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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모모도라: 달 아래 진혼곡 리뷰
모모도라: 달 아래의 진혼곡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이며 '2D소울'이라고도 불리는 모모도라 시리즈의 외전이자 프리퀄 격의 작품이다.스토리룬 마을의 여사제 카호는 카스트의 동부 왕국에서 시작해 룬 마을까지 퍼지고 있는 저주를 막기 위해 카스트 왕국의 여왕을 알현하러 간다.카스트 왕국은 이미 악이 퍼져 죽은자가 일어나는 위험한 땅이지만 저주를 막기 위해 카호는 쇠퇴하고 저주받은 왕국을 탐험한다.게임 플레이모모도라의 조작은 경직을 주는 근접 공격,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무적시간이 널럴한 구르기 3가지의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다. 조작감은 보기보다 둔하고 묵직한 느낌이지만 썩 나쁘지 않고 게임 후반까지 가도 위 조작 방식에서 크게 무언가 달라지거나 늘어나진 않는다.앞서서 '2D소울'이라는 이야기했는데 딱히 소울류의 특징이 있거나 닮아서 그렇게 불린 건 아니고, 어딘가 불친절한 스토리 텔링과 있어 보이는 분위기 또는 순전히 난이도 때문에 그렇게 알려진 거 같다.잡몹이건 보스건, 데미지가 매우 높아서 초반엔 2~3번 정도 맞으면 사망하기에 초반엔 꽤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패턴 자체는 단순하고 몇 번 보면 파악이 쉽게 되는 편이라 적응 단계에나 어렵지 플레이하면서 마스터하기는 쉬운 게임이다.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답게 나름 숨겨진 요소도 있고 비선형적인 진행을 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맵이 유기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진행을 위해선 필수로 얻어야 할 능력이 많지 않고 능력 없이도 넓은 맵을 진행할 수 있는 비선형적 플레이가 꽤 괜찬은 포인트였다.의외로 작품의 분위기는 매우 암울한 편이다. 귀여워 보이는 그래픽과 가슴을 때리는 보스 때문에 트레일러로 봤을 땐 이렇게까지 암울할 줄 몰랐는데 필드에 있는 여러 NPC와의 대화 그리고 어두운 배경이 현재 게임의 세계관은 매우 암울한 상황임을 여러 번 상기 시켜준다.그리 넓은 맵은 아니지만 위에 말한 NPC들도 꽤 밀도 있게 배치되어있어 세계관의 파악과 동시에 게임에 몰입을 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그저 어두운 배경만 있었다면 평면적인 게임으로 인식했겠지만, 다양한 npc로 하여금 이 게임의 세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물론 장점만 있는 게임은 아니고, 단점을 말해보면 즉사 가시가 매우 짜증 난다. 가시 배치도 많이 되어있는데 느릿한 카메라 무빙, 의도적인 몬스터 배치 등과 겹쳐서 허무하게 즉사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즉사 가시로 유명한 블라스퍼머스 할 때도 가시에 짜증을 전혀 안 느꼈는데 이번 게임을 하면서 짜증이 꽤 났다.무엇보다 스토리를 끝마치는 과정이 매우 별로였다고 생각한다. 깔끔하다면 깔끔하지만, 기승전결을 제대로 맺지않고 기승-결로 끝난 느낌이 강하게들고, 플레이어가 게임의 세계관에 흥미를 느끼고 애정과 몰입이 꽤 들어간 상황에서 너무 허무한 결말로 플레이어를 턱 하고 바닥에 던져버리는 느낌이라 느낌이 좋진 않았다.총평★★★☆☆2회차+수집 요소+보스 노 데미지 클리어까지 해도 플탐은 10시간 이 안 나올 정도로 짧지만 나름 밀도 높고 실속 있는 게임이였다. 위에 설명한 단점 외에도 워프가 불편하다던가 맵에 대한 편의성 등의 단점이 더 있긴 하지만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재밌는 인디게임'이라는 느낌이다.2회차를 하면 뭔가 다르다고 해서 스토리 달라지나 하고 플레이한 건데 템 계승 말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후반 전개를 좀 더 다음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할만한 게임이였다.
작성자 : 서비고정닉
말라파스쿠아 2박3일 맛보기 후기
막탄 사는 다리니솔플만 오지게 댕겨서교통비가 많이 드는 포인트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회사에서 다이빙샵 오픈하면서 동료들이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여주말 끼고 짧게 2박 3일 말파 맛보고 왔음.가기 전에 여러 커뮤니티의 후기 보았을 때가만히 앉아서 환도리 기다려야 되고환도리가 예민충이라 숨도 살살 쉬던지 참아야 된다는 둥주의사항 충분히 숙지하고 감 경비는 총 5인 왕복 픽드랍(밴+샵 방카) 포함 2박 6회 다이빙 스케쥴로1인당 $350 미만으로 다녀왔음첫날 12시에 모여서 차타고 막탄->마야 항구 이동샵 도착후 체크인하고 로곤 비치로 건너가서 kokay's maldito에서 저녁먹고 (피자 먹을만 함) 포켓볼치고 일찍 잠듬첫날 포인트 [키모드 숄 2회 + 모나드 숄 1회]환도리가 모나드-> 키모드로 옮겼다는 썰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음.모나드에 타이거 샤크가 출몰한다는 썰도 듣고 가서 기대했으나 조우 확률이 10~20% 밖에 안된다고 해서 어복 똥망 4인이 껴있는 우리팀은 일찌감치 기대를 버림 ㅡ.ㅡ(어복 똥망 4인은 6월에 5박6일 보홀가서 잭피쉬랑 바라쿠다 구경도 못하고 온 사람들임)우리팀 가이드를 맡은 필리피노 강사 말로는타이거 샤크 등장이후 조우 확률을 높이기 위해 샤크피딩도 진행했다고 하는데타이거 샤크에 사람이 물리는 사고 이후 가버멘트에서 중지시켰다고 함..우리 오기 바로 전날 어부가 수면에서 타이거 샤크를 보았다고 해서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품고 갔으나역시나 못봄 ^^..샵에서 출발은 오전 8시30분에 출발했고 키모드숄 도착하니 이미 다이빙중인 다른샵의 방카 한대밖에 없었음.1회차 입수시야도 안 좋고 부유물도 가득한데 환도리마저 거리를 영 주지 않음..가이드 맡은 필리피노 강사가 알수없는 손짓으로 열심히 환도리를 불러보지만 (동네 멍뭉이 부르는 너낌..)1회차는 이렇게 40여분간 돌아다니면서 환도리 부르고 먼 거리에서 관람 후 종료됨.여러 후기들 보면 가만히 앉아서 기다렸다던데 아마 우리팀 입수할때 먼저 온 샵이 출수하고 서로 엇갈려서 입수하는 식으로 진행되어빨빨거리고 돌아다닐 수 있었지 싶음.2회차 입수 입수 전 수면에서 바로 아래 지나가는 환도리를 보고 긴급히 입수했으나 역시나 제 갈길 가신 환돌쨔응..어부들이 참치 잡으러 나간다던데 다랑어처럼 보이는 녀석이 있긴 했음.이후 재등장한 환돌쨔응.. 이번엔 거리를 꽤 가까이 두고 맴돌아서 맘먹고 환도리 따라댕김. 약 4분동안 졸졸 쫒아다녔는데 도망가지도 않고버블에 놀라는 기색또한 보이지 않음. 기존에 사용하는 카메라의 스트로브가 고장으로 한국 캠스퀘어로 입고되어 있어서고프로와 엘그란데만 가져갔고 최대 길이로 연장해서 환도리 졸졸 따라댕김.연장봉이 90cm니까 약 30cm~1미터 거리까지 접근을 허용해줘서 환도리는 이것으로 만족함 문제의 모나드숄..타이거 샤크가 없으니 볼것도 없고 해서 기차놀이나 하고다른 일행 핀 벗겨서 도망가고 그러고 놀다가 내 팔뚝보다 큰 해삼하나 보고 출수함 ㅡㅡ;막날 포인트 [다킷다킷 1회 + 가토 아일랜드 2회]둘째날이자 막날은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환도상어보다 만족한거같음.환도리 볼때는 우왕~~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다킷다킷 <- 요기는 협곡같은 지형도 있고 이것 저것 볼게 많았음.우린 일행중 갓 어드 마친 다이버가 있어서 야따를 안했기에 환도리 보고 끝나는줄 알았는데의외의 소득이랄까.. 요렇게 산호초 사이로 협곡 지형이 있어서 예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음얘는 흔히 보이는 푸퍼지만 꼬리가 기형이였음. 그래서 그런가 탐침으로 건드려도 저 자리를 벗어나지 않음..ㅠ구석탱이에 박혀 있어서 잘 안보이긴 했지만 전기조개도 있었고고프로 초점거리의 한계로 핀이 나갔지만 어쨋든 할리퀸도 봤고...(사실 불가사리 잘라다 먹이로 꼬심)빠지면 섭섭한 스톤이낮잠자던 블랙팁 (가토 아일랜드)굴속에 숨어자다 눈뽕당한 화이트팁뿔산호로 입구 위장했던 만티스등등 6회 다이빙 동안 알차게 놀고 옴! 신호가 잘 안터져서 업무를 보지못해 답답스러운 섬이긴 하지만 재밌더이다.. 조만간 다시 한번 갈 계획임!
작성자 : 다리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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