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사호구를 타고 6시간 정도 달려봤다.


먼저 스톡이 시발...

현가 안 올리면 위장막 하나도 못 산다. 독일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첨이다;;이퀍은 달 수 있는데 보통은;;

포나 엔진은 업글 된 상태라서(다른 트리랑 엔진 공유 하나봐) 현가 올릴 때까지 사호전차 포로 딜 했다...


연사는 빠르지만 드럽게 안 맞는다. 스타그에서 클딧 주고 대려온 승무원이라 숙련도가 86퍼.


진짜 드랍게 안 맞고, 맞아도 튕기고 ㅠㅠ


현가 업 하고 장포신 달았다 예스!



멀리서도 잘 맞고 잘 박힌다.




라인이 형성 될 곳이 보이는 직선 거리의 먼 부쉬에 들어가서 신나게 자격하고, 라인이 움직여서 적이 안 보이면 다시 자리를 잡는다.


경치 800에 3급, 1200에 1급 딴 거 보니까 어지간히도 사람들이 안했나보다.


경험상 판터보다는 할 만 했다.

단, 뎀지가 너무 낮아서 겜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딜해도 경험치 1000넘기가 힘들다.

88미리는 안 쓸 생각이야.

미니티거 때의 경험으론 명중률이 그리 좋진 않았거든.  미니티거처럼 적극적으로 라인에 참가한다면 문제 없지만 저격하는 구축엔 영 아닌 것 같아.


결국 사호구가 똥인 이유는 댐지랑 명중 둘 중 하나만 봐야 해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