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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33화- 누구세요?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4 15:57:43
조회 5011 추천 85 댓글 29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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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돌아 다시 한번 태그팀의 왕좌에 오른 부서진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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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포글 직후 임팩트 레슬링에서 펼쳐진 

디케이와의 재경기에서도 성공적으로 방어에 성공하며, 

지난 3달간 치열했던 미치광이 전쟁의 완전한 종지부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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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 그들은 타이틀 탈환과 디케이와의 전쟁의 

승전을 기념하는 '부서진 승전식'을 열게 되는데


치열하고 참혹했던 가장 위험한 적과의 전쟁이 마침내 끝이 나고

부서지고 지워진 지난 날의 시간을 되돌렸다는 기쁨 때문이었을까? 


광기는 여전했지만 그들의 얼굴에선 실로 오랜만에

행복이라는 것이 깃들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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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HHHHHHHHHHYEEEEEEEEEEESSSS!!!!"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부터 건재한 맛탱이를 과시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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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위대한 승전을 기념하는 밤이야!

-오늘 하루 만큼은 너희들과 함께 이 몸 역시 제대로 놀아볼것이며

-너희와 흥청망청 이 밤을 즐기다 완전히 DELETE!!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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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 동안, 난 나의 친애하는 브라더 니로와 함께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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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부서지고 쓸모없어 졌지만

-브라더 니로는 나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 운명을 받아들였지


-그리고 마침내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펼쳐진 

-엄청났고, 전설이 될 '그레이트 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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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넌 모든 빚을 갚았다..."

부서지고 지워져버려 증오와 광기만이 가득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여전히 예전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는 광기에 물든 눈빛이었지만


저 옅은 미소에서 느낄 수 있었다.

길을 잃어 해매이던 지난 날의 혼돈에 대한 회환과

그리고 마침내 하디즈의 시간이 다시 시작됐다는 기쁨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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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맷, 브라더 니로의 브로큰 하디즈는 이제

-브로큰의 세계를 넘어 전 우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태그팀이 되었음을 이 자리에서 선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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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 벅스 오브 유스??! (영 벅스)

-데이즈 오브 더 뉴??!!!!! (뉴 데이)

-그들은 모두 가짜 챔피언이야!!!


-여기 있는 브로큰 하디즈야 말로!

-전 우주의 진정한 진짜 지배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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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할거야! 몇번이고!!! (AGAIN!)

-몇번이고 (AN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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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AND AGAIN!!)

-몇번이고! (AN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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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멈출줄 모르는 올랜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대환장의 2부 합창

그런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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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G..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아어어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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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꺽꺼꺾....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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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방금 '아주 위험한 예감'을 느꼈다!!!


브로큰 맷의 아주 위험한 예감이란 말에 

브라더 니로는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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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험한 도전자'가 곧 우리에게 나타날거야!!"


'매우 위험한 도전자'가 브로큰 하디즈의 앞에 

나타난다는 예언에 더욱 근심이 깊어지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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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매우 위험한 도전자가 누가 되었던, 얼마나 위험하던!

-그들은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강한 원투펀치를 만나게 될것이며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우리를 만나게 될 떄 그들의 운명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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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Obsolete!!!!!!!!!!!!"

(사라지거나 쓸모없어지거나)


그들의 광기 어린 결의가 임팩트 존을 물들이던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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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검은 옷의 남자들?!

정체는 다름 아닌 프랑스 외노자 태그팀 '트리뷰널'이었다.


기습공격의 성공과 동시에 정점의 상징에 대한 도전을 선언

병인양요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벨트의 약탈을 시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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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 개같이 쳐당하는 병인양요의 후예들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하나 있었다. 브로큰 맷은 분명히 예언했다.

'매우 위험한 도전자'가 우리를 찾아올것이라고...


분명 트리뷰널은 '위험한'이란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고

실제로 경기에서도 그들은 하디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어쨌건, 성공적으로 방어를 마친 브로큰 하디즈는

승리의 기쁨을 만긱하며 백스테이지로 걸음을 옮기는데... 그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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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꺼지고 카운트와 함께 쉼없이 돌아가는 시계바늘의 모습

정체를 알 수 없는 난해한 흑백의 영상이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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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끝나고 조명이 켜지던 순간, 링 위에 서있는 '세 남자'

바로 'D.C.C'(Death Crew Council) 였다.

지난 몇주간 기괴한 하얀 복면과 검은 양복을 입은채
TNA의 로스터들을 짓밟았던 그들은 이 날도 어김없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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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있던 외노자들을 무참히 무자비하게 짓밟기 시작한다!!!


선과 악을 가리지 않는 오직 순수한 폭력의 본능

순수하지만 위협적이었고, 위협적이지만 기괴했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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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대향연의 끝에 그들은 무언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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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점의 상징'을 가진 부서진 두 영혼들을...


그렇게 마침내 브로큰 하디즈의 눈 앞에

'매우 위험한 도전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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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 지나, 브로큰 하디 일가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저택에 모두를 초대하겠다며 뜻깊은(?) 할로윈을 예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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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역시나 할로윈의 백미는 코스튬한 아이들의 '사탕받기'답게

하디 컴파운드에도 어김없이 사탕을 받기 위해 아이들의

방문을 알리는 초인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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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사탕 안주면 장난칠거에요!)

-YEAAHHHHHH! 아주 사랑스런 영혼들이 방문해주었구나?!


*Trick or Treat: 할로윈 데이에 사탕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이 하는

할로윈 데이 전통의 관용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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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넌 누군지 알겠다!! 스티브 아멜! 애로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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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상처입은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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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됐고.. 너희를 위해 내가... 워워워!!!!

-부인! 아이들에게 독을 주려는거요!?!!!!!!!!


-자 애들아? 아주 맛있는 특별한 것을 너희에게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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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뷔이이이인!!!!!!! (GREEN BEAN)"


벌써부터 아이들의 당뇨를 염려한 나머지

사탕 대신 '풋강낭콩'을 건네는 브로큰 맷


이같은 브로큰 맷의 배려넘치는 선물에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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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헤이트 그린 빈....."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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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거 정말 맛있는 거란다! 한번 먹어보렴! 맛있지? 어때?

-네.... 참 맛있네요...


강제 시식과 강제 강평으로 이제 하다하다 애까지 

브로큰 시키려 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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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하디 컴파운드를 찾아온 또 다른 손님들

이번엔 브라더 니로가 그들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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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애애쀠 헬로위이이인~!!"


시발 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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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 (????)


다짜고짜 지 테마부터 불러제끼는 약쟁이

아니... 애들이 저 사탄의 가래같은 노래를 알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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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olete!!!!!!"


아네 시발


사탄의 가래 같은 노래까지 섭렵한 기특한 아이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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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륀 뷔이이이이이이인!!!!!!!!!!!!"

브로큰 맷에게 이번에도 어김 없이 풋강낭콩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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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강낭콩은 말이다. 사포닌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에 좋고...."


사탕받으러 왔다 풋강낭콩 설명회 강제 수강에 급격히 피로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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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퓌 할ㄹ.... 에???!!!!!!!!!!!!"


시간이 지나고, 하디 컴파운드를 방문한 또 다른 할로윈 손님

그런데 문을 열고 손님을 보자마자 말문이 막힌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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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 브라더 니로!! 이건 그린 뷘의 인간화인가??!!!

-아니 나이값 못하고 해괴한 옷을 입은 것도 모자라

-여기까지 사탕까지 받으러 오다니...

-Trick or Threat가 아니라 Trick or DELETE!!! 해버리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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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너.... 하우 올드 아 유??

-나이 꽤먹은거 같은데 진짜 니 패션은....

-끔찍하기 그지 없어...!


시뇨르 벤자민 혀를 내두를 패션.. 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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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허리케인' 그레고리 햄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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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라!!!!!!!!!!!!!!"


결국 문전박대 당한채 사라지는 허리케인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이번엔 상상도 못한 손님이 

하디 컴파운드를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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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트럼프 앤 힐러리, 파괴의 남매였다 (......)


그런데, 이 두 사람을 맞이한건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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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디 일가의 제이콥 파투' 시뇨르 벤자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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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어]      

"니 세수대야 보니 장벽 쌓고 땅에 완전히 묻어버리고 싶어졌어"


다짜고짜 생매장 예고하는 씹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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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기갸갸갹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갹!!!!!!!!"


그리고 전해지는 일렉트로닉 쇼크와 함꼐 트럼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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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아악!!!!!!!!!!!!!!!"


그리고 그의 영혼의 파트너 뱅가드 1은 귀신으로 분장해

힐러리의 등 뒤에 나타나 그녀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고

이에 르윈스키 잡으러 가는 것 마냥 전력질주하는 힐러리


그렇게 참으로 여러 의미로 기가 막혔던

브로큰 하디 일가의 '할로윈 대소동'은 막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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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 이제 전쟁의 시간이 다가왔다! 당장 나와라!!!!!!!!!!"

이제 달콤한 날은 끝났고 전쟁의 시간을 선포하며, 
DCC를 링으로 불러내는 브로큰 하디즈

하디즈의 부름에 또 한번 그들의 기괴한 흑백 영상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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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이 끝나곤 어김없이 임팩트 존엔 어둠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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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둠이 가신 후, 부서진 두 영혼들의 뒤에 DCC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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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쟁이 놈들아! I KNEW YOU'D COME!!!"

이미 등장을 눈치 챈 브로큰 하디즈는

용감하게 그들에게 돌격! 하지만 맥없이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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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을 해보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수적의 열세

그러나 더 무서운 건 생각보다 강한 그들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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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대로 물러날 하디 형제가 아니다!

질 수 없다는 일념으로 DCC에게 반격을 가하는 하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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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대난투는 결국 백스테이지에서 까지 이어지고

치열한 전투는 끝날줄을 모른채 점차 혼돈의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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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유리한 고지를 잡아가는 건

역시나 막을 수 없는 부서진 두 영혼들, 브로큰 하디즈였고

과연, 그들의 25년의 관록은 쉽사리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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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이끄!!!!!!!!!!!!!!!!!!!!!!!"


하지만 불알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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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너의 불알은 다시 살아날수 있단다!!!!"

동생의 불알 브로큰에 불알 환생을 선언하는 브로큰 맷?!!

부서진 불알을 어떻게 환생시킨다ㄴ.... 어? 환.. 생..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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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또 떠온건지 환생의 호수물을 가지곤

불알 터진 브라더 니로에게 부어버리는 브로큰 맷


그렇게 환생의 호수를 뒤집어 쓴 브라더 니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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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오브 개망나니로 돌아오게 된다.....


개망나니로 돌아오자마자 벨트부터 박아버리는 개망나니


머리가 아파서 그런건지 아니면 개망나니로 돌아온 

개망나니 때문인지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DCC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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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어지럼증 호소 소식에 친절하게 니코틴 뜸까지 떠주는 약경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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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아아아아아아!! 로시난테에에에에에에(??)!!!!!!!!!!!"


여기는 한술더떠 크레인 추격전까지 벌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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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AAAAAA!! YEAHHHHH!HHHHHHHH!!"


크레인의 높은 곳에서 붙잡힌 DCC의 멤버를 잡고선 

그의 가면을 벗겨내려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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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러블리한 세숫대야 좀 보자!!!!!!!!!!! YEAHHHHHHHH!!!!"


결국, 브로큰 맷은 그의 가면을 벗겨내지만 

벗겨진 가면 뒤엔 또 다른 가면이 숨겨져 있다??!!


그러나, 그러거나 말거나 가면이 벗겨진 것에 좋아 죽는 브로큰 맷

그런데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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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쿵!!!!!!"


방심하던 브로큰 맷에게 DCC의 남성이 발로 차버리며

그 충격에 아래로 추락해버리는 브로큰 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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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벌어진 대참사에 브로큰 맷의 상황을 확인하는 DCC


그리고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린 브로큰 맷의 모습을 

확인하곤 의기양양하게 곧장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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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괜찮아??????!!!!!!!!!!!!!!"


돌발상황에 놀란 브라더 니로는 급히 형의 상태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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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괜찮아......그런데...."


다행히도 의식을 찾은 브로큰 맷, 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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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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