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라 

더락 

밷블때 등장해놓곤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한새끼 

뉴블라쪽 최종보스로 이미 사실상 반확정된상황에서 가능성이 꽤 높은편이지만

락의 경기출전이라는 빅 카드를 벌써부터 쓸것같진않을거라고봄 (레매때까지 몸관리를 해야하는것도 있거니와)

이번에 대놓고 경기에 출연하면 어느정도 레매떡밥은 남기겠지만 

어차피 레매시즌까지 락이 쭉 개근을 할것같진않기때문에 그 공백의 스토리를 채울려면 락이 바로 솔로편에붙는건 너무 이른시기라고 판단됨 

파투를 비롯한 뉴블라 애들이 솔로에게만 리스펙을 보내주고있는 현 시점에서 

락이 내가 사실 찐족장이였다하고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스토리가 복잡하게될것이라고봄 

밷블때 애매하게 제스처를 취한것도 그렇고 락이 로만쪽이냐 솔로쪽이냐 아님 그냥 제3의 세력이냐를 놓고 

레매전까진 계속 저울질을 할것으로 예상

하지만 서시때 어떤식으로든 언급이 되거나 마지막 출연정돈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케빈오웬스

블라내전이 5vs5 워게임으로 확정된 이상 사실상 정배로 보고있는 케오후

작년 젖먼 드류 합류마냥 사실 그 스테이블이 좋아서 합류한다기보다 다른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합류를 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레 합류가능

이미 로만에게 증오는 계속 쌓여있는 상태 + 반대편쪽에 새미가 붙어있기에 또 맞춰지는 서사

거기다 후술할 사실상 턴힐의 계기였던 "현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 구블라 카드로 나오면  

서사나 개연성은 이미 자연스레 챙기면서 가지않을까싶음

워게임즈에서 케오후는 이미 믿고 쓰는 카드이기도하고  

구블라 

CM펑크

작년 서시때 원래 랜디가 아니라 선수로 복귀할 방안도 있었고 

다자간이다보니까 로럼때같은 몸상태만아니면 펑크 기량도 어느정도 따라줄걸로 예상함 (최근 드류와의 경기를 봤을때)

블라애들이 브랜드 막론하고 수소문해서 돌아댕기는데 새미피셜로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하는걸보면 

결국 지금 출연안하고있는 애들중에서 뽑아야되는데 그나마 로만이랑도 마찰이 적고 (쉴드 해체이후 1vs1로 만난적없음)

폴헤이먼이랑 연이있으니까 헤이먼이 따로 연락을해줬다하면 스토리 엮기도 가장 적당하지않나싶음 

헤이먼서사로는 브록도있긴하지만 아직 복귀하기엔 애매하기때문에 가능성으로 따지면 꽤 상위권에 있다고 생각 

존시나

사실 시나는 내년 라스트댄스 준비때문에 지금 쓸 카드는 아닐거라고보는데 

만약 뉴블라쪽에서 파이널보스 카드를 꺼낸다면 거기에 대적할 네임드로는 시나정도가 되어야 딱 맞지않나싶음 

예전부터 로만이랑 마찰이 있었긴했지만 최근으로보면 시나는 솔로와의 대립이 더 심했기때문에

구블라쪽에서 충분히 회유할수있는선수라고 생각됨 

하지만 시나가 벌써부터 경기를 뛸지도 미지수이고 워게임이 어느정도 무리가 가는 경기다보니 큰 기대를 걸진않고있음

코디로즈

뉴블라쪽 정배가 케오후라면 이쪽 정배는 코디라고 생각이되기는함

이미 로만,뉴블라와는 어느정도 화해하기도했고 지금까지 코디가 서시때 확정된 스케줄이없다보니 

걍 스토리 흐름상 자연스레 코디 케오후 카드가 워게임즈쪽으로 붙게될것같은데 

딱 한가지 단점으론 가장 뻔하게 가는 느낌이라 아쉬운정도 

나머지는 카드로는 뉴블라에 히쿠레오,브론슨리드 구블라에 세스정도로 보고있긴한데

일단 히루레오는 나올 예정이였으면 솔로가 굳이 1명 찾아댕길필요가없었을거라서

이미 합류시점이 늦었다고보고 (나중에 나올듯)

리드는 솔로가 꼬드겼다는 전제하에 자연스레 구블라에 세스 합류로도 이어질수있다 생각은하는데 

굳이 블라서사에 둘 끼어얹는느낌이라 이건 좀 무리수일것같다는 생각에 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