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음. 저작권 문제임. 처음에는 그냥 막 가져다쓰거나 3류 가수한테 써오다가 시대가 바뀌니까 돈이 겁나 들어가는 부분이 돼버림

웃긴건 짐 존스턴도 wwe랑 전혀 관계없는 작곡가였고 우연찮게 몇곡을 썼는데 이게 당시 wwf아트디렉터 브라이언 펜리에 마음에 들었고

빈스도 만나보고 바로 전속 계약 맺음. 재미있는건 짐 존스턴은 레슬링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었고 뭘 어떻게 만들줄 몰라서 억지로 경기를 많이 봤다함

빈스라는 악덕 상상 밑에서도 꾸준히 대박 치는 노래를 만드는거까지 좋았는데 돈이 너무 박봉이어서 몇번이나 그만둔다 말했고 혹시나 wcw에 갈까봐 

빈스는 그때마다 임금 상승을 시켜줬는데 저작권만큼은 절대 안줬음. 물론 초창기 몇곡은 공동 명의로 돼있지만 

 문제는 짐 존스턴이 나이도 들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걸 빈스가 마음에 안들어하고 짐 존스턴을 그냥 해고 시킴 그냥...

 이건 백스테이지에서 꽤나 큰 사건이었고 짐 존스턴 본인도 적어도 빈스가 내 앞에서 말해주기를 바랬다고

일단 떠났으니 새사람 구해야 하는데 wwe가 요구하는 금액에 맞출 뮤지션은 역시 없었는데 cfo가 지원함

wwe 뮤직 산하 하청이던 애네들이 그래도 나름 뽑아냈지만 역시나 말도안되는 박봉과 저작관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해고 당했는데

애네도 이 갑질에 질렸는지 아예 한명은 음악 그만둠

다음에 나온게 데프 레벨임. 솔직히 지금 wwe 음악 하는 애들은 사축이라 보면 된다. 작곡가가 자기 저작권 못 가져가는게 얼마나 x같은거 알면

재네 걍 왜 대충 하는지 답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