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탱붕!

진짜 오랜만에 돌아왔어 탱붕이들 항상 보고싶었다는거 알아줘 그럼 시작할게

떡볶이부터 3줄까지 여정을 한번 봐줄래?

처음 월탱할때는 한섭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20년도에 갑자기 탱크 생각이나서 복귀 했을때 레이팅이야 5800판 뽀끼로 시작했었어

그당시 한섭할때 구축이 좋다 268이 좋다 낚여가지고 268 트리로 시작하다가 10티어 만들라면 그 당시 졸라 힘들어서 8티어인가 그때

접고 다시했는데 복귀 당시 성적이야 어디에나 있는 뽀끼1 이지

이건 21년 12월 라천배 베굿을 달성했어 이때 베굿을 달성하게된 계기가

아마 구축 버리고 헤비 시작하고 나서부터 성적이 쭉쭉 오르기 시작했어

아마두 이겜은 헤비하는게 맞는거 같아 대장군한테 맞아가면서 배우면 금방 배우거든

이건 갑자기 스티비 뽑고 300판 겁나 달려서 엑셀 찍었을때 이거 좋다고 신나서 찍었나봐 스샷 찾아봤더니 있더라ㅋㅋㅋ

22년 1월 이때쯤 진짜 라인전도 잘하고 탱크들 약점도 잘보이고 뭔가 깨달았어

라천배 베굿에서 금방 엑셀로 넘어갈거 같은 그런 기분이였어

이 또한 대장군들한테 계속 맞아서 그런거겠지요

21년 1월때 슬슬 탱크가 질려가서 접기전에 찍은 사진이야 이때 데바데 로 넘어갔었나봐ㅋㅋㅋ

아마두 정체기가 와서 엑셀은 달거같은데 유니컴들은 못이기고 어떻게 하면 엑셀에서 유니컴으로 넘어갈수있나 고민하다가

결국 대장군들한테 맞아서 접었을거야

그리고 22년 6월 다시 복귀했지 복귀하고 라천배 엑셀 까지 달성했어

능지 초기화되서 대장군한테 맞은거 기억못하고 재밌어서 더했어 ㅋㅋㅋㅋ

이건 오버롤 1400 달성 기념ㅋㅋㅋㅋ 기뻐서 찍었나봐

23년 5월 이때부터인가 인생탱 토른방을 찾고나서 간간히 유니컴이 나오기 시작해

그리고 토른방 세줄을 500판 타고 이때 달성하지 ( 뽀끼들도 인생탱 찾기를 바란다)

또 신나서 갤에 글남기고 탱붕이들한테 블리츠에서 하냐고 쿠사리먹어 아직 기억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라천배 베굿맨도 달성하고 승률도 52퍼도 찍어

간간히 슈니컴도 나오는건 덤.. 난 우주대장군이 아닌데

그리고 24년 8월 277 3줄 도전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야 이때오니깐 오버롤 뺴고는 전부 보라색이 나오더라

어떤 탱크를 타도 유니컴은 거의 찍고 그랬어

그리고 대망의 오늘 첫 10티 277 3줄 따고 찍은 레이팅이야 10티 3줄 달면 그래도 탱크 끝은 본거같은? 그런 느낌이니깐.. 너무 좋다...

반드시 탱붕이들에게 돌아온다고 내 마음속으로 약속했는데 결국 지켜서 넘 행복하다

내가 이런말 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탱붕이들 뽀끼 탱붕이들 너도 할수있다!

나보다 더 잘났자나 더 잘할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대장군 탱붕이들 많이 맞으면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센세(_ _)

마지막으로 레이팅 올리고 마무리 할게 다음 목표는 레이팅 8000이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기뻐서 적어봤어

그럼 안녕탱붕! 난 반드시 돌아온다!

277 개량은

속도 조준 시야 4번쨰는 안찍고 5번째 분산도얌

그리고 긴글 읽어줘서 조공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