달라.
그 새끼보다 훨씬 낫지.
하지만 니 머릿속의 CM펑크가 자꾸만 너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
내가 끼어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20년을 알고지낸 친구와 함께 팀으로 싸웠던 친구가 싸움이 붙었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온 거야.
맞아. 너랑 CM펑크 사이는 감히 내가 조율할 수 없어.
난 이 일에서 손 뗄게.
너의 일을 존중할게.
너가 원하는대로 행동해.

세스 롤린스 :
고맙다, 새미.
내가 원하는 게 그거였거든.

새미 제인 :
그래.
그러면 이제 우리 사이는 다시 괜찮아진건가?

세스 롤린스 :
..그래. 우린 괜찮아.


------------------

[번역] 새미 제인의 세그먼트 RAW 241210


새미 제인 :
이 일을 처리하려면 드류를 불러야겠지.
어떻게 할거냐고?
전처럼은 아닐 거야.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고, 자기만 옳고, 자기만이 순교자라고 말하게 두지 않을 거라고.
빨리 끝내야겠지?
이미 애덤 피어스랑 얘기는 마쳤다.
Saturday Night's Main Event에서 드류 맥킨타이어 대 새미 제인 경기가 열릴 거야.
그때 보자, 드류.

퇴장하는 새미를 공격하는 드류

----------------------

[번역] 브론 브레이커와 루드윅 카이저의 마찰 RAW 241210


재키 레드몬드 :
브론, 경기장을 떠나기 전에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다음주 RAW에서 루드윅 카이저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한 아담 피어스의 말에 어떤 반응을 하셨나요?

브론 브레이커 :
..글쎄, 내 말은..

박수를 치며 등장하는 루드윅 카이저

루드윅 카이저 :
지난 주에는 잘했더군, 브론.
스스로 자랑스러워해도 괜찮을 것 같아.
아주 똑똑했어.
근데 지난 주에 네가 감히 내 속마음에 대해 아는 척을 했던 것도 같은데..
내 속마음을 파내는 게 쉬운 줄 알았나?
브론, 자네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일세.

브론 브레이커 :
네 속마음은 좆도 신경 안 써.
내 신경은 온통 다음 주 RAW에서 열릴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경기, 그 중에서도 내 상대인 '군터의 귀여운 강아지'에 쏠려있거든.

루드윅 카이저 :
강아지? 귀여운? 나한테 한 소리인가?

재키 레드몬드 :
..여기 누구 없어요?

달려오는 스태프들

루드윅 카이저 :
뭘 어떻게 하자는 건데?

브론 브레이커 :
뭘 어떻게 하고싶은 건데?

루드윅 카이저 :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야.
다음 주에 만나서 직접 느끼게 해주지.
이봐들, 우리는 괜찮다고. 안 싸울 거야. 좀 놔.

브론의 뺨을 때리고 도망치는 루드윅 카이저
브론을 간신히 틀어막는 스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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