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restlingnewssource.com/news/86890/The-Undertaker-Reveals-His-Proudest-Moment-in-Wrestling-Career/

The Undertaker Reveals His 'Proudest Moment' in Wrestling Career

In an engaging Patreon Q&A session, WWE Hall of Famer The Undertaker shared his candid thoughts on his iconic Wrestlemania 25 bout with [...]

www.wrestlingnewssource.com

"레슬리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

니들도 알겠지만, 나는 원래 경기 평가 이런거 가지고 굳이 내 스스로 이러쿵저러쿵 하는걸 좋아하진 않아.

근데 말야, 레메 25 그 경기는 거의 완벽했다고.

데이브 멜쳐는 별 4개 짜리 경기라고 했었지만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멜쳐가 한다는 평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아.

이런, 내가 지금 멜쳐 언급했냐? 믿기지가 않네

괜히 말했네 이거 씁...

야 씹 이거 팟캐 편집할까? ㅋㅋㅋ"

- 언더 vs 숀 경기가 왜 4.75임?

"그래 그 경기 좋았지.. 실제로 올해의 경기도 했었고.

어 음. 5성에 엄청 가까웠고.

4.75랑 5성 거의 차이 없고, 5성에 가깝다는 소리고, 어쩌구 저쩌구 -뭔 소리인지도 모를 소리함-

글고 내가 일본 경기를 봤었는데 그게 훨씬 더 좋았고..

암튼 그게 쩔었다는건 다 알잖아

니들도 알다시피 거의 5성이나 마찬가지지만 음

그냥 그러니까 내 말은 실제로는 차이가 없다는거야

4.75는 엄청 엄청 좋은 평가야.

내 말은, 그러니까 4성 이상이면 좋은 평가라는거 알지?

그러니까 내 말은, 내가 본 최고의 WWE 경기가 있는데 그 정돈 아니라고 봤거든.

브렛 오스틴 만큼은 아니었다는거지 음

논쟁할수는 있는데 내 생각에는 경기 내에서 그 움직이랄까

자연스러운 그런 동작이 그정도는 아니었다는거야.

어, 어.. 그 경기가 끝나고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선수 두 명하고 같이 경기 이야기를 했는데

둘다 오히려 나만큼 그 경기 좋았다 안하더라니까? 

그 중에 한명은 우리중에 누구라도 그 경기 할라면 할 수 있지만 절대로 그런 식으로는 안할거라 했어.

왜냐하면 어떻게 전개될지 다 알고 있으니까.

내 차례 당신 차례 다시 내 차례 당신 차례..

음 그러니까 내 생각도 이 경기는 예측불가능성이 없다 이런 거였어.

어음 그래 내가 잘못했을수도 있지 나에게도 더 취향에 와닿는게 있거든

나에게 진짜 개쩌는 슈퍼매치는 예측이 안되거든 나 정도로 레슬링 경기 많이 봐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 나와.

그러면 나에게는 효과가 좋거든 이 경기는 ㄹㅇ 개쩐다 하고.

암튼 그래 나는 4.75를 줬는데 그게 마이너스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고

아직도 역대 최고 레메 경기 중에 하나라고는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