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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24화- 미친놈들의 전쟁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20:55:41
조회 4895 추천 86 댓글 33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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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의 월드 태그팀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4-WAY 래더 매치에서 승리하여 도전 자격을 얻은 브로큰 하디즈


그리고 한 주가 지난 이 날, 브로큰 맷은 도전권 계약서와 함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링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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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들 이것을 보라.. 이건 그냥 단순한 종이쪼가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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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의 운명의 문을 열어줄 존재이지.. 

-바로 '월드 태그팀 타이틀'이라는 운명을 열 장엄한 열쇠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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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서진 광명'으로 추락한 태그팀 타이틀의 위세를
-하늘 높이 들어올릴것이다!!!!!!!!

이상하고 괴상했지만 승리의 염원이 담긴 그의 결의 앞에

그 순간, 누군가의 음악이 임팩트 존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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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바로 '브라더 니로'였다!

역시나, 브로큰 하디즈의 일원이자 또 하나의 하디로써

함께 다가올 결전의 결의를 다지려 등장하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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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브로큰 맷의 표정은 영 떨떠름하다??


대체 이 알 수 없는 떨떠름한 표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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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브라더 니로 .. 날 찾아온건 관대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네만

-나오라 한 적이 없는데 대체 왜 나온거야??


그렇다. 나오라 한적이 없기 떄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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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레슬링을... 하러.. 왔다... 승리를 위해!!!!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크리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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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WONDERFUL! 아주 좋은 자세야! 맘에 드는군!

-너와 나의 부서진 광명은 이제 디케이를 노릴것이며

-그리고 그 놈들을 '압쏠리트'(쓸모없게) 해버리겠다!!!


하디즈가 디케이를 향한 경고를 이어나가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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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음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어디선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괴기한 웃음소리에 당황한 브로큰 하디즈, 그 순간

브로큰 맷이 무언갈 발견하곤 어딘가를 가르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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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고 어리석은 하디들이여....흐흐흐
-너희들은 운명을 눈 앞에 두고 뭘 그리 걱정하는거야...?

바로 임팩트 존의 중앙 카메라 존에 서있던 디케이의 '로즈마리'였다.

지난 몇 주간, 가족에게 닥칠 '불길한 예감'을 감지한 브로큰 맷은

뱅가드 1과 시뇨르 벤자민에게 가족의 보호를 지시했고,

그럼에도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었다.


지금 로즈마리가 하는 말이 바로 그 불안을 느끼는 

브로큰 맷을 향한 조롱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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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러한 감정을 버린지 오래됐어

-지금 우리를 봐! 우리가 지금 어떠한 존재가 됐는지를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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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희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월드 태그팀 챔피언)
-하지만, 절대 환상은 갖지마, 동화는 끝났어

-우린 결코 너희가 갖도록 내버려주지 않을거니까.. 흐흐흐


괴랄하고 괴이한 그녀의 경고가 마무리 되고...

이번엔 엔트런스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가 등장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또 한명의 디케이, '뷰티풀 어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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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제프, 맷! 우린 이제부터 기쁨이란 감정을 느끼게 될거야

-왜냐면 우린 너희 하디즈의 유산을 모두 파괴시킬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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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희들은 썩어질 것이고.. 너흰 비로써 아름다워질거야...

-나처럼! 아름다워 질거란 말이지!! IT'S BEAUTIFUL!!!!!!!!!!!


모든 걸 파괴하는 자신이 '아름답다'고 믿는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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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헤헤헤헿헤헤!!! 지가 아름답대!!!!! 에헿헤헤헿헤헤헤"


누가 봐도 박살난 세수대야의 헛소리에 웃음 터진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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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이건 게임이 아니야......!"


이번엔 관중석을 통해 나타난 마지막 디케이, '크레이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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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이 싸움은 현실적으로 잃을게 아주 많은 싸움이지

-브로큰 맷, 니가 부서졌던 부서지지 않았던 그건 중요치 않다...

-그저 우린, 너희가 쌓아올린 지난 20년을 모두 부정하게 만들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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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 니가 말한 그 불길한 예감을 얼마나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너희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은 전혀 느끼지 못할것이다!

-너흰 결코 우리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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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다 필요없다! 오늘 여기 있는 브라더 니로는

-레슬링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와있다.

-어때? 너희들 중 한명이 나의 친애하는 브라더 니로와 붙는거다!


브로큰 맷의 제안에 결국, 과거 제프와 역사가 깊었던 

뷰티풀 어비스가 도전장을 던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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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시작된 경기, 그러나 초반부터 밀리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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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거인을 잠재워라 브라더 니로! 딜릿! 딜릿! 딜릿! 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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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응원(?)이 먹힌 것일까?! 거짓말처럼 살아난 브라더 니로!!

계속된 공격의 성공과 결국 터진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로

완전한 승기를 손에 넣은 브라더 니로, 그렇게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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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로프에 올라선 브라더 니로.. 그러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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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 안돼! 멈춰라!! 브라더 니로!!

-또 서커스 원숭이가 되려는거냐!!?! 탑로프는 안된다고!!

-또 한번 영예없는 승리를 거둬 실수를 반복하려는거냐!? 내려와!


또다시 몸을 갉아먹으려는 행위에 브로큰 맷은 동생을 막아세운다.

이에 한참을 고민하던 브라더 니로, 결국 고민 끝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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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팀 익스트림의 시그널로 위장한 '주먹감자'를 시전한다!?!!


부서졌지만 여전히 자신의 본성을 버리지 못한 동생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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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한번 본성에 몸을 맡겨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는 약쟁이


그렇게 모두가 쓰러져 있던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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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예감의 근원은 바로 너였어... 크레이지 스티브....!!!"

갑자기 크레이지 스티브에게서 느껴진 강한 불길한 예감에 

다짜고짜 그의 귀를 물어뜯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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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하하하하하하!! 아아아아악하하하하하하!!!"


고통의 순간에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괴성을 

질러대는 크레이지 스티브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던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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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탑로프에 올라서던 제프에게 로즈마리가 그린미스트를 발사!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어비스가 블랙홀 슬램을 작렬! 승리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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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미치광이 전쟁의 전초전에서 승리를 가져가는 디케이

그리고 그런 그들을 노려보며 패배의 씁쓸함을 다시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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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왜 베짱이같은 행동을 하는건가?

-내가 영광을 위해 싸우라 하지 않았나?

-탑로프에 올라가는 건 너의 건강을 스스로 망치는 길이라 말했잖아!

-결국 너의 실수가 오늘의 경기를 망친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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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부서진 상태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브라더 니로...!"


여전히 브로큰 맷은 브라더 니로를 향해 질책한다.

하지만, 이번엔 그 질책엔 그동안의 질책과는 다른 진심이 들어있었다.


그 진심이 닿았던 것일까?


언제나 씁쓸한 표정을 짓던 브라더 니로가 이번엔 

확신 어린 표정과 박수로써 무언가 달라진 반응을 보인다.

과연, 브라더 니로의 이 반응은.. 훗날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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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 하디 컴파운드에 울려퍼지는 피아노의 선율

그 아름다운의 선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퀸 레베카


그리고 지금 그녀가 연주하는 곡은 다름 아닌 

'브로큰 하디즈'의 새로운 테마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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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 fade away & classify myself as Obsolete!!"

(♬점점 죽어가며 쓸모없어질 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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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으압쏘오올뤼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트"


국밥집 가마솥 끓듯 끓어오르는 사탄의 가래맛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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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일페이더웨이 앤 클래시파이↗ 마↘셀프 에스 압↑솔↓리트↑

-압솔리트...


형의 생각보다 도가 지나친 가창력에 착잡한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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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떼 스따뻬티산 마일이에스따 (??) 압쌀리이드

-삐이이익 삐 (압솔리트) ??


그렇게 하디 일가의 모두가 참여한 브로큰 하디즈의 새로운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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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하디가의 성골 '킹 맥슬'의 선율이 울려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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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으으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갑자기 맥슬의 선율에 강한 무언가가 느껴진듯한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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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킹 맥슬의 선율이 또 한번의 '불길한 예감'을 예언했다!

-디케이와의 첫번째 장엄한 전투는 임팩트 존에서 펼치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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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일가의 땅이자, 딜리션의 성지...

-바로 이 곳 하디 컴파운드에서!


-디케이와의 '두번째 딜리션'이 열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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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딜리션'을 암시하곤 임팩트 존으로 출발하는 브로큰 하디즈


출발하기 앞서, 브로큰 맷은 시뇨르 벤자민과 뱅가드 1에게

자신의 부재에도 레베카와 맥슬의 안전한 보호를 부탁하며

계속해 느낀 '불안한 예감'의 현실화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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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의 임팩트에서 브로큰 맷은 크레이지 스티브를 상대한다.


패배한 동생의 복수와 기세가 오른 디케이의 사기를 꺾기 위해

초반부터 거센 신경전을 펼치는 브로큰 맷, 하지만 상대도

역시 미친놈이라 쉽게 먹히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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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친놈들의 만남답게 경기는 정상적일리가 없었다.


레슬링 기술은 개뿔, 서로 물고 뜯고 맛보는 

이가탄스러운 경기양상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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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를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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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코너에 몰린 맷에게 돌진한 크레이지 스티브

하지만, 맷의 백 바디 드랍 반격으로 링밖으로 링아웃 되고 마는데...


바로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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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한눈 판 사이를 노려, 브라더 니로가 자신의 부츠로

크레이지 스티브의 안면을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그것도 모자라, 그를 링으로 보내고는 광기 어린 웃음까지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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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프의 도움으로 경기는 브로큰 맷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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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완성된 브라더 니로의 완전한 '브로큰'화


그리고 지난주 전초전 패배를 설욕함으로써 

부서진 두 영혼이 기분좋게 경기장을 나가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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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으흐하하하핫....아하하하하하하하!!!!!"


패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웃음 짓는 크레이브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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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멧.... 너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으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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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이 곳에 있는 건 지금 나 혼자지만....
-나머지 디케이 멤버들은 이 세상 어디든지 존재할 수 있다구..!!!

-뭐 예를 들면... '하디 컴파운드'.....?


심상치 않은 크레이지 스티브의 발언에 그 순간 

강한 불안감이 엄습함을 느끼는 브로큰 매트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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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맥슬!!???

-이제 그 아이는 레베카의 아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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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부터 로즈마리의 아이가 될테니까!! 으흐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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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느껴왔던 '불안한 예감'이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아무리 그가 미치광이어도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 앞에선

그도 그저 어쩔수 없는 어른이자, 가족의 가장이었다.

그렇다. 가족... 그들은 브로큰 맷의 가족을 노린것이다.


그간 그 어떤 심리전과 육체전앞에서 아무런 동요도 긴장도 없었던

브로큰 맷을 한순간에 맨붕상태로 만들어버린 그들..


과연, 디케이는 브로큰 하디즈가 상대해 온 

그간의 적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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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를 넘어선 광기에 느껴지는 불안한 예감, 위급한 상황 속

브로큰 맷은 곧바로 집에 있는 퀸 레베카에게 황급히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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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무슨일인가요?

-부인! 아무래도 로즈마리가 집에 침입한거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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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요?!! 여기 우리 집에 말이에요?!

-부인! 일단 맥슬을 데리고 어디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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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일단 안전한 곳으로 갈테지만...

-당신과 제프가 빨리 이 곳으로 돌아와야만 해요!!!


-부인... 잠깐만....!!


무언가를 보고 경악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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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7신이시여... 레베카... 로즈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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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집 안에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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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슬을 데리고 시네마 배너 뒤의 비밀 공간에 숨는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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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바깥에서 느껴지는 인기척과 함께 움직이는 손잡이


급박한 상황! 레베카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칼을 꺼내든다 (??)

그리고 문이 열리고 등장하는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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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 시뇨르 벤자민이다! 그들의 위험을 감지하고 찾아온 것이었다.

안도하는 레베카, 하지만 안도감은 얼마 못가 분노로 뒤바뀌었고

결국, 직접 로즈마리를 처단하겠다며 맥슬을 시뇨르에게 맞기곤 

홀로 길을 나서는 퀸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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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전등을 단체 어둠에 쌓인 하디 컴파운드를 수색하는 레베카

그러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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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의 앞에 로즈마리가 나타났다!!


마녀의 등장에 달려가지만 재빨리 봉을 타고 

올라가버린 탓에(?) 결국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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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거면 그냥 맞다이로 들어와!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계속되는 측면승부에 정면승부 요구하는 레비진

그런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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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레베카! 킹 맥슬은 여기 내 품안에 안겨있어!

-미안해! 이제 네게 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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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애애!!!!!!!!!!!!!!!!!!!!!!! 아가야!!!!!!!!!!!!!!!!!!!"

그 말과 함께 맥슬을 2층에서 던져버리는 로즈마리

이에 절규와 함께 가까스로 맥슬을 잡는데 성공하는 레베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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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안에 들어있는건 맥슬이 아니라 인형이다??!!!


그렇다. 이것은 로즈마리의 속임수 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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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레베카는 눈물을 터뜨린다.


감정적인 것으로 속임수에 빠져 자식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그로 인해 더욱 위험에 빠져버린 맥슬에 대한 걱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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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똑같은 술수를 썼던 지난 날의 자신에 대한 원망과 부끄러움까지


수많은 감정들이 퀸 레베카를 둘러싸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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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여사님! 울지 마세요! 도련님은 무사하십니다! (스페인어)"


다행히 킹 맥슬은 벤자민의 보호 아래 무사했었다!

몰려오는 안도와 미안함에 또 한번 맥슬을 안고는

울음을 터뜨리는 퀸 레베카...


하지만, 또 다시 그녀의 감정은 분노로 바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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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을 넘었어요. 그들은 제대로 선을 넘었다구요!

-그 누구도 하디 일가의 저택을 드나들 수 없고!!

-그 무엇보다! 나의 가족을 망칠 수는 없는거에요!!!!


-시뇨르 벤자민! 지금 당장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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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의 전장을...!"


[다음화, 'DELETE OR DECAY: 파트 1'에서 계속]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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