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자주포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소련 : 정확도
- 진짜임. 포각이 좁은 대신 조준이 빨리 되고, 정확도가 높음.
- 203mm구간이 화력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6티어 빼곤 7티어부터는 화력이 죄다 도찐 개찐
- 8티어 가면 오히려 구경이 180mm로 줄어서 화력은 줄어듬. 대신 정확도 업

미국 : 똥파워
- 미국은 자주포 특성이 제일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동네임. 사실 일관성이 없다고 할수도
- 포각이 적당히 넓음, 에임 적당히 모임, 정확도 적당함.
- 프리스트 : 자주박격포로 명중률은 엿바꾼 연사로 승부
- M41 : 뭔가 밸런스를 맞추고 싶은데 4개국 5티어 자주포 중에서 좀 어중간한 감이 있음
- M12 : 갑자기 명중률이 높아지는 구간. 미친듯이 잘 맞으나 미국 자주포 같지 않게 포각이 좁음
- M40/43 : 203mm탑재로 화력 만빵됨. 명중률은 m12보다 낮아지고 포각이 넓어짐. 만능 자주포화
- T92 : 핵자주포. 골탄 써보면 뭔소린지 앎. 문제는 40초의 재장전 + 로또 명중률.

독일 : 중간...
- 소련과 미국의 중간임.
- 뭔 소린가 하니 정확도도 적당하고 파워도 좋음. 근데 ...?
- 느리고 덩치 크고... 공방은 상관 없을 지도 모름. 그런데 클랜전은 안 그렇다는거.
- 느리고 덩치켜서 한발 쏘고 대포병 피해서 재방열 하는게 힘듬.
- 게다가 정확도와 위력이 중간이라는게 전술적으로 융통성이 있다는 소리도 되지만 특정 상황에선 반대로 특출난게 없다는 소리
- 그래서 클랜전은 T92로 한방 노리면 오브젝트 261(소련 8티어)가 정확도와 연사로 커버치는 형식. 독일 자주포는 간간히 보임
- 독일 6티어 게판은 미듐 중대전에서 짱먹음. 6티어 자주포 중에서 어떻게 보면 한방만 쎈 S-51같은 애들보다 좋다고 할 수도

프랑스 : 스피드
- 독일 6티어 게판 같은 자주포들이 넘침.
- 프랑스의 제일 큰 문제점은 8티어까지 155mm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
- 대체로 스피드가 빨러서 자리잡기 좋고 TD놀이도 가능. 명중률과 탄속도 준수한 편
- 8티어는 탄창 달림. 말이 必要韓紙?


결론은 알아서 하세용.

한섭의 신기한점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국 자주포를 무진장 많이 한다.

왤까? 미국 자주포 트리는 성장 난이도가 제일 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