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마틸다였던 불도저

2차 세계 대전 직후에는 불도저보다 땅크를 사서 개조하는게 싸게 먹혔다고 한다

엔진쪽을 바라보면 장갑이 그당시 기준으로 장갑이 두꺼운걸 볼수있다. (판저 3호와 스톡 4호가 돌아다니던때 기준)

뒤에서 바라본 모습. 엔진 뚜껑을 없에고 철판하나로 대체한게 보이盧?

캐터필러 트랙도 초기 디자인이라 괴랄하게 생긴걸 알수있다. 포장도로에 저게 올라가면 도로끔살남

다시 전방에서 찍은 모습.

전문가들이 아니라 야매로 개조한걸 확인할수 있다.

장갑두께를 다시한번 볼수있다.

1942년에 제조됬다는 시리얼 마크.

마틸다는 기관차 공돌이들이 수제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똑같은 땅크가 한대도 없었다고 한다.

 땅크의 품질도 제작한 공돌이의 숙련도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랐다고 함.

정면 좌측에서의 사진

변속기같아 보이는 게 있고 장갑두께를 다시한번 확인가능

현가장치의 모습

기관차 만들던 놈들이 만들어서 용접을 하지않고 리벳을 사용했다.

일본 땅크랑 수준이 같盧?

Sprocket (사슬톱니바퀴)의 모습.

믿에 보이는 커다란 볼트가 있는 허브를 좌우로 얼마나 조이는지에 따라서 궤도장력을 조절할수 있었다고 함.

쉽게 말해서 트랙을 헐렁하게 하느냐 꽉 조이느냐를 저게 조정함.

복원중인 마틸다

복원중인 마틸다 (2)

가운데 포탑링을 볼수있다.

사진 왼쪽위를 보면 또다른 마틸다의 후면이 보인다.

공방안에 널려있는 땅크 부품들

내부를 다 들어내고 쓸고 닦은후 페인트칠한 모습

이제 다시 조립하면 됨

마틸다 앞에서 한컷

왼쪽에 핑크모자를 쓴 사람이 짤들을 찍어서 올린이

포신과 시험필 표지 (proofmarks)

가운데에 뜯겨져 나간 부분은 포신을 작동금지 시킨것.

출처: http://forums.somethingawful.com/showthread.php?noseen=0&threadid=3529078&perpage=40&pagenumber=96#post4124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