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북쪽은 주로 프랑스가 다 빨아 먹고

후속 주자인 독일, 벨기에 이런 국가가 카메룬 차드 나이지리아 나미비아 콩고 

이런 중서부 아프리카 들어가서 학살하고 팔 다리 자르고 착취하다가

2차 대전 끝나고는 바지 정부 세워놓고 돈 되는것만 쪽쪽 빨아 먹고 있었는데

주둔 비용이 너무 커져서 수지타산이 안 맞는 미군 철수 하면서부터 

저 나라들도 이제 프랑스 꺼져라 하고 있는중에

러시아가 들어와서 깨끗하게 밀어줌

덕분에 거의 공짜 수준으로 가져가던 광물과 카카오 가격이 정상가로 폭등

니제르에서 수탈하던 우라늄 가격 정상화 덩달아 호주 우라늄 가격도 올라갔음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쓰이는 프랑스가 정한 프랑 화폐도 큰 이유지

프랑스 입장에서 얼마나 러시아가 눈엣 가시같아 보일까

그리고 서아프리카에 나가있던 프랑스 용병들 

대부분 우크라이나로 보낼거 같다. 이미 보냈는지도 모르고

저기라도 안 보내면 연급이나 타 먹는 5000명 이상의 실업자들일 뿐이잖아

그리고 사헬지대 파병 갔던 5000명 전투력 거의 없음

명분은 반군 소탕 한다고 보냈는데 소탕도 못하고 사고나 치고 민간인은 여전히 죽어 나가고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여론 무지 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