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을 압도적으로 띄워주려는 목적 or

한쪽을 의도적으로 묻어버리려는 목적

으로 단 2~3분 이내에 한쪽이 아무것도 못한채 순식간에 뒤져버리는 의미의 스쿼시 매치

또다른 케이스는

3번 정도를 싸워서 3번을 다 쳐발리면

그것 역시 빼도 박도 못하게 스쿼시 라고 할 수 있다

괜히 세스가 불만이 존나 생겨서 코디랑 잠깐동안 불편한 사이가 됐던게 아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의 공통점이 뭘까?

지는 쪽은 위상이 아주 그냥 개 곱창이 난다는거다 ㅇㅇ

무슨 브록레스너대 골드버그 당시 같은 아주아주아주 존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에야

패배자의 위상이 곤두박질 치는것을 피할수 없는게 스쿼시의 정의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쿼시 매치는 상식적으론 지역 자버or 짬은 먹었는데 올라가진 못한 뒷방 늙은이들이 주로 맡는다

그렇지 않고 더락vs로완 같이 늙은이년이 오히려 창창한 현역을 잡아먹는다던가

창창한 현역대  창창한 현역이 붙어서 10초만에 경기가 터진다던가, 3번 붙어서 3번 다 진다던가 하면 

당연히 위상이 곤두박질 치는게 실시간으로 눈에 훤히 다 보이니 논란의 말들이 나오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 경기는 스쿼시 매치일까???

응~ 니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