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Styles and His Unlikely Journey to WWE - Pro Wrestling Stories

<AJ의 테마곡>

출처: WWE 네트워크 Table for three (로드 독, 제프 제럿, 일라이어스 토크쇼)

- AJ 스타일스의 테마곡은 원래 제임스 스톰을 위해 작사 및 작곡 한 테마곡이었음
- 하지만 제임스 스톰은 NXT에서만 아주 짤막하게 활동한 뒤 TNA로 돌아감
- 그때 마침 들어온 AJ에게 넘어간 게 Phenomenal
- 로드독은 '제임스 스톰을 위해 만들어진 테마곡이었지만 AJ에게 완벽했다' 라고 말함

<AJ의 덥덥이 계약 및 NXT 스킵>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6f6LkDR5OY, 2017년 인터뷰

- 빈스는 AJ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 AJ는 신일본 활동 종료 후 또 TNA 가겠다고 서면합의까지 했지만 결렬
- 트리플 H가 이때 AJ랑 계약 해달라고 '사실상 간청 (practically begged)'을 했고, 빈스가 거기에 설득되어 계약 성사
- 당시 계약은 거의 단거리 달리기 (sprint) 수준으로 빠르게 이루어짐
- TNA와 달리 WWE의 계약은 변호사를 통해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 계약에 속임수(gotchas)도 없다.
- NXT 가기 전에는 '내 짬에 이런거 해야하냐고 ㅡㅡ' 라고 언짢아 하는 선수들도 막상 들어와보면 '와 내가 여태 해온거랑 완전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 AJ는 NXT를 거칠 의향이 있었음
- AJ가 NXT를 스킵한 건 AJ의 학습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

- 트리플 H는 'AJ는 아주 예외적인 케이스고, NXT 거치고 안 거치고 간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타 단체에서 이적해온 선수가 NXT를 거치지 않고 메인 로스터 직행하는 경우는 매우매우 드물 것' 이라고 말함

그리고 그 매우 드문 케이스가 바로 제이드 카길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