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스테이블 vs 스테이블 떡밥은 항상 흥미진진한 요소 중 하나였음

대표적인 예시로 10년전에 쉴드랑 와팸 2014 일챔에서 겨룰때도 환호 오졌었음

흥행성 있는 요소다 보니 트리플H랑 각본진이 무조건 만들거같음 

2 . 서시 5 : 5 매치에 겨룰게 이 두 스테이블밖에없음

예전처럼 뭐 raw 로스터 5명 vs 스맥 로스터 5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한데

그냥 급조된 이벤트경기느낌이고 그런게 서사가 매끄럽진 않음

3 . 벨러의 데몬기믹과 와씩의 오컬트기믹 컨셉이 일치함

데몬이 에지한테 대주고 위상 깎이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데몬 페인팅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음

데몬벨러랑 엉클하우디는 서로 페투페만 해도 쩔거라 생각함

4 . 와씩의 목적은 배신자 응징이라 했음

저지먼트데이는 데미안과 리아를 배신했잖음

와씩이랑 젖데가 지금은 접점없어도, 게이블과 대립이 끝나고 와씩이 젖데 공격할 가능성 충분함

지금 와씩멤버 , 젖데멤버 여자들빼면

4명 , 4명인데 

이렇게 4명이서 워게임이나 제거매치 할수도있고

아니면 와씩멤버에 프리스트껴서 같이 젖데 응징하려들수도있고

젖데멤버에는 리브모건이 합류했으니 에제 스타일스가 단기성으로 서시 젖데멤버로 참전할수도

클럽 리더들 재회이기도 하고

번외로 로만의 블러드라인이랑 솔로의 블러드라인이 서시에서 내전할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좀 무리수같기도 함

로만 뭐 턴페한건 알겠는데 

새미제인이랑 제이우소랑 다시 화해하는 그림을 그리기가 좀 많이 어려워보임 

물론 어거지로는 화해시키면 시킬수있겠다만은 자연스럽게 화해시키는게 많이 어려워보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