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한 11살 때쯤인가? 그때 이#현이라는 얘가 있었음 걔가 또래에 비해서 춤도잘추고 예뻐서 인기가 많았는데 나는 걔를 좋아했거든? 그래서 고백할까 말까 하다가 했는데!....... 생각해본다고 해서 알았다고하고 걍 지내다가 걔랑 집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갔는데 걔가 갑자기 ..(야 너 나좋아하는거 진심이야?) 하길래 ㅇㅇ 이럼 그니까 걔가 (냬 어디가 좋은데?) 이러길래 내가 걔 얼굴도 예쁘고 춤도잘추고 노래,몸매 걔는다좋았는데 몸매중에 엉덩이가 크고 귀엽게(?) 생긴거야그래서 내가 지금생각해봐도 나도참 ㅂㅅ인게 그때 걔한테 내가 (엉...덩이가) 이러니까 걔가(엉덩이?) 이러드라 그래서 내가 잘못말했다니까 안믿는다는 표정으로 날 10초정도 쳐다 보더니 혼자 걍 뛰어가버림 그래서 내일이 토요일이니까 내일 잘 말해봐야겠다..하고 집에갔는데 다음날에 걔가 할말이있다고 불러서 가니까 걔가 오자마자 갑자기 (너 어제 엉덩이라고 한거 뭐냐?)  이러길래 순간머리가 띵....  해져서 가만히있으니까 나한테 (너변태구나?) 이러는거야 ㅅㅂ그래서 ㅈ됌을감지하고 튀는데 ㅅㅂ걔가 달리기를 ㅈㄴ잘해서 잡힌거야 그래서 속으로 내가 (이번인생은 글렀구나)
이러면서 체념하려다가 걔가날 어디로 따라오래? 그래서 따라가니깐 왠 골목이있더라 그래서 뭐냐고 하니까 걔가(엉덩이 뭔지말해봐 말잘하면 선물을줄게) ㅇㅈㄹ하는거 그래서 걔한테 선물이 뭐냐니까 걔가(닥치고 말이나해.) 이래서 다말을해줬어 그니까는 걔가(그럼 선물이뭔지 알려줄까?)  이래서 ㅇㅇ이러니까 걔가(엉덩이 만지게 해줄게)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머리가 점점터질것 같아서 그냥 바로 엉덩이를 만졌다? 한2~3번정도 만지니까 신음소리내더니 바지를 벗고 팬티도 벗더라? 그래서 ㅈㄴ만지니까 너무기분이 좋은거야 그래서 엉덩이도 핥고 만지고 엉덩이에 코박(코박기)도 해보고하는데 문제는 코박하다가 걔가 방귀를 뀌는거야 그래서 ㅅㅂ?(속마음)이러다가 냄새가 엄청난거야 그래서 코박하다가 생긴일이라 내가 냄새 퍼지는거 막으려고 입으로 방귀를다 마셨어 그니까 걔가 나한테(야 나지금 똥이 마렵거든?) 이러니까 내가(그래서?)걔가 (나지금똥좀 싸도 되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걔앞에서 똥싸는거 가려주고 그랬는데 걔가(나 똥좀닦아줘)  이래서내가(뭐래!  싫..싫거든!) 이러니까 걔가(닦아주면 사귀어줄게)  그래서 바로 닦고
걔랑 사귀었다. 그래서 어떻게됬냐고? 나지금고2인데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 나중에알았는데 걔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인가 그러더라 그래서 걔한테 방귀고문도 당해봤다. 그리고 지금진도는 키스,뽀뽀,손잡기,자기라고 부르기,그리고 최근에 ㅅㅅ까지 성공했다. 거짓말같지?  하지만 실화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