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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30화- 대전쟁(THE GREAT WAR)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4 14:32:53
조회 4246 추천 97 댓글 30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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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존에 모여든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TNA 최대의 PPV '바운드 포 글로리'의 막이 올랐다.

각자의 사연과 서사가 담긴 경기들이 하나 둘 씩 끝이 나고..
임팩트 존엔 이젠 대전쟁(GREAT WAR)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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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의 전운이 감돌던 순간, 
피아노와 함께 붉은 드레스를 입은 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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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퀸 레베카였다.

건반 위에 손을 올리며 연주를 시작하는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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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연주는 화려했고 아름다웠으며
웅장한 선율은 마치 다가올 전쟁의 서막처럼 장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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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베카의 부서진 선율과 함께 등장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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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EEEAHHHHH, WONDERFUL!"

아내의 피아노 연주에 좋아죽는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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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에 이어 등장하는 '또 한명의 미치광이' 브라더 니로

그런데.. 마이크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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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
(점점 부서지며 쓸모없어질 내가 될 것이다!)

-Obsolete!!

약에 찌든 성대라 썩은 가창력이지만 관중들과 함께 
자신의 테마를 직접 라이브로 소화하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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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DELETE!! DELETE!! DELETE!! DELETE!!"

불과 몇달전까지 부서진 영혼에 야유를 보내던 관중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광기에 침식된 그들은
이제 부서진 영혼들의 열렬한 신봉자로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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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는 또 하나의 마성의 광기집단
TNA 태그팀 챔피언 '디케이'였다.

누구도 넘볼수 없었던 부서진 영혼들의 세계에
오직 순수한 광기로써 악몽을 꿈꾸게 했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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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마주한 6인의 광인들, 그 속에 느껴지는 전운의 긴장감
그리고 어둠 아래 올려진 '정점'의 상징까지

드디어 대전쟁(GREAT WAR)의 막이 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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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림과 동시에 
디케이를 포위하며 압박하는 브로큰 하디 일가

그야말로 무언가가 일어날 것만 같던 폭풍전야의 순간..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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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3명이 동시에 퀸 레베카에게 레드 미스트를 뿌린다!!?!!

이에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 레베카
그렇게 예상 못한 일격과 함께 두팀의 난투극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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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함께 우위를 점한건 바로 브로큰 하디즈였지만
언제까지나 이 우위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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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을 볼 수 없는 퀸 레베카가 치료를 위해 경기장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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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수적 열세와 함께 '마녀' 로즈마리가 
'완전한 프리 포지션'이 됐기 때문이다!

로즈마리는 레비의 퇴장과 함께
링 아래에서 온갖 무기와 테이블을 꺼내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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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스티브에게 쓰레기통을 전달
확실한 조력으로 디케이의 전세 역전을 이끈다.

그렇다. 지금 이 순간 퀸 레베카의 이탈은
브로큰 하디즈에게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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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나리오의 완벽한 집필을 위해
로즈마리가 크나큰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눕혀진 남자와 그 위에 쓰레기통 그리고 탑로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혹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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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의 코스트-투-코스트가 브로큰 맷에게 작렬됐다!!


엄청난 공격에 경악하는 임팩트 존의 관중들과

엄청난 데미지에 그대로 링 아웃 되고 마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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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링 위에선 어비스와 브라더 니로가 마주하는데

제압당한 브라더 니로의 앞에 서있던 어비스
그런데, 그 순간 그의 눈 앞에 있던 한 무언가..?

바로, 스테이플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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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든 스테이플 건으로 약쟁이의 이마를 찍어내려 하지만,
약쟁이가 필사적으로 막아내며 선셋 플립까지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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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번엔 어비스가 필사적으로 버텨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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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예!!!!!

그대로 약쟁이의 이마에 스테이플 건을 찍어버리는 탑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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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는 또 한번 '미치광이들의 대혼전'으로 이어져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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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을 완전히 벗어나 아예 백스테이지에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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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도 얼마 못가 이제 아예 밖으로 나가 
난투극을 벌이는 어비스와 브로큰 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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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스테이지의 다른 곳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크레이지 스티브와 브라더 니로

특히, 그간 유달리 크레이지 스티브의 광기 앞에 맥을 못추던
브라더 니로는 복수을 향한 의지 하나로 그를 몰아부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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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못가 도리어 크레이지 스티브에게 반격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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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패대기 쳐진것도 모자라 사다리샷까지 쳐맞으며
크레이지 스티브의 광기 앞에 또 한번 맥없이 무너지는 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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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약쟁이가 '무언가'를 향해 간절히 손을 뻗으며 기어가는데? 

코카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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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환생의 호수'에서 떠온 물이 들어있는 바구니다?!!!!

이게 왜 여기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어찌 됐든 약쟁이에겐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저 호수의 물이 간절히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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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닿지 못했다. 
 
개같이 약쟁이의 손을 물어 뜯은 크레이지 스티브는
이어 강력한 어퍼컷으로 약쟁이를 제압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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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 철삽으로 안면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며
약쟁이를 완벽하게 보내버리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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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환생의 호숫물'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집어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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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약쟁이를 향해 부어버리는 크레이지 스티브!!?!!

그리곤, 핀을 위해 심판을 데려오는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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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어디간거야!! 어디로 사라진거냐고!!!!!???!!"

불과 몇초사이, 브라더 니로가 사라져버렸다??!!!

눈 앞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심판에게 광기 어린 목소리로 따져보지만
심판 역시도 지금의 상황을 어찌 할 수 없었다

그런데, 혼란의 상황이 지속되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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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나여기있어왜날못찾는거야어?나여기있다고
못찾겠어?그럼수박맞어두번맞어계속맞어!!!!!!!!!" 

어디선가 날아오는 수박과 호박 그리고
정신없이 속사포처럼 빠른 정체 불명의 목소리?!

화가 잔뜩난 크레이지 스티브는 모습을 드러내라며
절규하듯 분노하는데, 그 순간 뒤에서 나타난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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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헬예브로!니새끼때문에내가잠을못자겠어!
-너내가누군지알아?당연히누군지모르겠지
-내이름은바로..

-'잇치위드'다! (ITCHWE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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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위드' (ITCHWEEED)

2010년, 맷 하디의 유튜브에서 진행된 
'더 하디 쇼'에서 탄생한 제프 하디의 부캐로써

고통과 방황, 타락과 폭력의 자아에 갇힌 윌로우와 반대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의 자아만을 끄집어 낸 캐릭터이다.

그런데 좀 도가 지나치게 과도하게 밝아서, 
약했을떄의 모습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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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절친제프하디가니놈엉덩이를걷어차고싶어해왔지
-왜?!뭘보고만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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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제뭘할거같아?니놈엉덩이를개처럼걷어찰거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크레이지 스티브를 두들겨패는 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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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잇치위드'의 폭행에 위기에 봉착한 크레이지 스티브

그 순간! 로즈마리가 나타나 잇치위드의 싸대기를 날리며
크레이지 스티브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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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악!! 이게 뭐야!!!!!!!!
-와우!니얼굴정말아름다워흥분된다고자내게얼굴을보여봐

그녀가 뒤돌아선 순간, 못난이 호박을 뒤집어씌우는 잇치위드!
그리곤 꽤 맘에 들었는지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보기위해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리는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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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와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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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워후우우!! 앞이 안보여!! 내모자!!" (??)

예상치 못한 기습공격에 당한 잇치위드
한 순간에 경기의 주도권은 스티브에게로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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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이놈은 내가 맡을게!
-넌 빨리 어비스에게로 가!!!!!!!!

한편 그 시각 바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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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릿! 딜릿! 딜릿! 딜릿! 딜릿! 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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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아! 딜릿! 너 딜릿! 딜릿! 딜릿! 딜릿!!"

괴물 어비스를 상대로 선전하고 있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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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압도적 피지컬의 차이에 금새 반격당하고 마는데,
한순간에 수세에 몰려버린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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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어비스의 뒤에 나타난 로즈마리
그리고 그녀의 손에서 어비스에게 건네진 '제니스'

브로큰 맷에게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그런데 그 때!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검은 트럭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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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하나!? 이 개새끼들아아아!!!!"

아니! 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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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지난 '딜리트 오어 디케이'전에서 디케이에게
그야말로 농락당하며 차가지 뺏겼던 그 남자였다!!!!!

*25화-'DELETE or DECAY: 파트 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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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싸워보겠다고? 니가?!

-그래 이 개새끼야! 한판 붙자!!!!
-내가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지난 치욕에 복수의 칼날의 갈아왔다는 이 남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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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의 불알파괴술에 이은 내동댕이에
이 남자의 복수의 꿈은 허망하게 끝나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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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또 한번 트럭을 탈취하곤 유유히 떠나려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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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 남자의 파이어에그를 소환한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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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유쏘핫!!!!!!!!!!!!!"

그리곤 파이어에그의 정령을 제니스에게 던져버리며
그렇게 제니스는 한 순간 불타사라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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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백스테이지에선 여전히 얻어터지는 잇치우드

하지만, 그 순간! 난데없이 우산을 펼쳐드는데...?
그런데 저 우산 너무나도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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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우산이 접혀진 순간,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잇치우드와는 완전한 정반대의 자아를 가진 '윌로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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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과 무자비한 폭력성의 자아를 가진 윌로우는
등장과 동시에 우산으로 후두러 까기 시작하며
크레이지 스티브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고

한편, 그 시각 브로큰 맷과 어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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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며
트럭 위에서 필사의 혈투를 벌이고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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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의 안정된 드라이브로
트럭은 임팩트 존에 다시 무사히 도착하는데..

그런데 그 떄, 그들의 앞에 나타난 무언가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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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뱅가드 1'이었다!!!!?!!

뱅가드 1을 발견하곤 곧바로 그의 앞에 나타난 로즈마리
그렇다. 저들에겐 역사가 있었다...!

지난 전초전에서 뱅가드1은 저 로즈마리에게 당해
맥슬을 지키지 못했고, 자신도 목숨을 잃을뻔 했었다.

서로를 마주한채 무거운 긴장감이 흐르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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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미스트... 프로토콜....??....!!!!!!!!"

아니 이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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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로즈마리의 안면에 미스트를 뿌려버린 뱅가드1

죽을듯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모습에 
지난 복수의 성공을 만끽하는 뱅가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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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장내로 돌아온 네 미치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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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으로 치닫을수록 그들의 혈투는 더욱 치열해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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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에 몰린 브로큰 맷 그리고 그를 향해 달려가는 어비스
하지만, 맷이 피하며 오히려 어비스가 코너에 몰린 상황!

그런데 그 순간! 브로큰 맷이 몸을 숙인다??!!
아니! 분명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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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즈의 클래식 시그니쳐 '포이트리 인 모션'이다!!!

마치 다신 볼수없었던 줄만 알았던 추억에 열광하는 관중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브로큰 맷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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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비상 '마약밀매'까지 터지며
그 옛날 클래식 하디즈의 추억을 완벽히 소환해낸다!!!

하지만, 어비스는 역시 괴물이었다.
그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일격에도 2카운트에서 킥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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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하는 브로큰 하디즈, 하지만 놀랄 시간 따윈 없다.

이번엔 크레이지 스티브를 공략하며 완벽한 우위를 점하지만
이내 곧 어비스의 크로스라인 한방에 넉아웃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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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열받은 괴물 어비스는 크레이지 스티브의 목을 잡아
브로큰 맷에게 그대로 초크 슬램을 꽂아버리며 
경기의 전세를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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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비스는 대전쟁을 이대로 끝낼 마음이 없었다.

그가 생각한 이 대전쟁의 결말은 
그 무엇보다 잔혹해야만 했으니까

링 아래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어비스
다름 아닌 '가시철선 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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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브로큰 맷의 목을 잡아 가시철선 보드 위로
초크 슬램을 시도하는 어비스!

그러나, 급소에 킥을 날리며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브로큰 맷!!

그리고, 자신을 향한 잔혹함에 지금 이 순간 
브로큰 맷은 더 큰 잔혹함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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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철선 보드위로 압정을 뿌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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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압정 위로 작렬되는 '사이드 이펙트'!!!!!!!!

온몸을 관통하는 고통의 지옥앞에 경련을 일으키는 어비스
하지만, 브로큰 맷의 잔혹동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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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로프에서 클래식 하디즈의 시그니쳐 포즈와 함께
이중으로 덮여진 가시철선 위로 엘보우 드랍까지 작렬!!

눈 앞에 다가온 완전한 승리의 순간
카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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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떄, 3카운트 직전 브로큰 맷의 다리를 잡는 로즈마리!!

승리가 눈 앞에서 날아갔다는 분노에 찬 브로큰 맷
그리고 그 광기의 분노를 지켜보는 로즈마리의 눈은
오직 공포로 질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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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는 로즈마리, 하지만 이를 잡는 브로큰 맷

그런데 그때! 로즈마리가 기다렸다는 듯 미스트를 작렬하려는데
이럴수가 브로큰 맷이 간파하고 그녀의 입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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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퀸 레베카가 그녀를 파워밤을 테이블에 작렬시킨다!!!

이로써 로드 투 글로리 특집에서의 복수에 
완벽히 성공하는 퀸 레베카!

하지만, 복수의 완성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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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역시 크레이지 스티브에게 당했던 것 그대로
의자에 목을 끼운채 링포스트에 내다 박아버리고!!

이어지는 브로큰 맷의 체어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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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카운트를 할만도 한데
오히려 테이블을 세팅하는 브로큰 맷??!

어? 그런데 브라더 니로는 어디서 사다리까지 가져왔다?!
사다리는 분명 브로큰 맷이 극도로 혐오하는 물건인데...?!

아니나 다를까?! 이 광경을 보곤 곧바로 마이크를 집어든다.
또 브로큰 맷에게 호되게 혼날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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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내가 사다리는 안된다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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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의 타이틀을 위해 넘어가주지!"

이럴수가?!! 브로큰 맷이 동생의 사다리 사용을 허락했다!!
이에 약쟁이는 주저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마지막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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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살로 급격히 후덕해진 핫바디와 함께 사다리에 오른 브라더 니로

그리고 마지막 매의 비상을 준비를 마치곤 마침내 작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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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필라델피아 거리에 있는 마약 좀비 마냥 허우적대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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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카운트와 함께 마침내 대전쟁이 끝이 났다!

임팩트 존이 엄청난 환호로 물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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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도 잠시, 브라더 니로를 마주한 브로큰 맷

오랫동안 기다려 온 승리의 순간, 그 순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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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의 부상으로 맷 하디가 타이틀을 반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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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저 한물간 퇴물일뿐이야! 넌 패배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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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는 걸 멈추고, 오직 가지는 것만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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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넌 그저 다른 하디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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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너란 놈이 부디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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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완턴이 형을 변화시켰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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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잔인함에 난 이제 부서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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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AL DELEEEETIO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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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rother Nero!!!! You are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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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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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길을 걸어온듯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디까지 잘못된건지 몰라
길을 잃었고 결국 파괴된채 부서지고 말았던 지난 1년의 시간

하지만, 파괴되고 부서지고 비록 예전같지 않더라도
그들은 결국 돌아왔고, 그들은 마침내 
잃어버렸던 지난 1년의 시간을 보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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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하디즈'의 전설이 시작되고 있었다.


[다음화, '정상결전: 래쉴리 VS EC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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