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가 맞았다는거 아니고 좃고딩 1학년때 막 학교마치고

새로사귄 친구들이랑 던파 카오스하러 피방감. 근데 겜방이 동네에 있는거임

가격이 싸고 정액제가 착해서 많이 가는데 완전 지전꼴초 백수들 린저씨들 우굴거림.

시골이라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비리비리한놈들도 있는데 저녁에 날건달 양아치 또는 깍두기 같은 형아들이 막 여자들도 데리고 자주 옴.

맨날 겜방서 다방커피 시켜먹고 우리보고 커피뽑아오라고 시키고 가끔씩 대리사냥 몇시간 해주면 통닭같은거 사줌ㅋㅋㅋㅋㅋ

한번은 친구부모님이 야간정액 끊어줘서 같이 하는데 린저씨들 술먹고 몰려와서 막 서로 술김에 아이템 지르고 난리남.

리니지 아이템 가격이 비쌀때라 막 한숨쉬고 씨빨씨발거리고 존나 재밌기도하면서 ㅋ살벌함.

근데 거기 사장아저씨가 린지 무슨 성주엿는데 어느날 존나 심각하게 통수친놈 잡아와야 된다면서 심각하게 회의를 하는거임.

자세히 알고봤더니 그겜방 전체가 리니지 성주혈맹들이 몰려있는거임

결국 사고 터졌는데 어느날 겜방갔더니 분위기가 이상함

어떤 찌질한 세기들 두명이 무릅꿇고 손들고 있는거임 ㅋㅋㅋㅋ

겜방 사장이 한패거리니가 모른척함

조금있다가 7시에 살고계시는 깍두기같은 형님들 입장하더니 존니 밟기 시작함. 거의 범죄와의 전쟁에서 바르는 것처럼

죽여버린다 묻어버린다 막 난리남. 우리랑 알바들은 음료수 마시면서 구경 ㅋㅋ

그날 아이템 무슨 캐릭 다 반납하고 성 포기하는 각서쓰고

리니지 공개 채팅창에 2시간동안인가 ? 자기아이디 (나름 서버에서 레전드였음) 공개채팅창에다 죄송하고 사과채팅 2시간 올림.

이글 진짜 내눈으로 본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