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프는 단체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실력자 외국인 용병에 대한 

수요가 상당함.

예를 들면,

전일본 4천왕, 전일본 5강이 막 올라올때

그 안티테제로 버텨준게

바바나 그런 국내 기존 에이스라기 보단

스턴한센

스티브 윌리암스

쟈니에이스

베이더

같은 외국인 끝판왕 느낌의 선수였고

타나쎄 이후에 오카다 시절에

그 안티테제로 나온게

사나다니 그런 국내 선수가 아니라

불릿클럽으로 대표되는 외국인 에이스였던거처럼

일단 일프는 실력 좋은 외국인이 항상 필요함,

더구나가 그게 빅맨이다?

그야말로 화룡점정인거

파레가 아무리 순혈이고 뭐고 해도

그 실력으로 신일본에 붙어있을 수 있던것도 그가 사이즈가 좋아서 였고

엘긴도 마찬가지고

무튼

이번에 늑트 노아협업이 대박인 이유는

노아는 그 실력자 외국인 빅맨 

2미터 짜리에 늑트 본쇼 경력도 있는 준수한 경력자를 n-1에 참가시켜서 그림 만들고

흥행 만들수 있고

반대로 늑트는

노아를 중심으로 일프 전반에 영향력을 꼽을 거점을 만들수 있음.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서 덥덥이와 늑트만큼 

여유로운 빅맨풀 + 경력자를 품고 있는곳은 없으니.

게다가 애우 -신일본은 메인쇼에 나가야할 목슬리 등을 데리고 협업을 하지만

덥덥이는 어쨋든 육성쇼가 목적인 늑트 출신으로 그 딜을 할수 있다는게

본쇼에도 부담이 안가는 이득이 있는거에

선수들 일프 리그전이 스케줄이 빡센데

그거 경험하면 본쇼 올라와도 빡센 스케줄 적응하는데 도움도 될거고

아예 밀어줄 유망주면

그렇게 리그전 우승 + 메인챔 유출시킨 외국인 협상해서

나중에 늑트 본쇼 데뷔나 그럴때

일본을 평정하고 온 괴수 같은 메이킹도 가능해짐.

노아는 제일 중요한 중상급 보장하는 사이즈 있는 외국인 + 덥덥이 이름값

덥덥이는 일본 거점 + 일본내 인지도 + 선수 경험치

를  기둥뿌리 서로 안 걸고

간단하게 만든 결과라 겁나 윈윈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