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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들이란 아이가 기를 쓰고 다중이짓하는 이유.fact앱에서 작성

조헨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4 17:49:04
조회 129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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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코디 나가고 완전토니칸체제 되기 전까지

거의 매년 올아웃 빼면 안챙겨봤었음.



근데 그 내가 프갤도, WWE도 안보는 새에

AEW가 급나락하고 '김장효'라는 가상의 인물이

갈드컵을 시전하니 뭐니 이런 얘기가 있었나봄.









잘 모르긴 몰라도 대충 그 시절 얘기 들어보면



"김장효라는 실존하는지도 모를 인물이

AEW를 주도적으로 올리기글 했다"



이게 저 다중이 말고도 공통적으로 갤러들이 하는 소리였음.

그 시절 얘기 나오면 "장효"라고 댓글 달렸다는 증언도 있는거보면



어쨌든 그 '김장효'라는 실존하는지도 모를 인물이

과거 유명 어그로만큼

어쨌든 네임드화된 어그로분자로 프갤에서 인식되었다는거임.









자 그러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자.



이러나 저러나 그 당시 실제 프갤러들 사이에서도

'김장효'라는 인물은 '인지'의 대상이었음.



지금이야 나포함 "김장효가 뭔지 그게 뭔데 씹덕 새끼들아"

하는 갤러가 많은 것과 달리 내가 삼치체제 챙겨보기 시작했을 땐



실제 갤러들 사이에서도 장효!!!!!!!!!!!이라는 밈이

프갤 사이에서 실제로도 존재했던걸로 보였으니깐.

(통피 말고도 고닉들도 언급할 정도였음)









다시 말하면 실존유무도 불투명한 '김장효'라는 인물은

어그로끄는 애들 입장에선 네임드화에 성공했으니 어쨌든 최고의 포상이자 '히트작'인거임.

관심이 고픈 애들에겐 '네임드화'라는 포상만큼 달콤한게 없으니깐.



자 그렇다면 여기서 누가 봐도 딱 1명이 다중이짓하면서

김장효니 탈모니 더록이니 브레이크워니 뭐니 진짜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혼자 VPN 열심히 돌려가면서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









정답은 이미 앞에서 나왔음.

저 다중이짓 하는 프들은 이미

'김장효'라는 네임드 창조에 '한번' 성공했기 때문임.



아이러니하게도 작년 여름쯤, 빈스가 나가리가 되고 삼치체제가 정착되면서

그 때까지 소위 '네임드 어그로'로 군림하고 있던 김장효의 존재가 옅어짐.



왜냐하면 나처럼 WWE시청을 재개했거나 새로 유입된 사람들 입장에선

'김장효'라는 실존유무가 불투명한 놈이 뭔지 알빠임? 수준이었기 때문.



관심을 쳐먹고 살아야하는 어그로쟁이들 입장에서 이것만큼 비참한 일은 없게 된 거임.



자신의 어그로쟁이 인생 유일한 성공작이었던 '김장효'의 존재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사실상 "그게 뭐임?"수준까지 왔으니깐.









그 결과 저 다중이짓 하는 놈은 또 다른 어그로 자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함.

'김장효'라는 실존유무조차 불투명한 가상의 인물이 대히트를 쳤던 뽕맛을 못잊은거임.



내가 당장 삼치체제 때부터 갤 보기 시작했을 땐

저 김장효라는 신화 말고는 소위 '네임드 어그로'는 없었는데

뭔가 하나하나 점점 증식하더니 스스로 뇌절 수준으로 캐릭터들이 증식해버림.



그 결과 벨트만 존나 많아져서 난잡해진 현재의 애우 상황마냥

혼자서 수많은 자아를 통해 어그로를 끌어도 애초에 여기 사람들은

김장효가 누구고 탈모가 어떤말이며 마라톤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아예 관심조차 식어버린거임. 어그로쟁이에겐 거의 사형선고 수준인거지.









난 현재 프갤에 있는 99%이상의 갤러들이

김장효 뭐 이런 전설을 알지도 못한다고 확신함.



그말인즉슨 "야 장효 또 념글 주작하냐" 이런 글이 올라와도

애초에 '장효'가 누군지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갤이 아무리 개판이 될지언정 눈에서 필터링하기도 쉬운거임.



그래서 이 다중이짓 하는 놈한테 "쟤 약 안먹어서 그래"

"부모도 포기한 놈인데 뭘" 이런 댓글 다는 애들도 난

프갤러들이 아니라 프들 저놈이 아이피 바꿔서 댓글 단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해야만 "아 일반 갤러들도 쟤가 누군지 아는구나"

라고 여론 조성 시도를 스스로 자기위로를 할 수 있는거거든.

즉, 실존하지 않는 '어그로쟁이에 대한 관심'을 스스로 창조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른거임



근데 결과적으로 99% 이상의 정상 갤럼들은 '관심'조차 없고

누가 누구인지 구분도 못하는 상황이니 실패한 여론 조성임.









설상가상 저 다중이짓 하는 놈은 다른 갤 네임드들과 달리

뭘해도 너무 어설픈 놈임. 쉽게 말해서 어그로를 끌기엔 능지가 딸림.

다른 유명한 네임드 어그로들과 달리 음침함이 없음.



나름 다른갤 어그로도 참고했는지 저 좆도 구분안되는

다중 자아 중 하나를 "조현병"으로 설정하긴 했는데

그마저도 너무나도 어설프다는게 그 증거임.



왜냐하면 실제 조현병 환자들이 쓰는 글을 몇 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사람들은 진짜 광기를 품고 글을 쓰기 때문에 특유의 무서운 음침함이 있음.



글을 알아듣지도 못하게 쓸 뿐더러

글을 알아듣게 쓰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도 자각하지 못함.

왜냐하면 본인들은 굉장히 논리적으로 쓴 글이거든.









반면 저 다중이 어그로의 경우엔 일단 능지가 딸리기 때문에

그 특유의 음침함이 없을 뿐더러 어그로에 상당히 진심인 편임.



왜냐하면 저 새끼는 RAW나 스맥다운으로 중계 달릴 때 글 안올림.

왜냐면 스스로도 사람들 없을 때 어그로 끌어봤자 묻힐꺼 알거든.



진짜로 조현병 환자들이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음.

애초에 조현병 환자들은 관심이 목적이 아니거든



하지만 저놈은 능지는 딸리지만 관심은 고픈 놈이기 때문에

자신의 어그로가 묻히지 않는 타이밍을 노리려고 노력함.



바로 오늘 레슬링드림이 평가가 안좋을때처럼 말이지.



결국 '김장효'라는 가상의 인물이 씹퇴물 되니깐

과거 자신만의 '관심 황금기' 내지는 '어그로 황금기'를

다시 되찾기 위해 여러 다중 자아를 만든거임.



문제는 능지가 딸려서 그 다중자아가 정상인들 입장에선

구분이 전혀 가질 않으니 "저게 뭔데 씹덕아"수준으로 무관심이라는거지.









뿐만 아니라 능지가 딸린다는 다른 증거로는

어그로를 끄는데 갤을 도배해서 눈팅하던 사람들을 다 쫓아내버림.



애초에 관심이 고파서 어그로를 끄는건데

워낙 사람들이 관심 없는 소리만 지껄여대니깐



"에휴 씨발 갤 또 지랄났네. 나중에 와야지"

하고 사람들이 떠난다는 자각조차 못하고 있음.



즉, 어그로를 끌려면 어그로 끌릴 대상들, 즉 미끼들이 많아야하는데

그 미끼들을 전부 쫓아낸 다음 그물을 던지는 짓거리를 하는거임.



뭔 관심이라도 있을만한 주제로 도배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진짜 어그로를 위한 어그로를 끌다보니

저 다중이가 뜨면 사람들이 신고조차 할 생각 안하고 그냥 갤을 잠깐 꺼버림.



정상갤러들이 이 '신고'조차 할 생각 없다는게

어그로쟁이 입장에서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도 몰라서 저러는거.









정리하면 저 다중이짓 하는 프들은 '김장효'라는 우연한 대히트작 뽕맛을 잊지 못하고

과거의 어그로 영광을 되찾고 싶어서 여러 자아를 만들다 만들다 결국 뇌절 해버린거고



그 결과 어그로는 끌고 싶은데 능지가 딸리니 똑똑하게 어그로는 못 끌고

그저 갤을 장악하는 식으로 밖에 행동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른거임.

그야말로 어그로가 더이상 끌리지 않으니 최후의 발악 중이나 마찬가지인거.



쉽게 비유하면 개씹퇴물 유튜브들이 이상한데 모자이크 쳐놓고

야한거나 천박한걸로 어그로 끄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바로 저 다중이 프들 상황이라는거임.



이미 어그로쟁이로서의 사형선고는 내려진 상황임.









근데 하필 ㅋㅌㅍㅊ 나미리 선악 드바이든 눈물찔끔 같은 멍청한 고닉들이 먹이를 주는 바람에

최근 어그로가 안끌려 우울했던 저 다중이 프들이 뽕맛을 맞아버림



저 위에 멍청한 고닉들이

프들에겐 오지도 않던 관심을 주니 또또또 폭주해서 갤 장악하고 있는거임.



그러니깐 씻팔 멍청한 고닉 개새끼들은 반성좀하자

저딴 새끼한테 먹이 주지 말고 낚이지좀 말고











- 3줄 요약

1. 저 프들은 과거 '장효'라는 가상인물이 어그로 네임드로 히트했던 뽕맛을 못잊음

2. 근데 작년 기점으로 WWE시청복귀/유입 갤러들이 많아지면서 '김장효' 캐릭터가 그야말로 개씹퇴물됨

3. 그래서 과거의 자신만의 황금기를 되찾기 위해 여러 다중이들을 만들면서 씹뇌절중. 한 놈만 걸려라 심정인 셈

4. 1줄 더 쓰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조현병' 컨셉도 잡았으나 능지가 딸려 조현병 특유의 광기도 재현을 못함. 병신임.

5. 탈모라고 에먼사람 사진까지 함부로 써서 이야기 추가함. 아무도 안 낚임. 탈모 어쩌고 다 프들 다중이.









난 프들이 조현병이라고 절대 생각 안함.

하지만 뭔가 능지가 부족한 질병을 앓고 있다고는 생각함.

불쌍한 놈이지만 동정할 생각조차 안드는..



5분단 7번째 줄 앉은 존재감의 녀석같은 놈임

그런 애들보면 아무생각 안들잖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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