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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년이는 약속개념이 아예 없음

ㅇㅇ(222.119) 2024.11.04 09:44:02
조회 499 추천 44 댓글 4

모든 사건이 혐년이가 약속 안지키고 남의 조언 무시하고

지 하고싶은 좆대로 해서 벌어진 일이라

벌어진 사건에 대해 혐년이에게 공감하기보단

니가 씨발 벌린 일인데 알아서 책임져라 하는 생각밖에 안듬


애미가 소리하지마라 그리 말렸거늘

귓등으로도 쳐 안듣고

시장에서 소리해서 생선 팜


애미가 국극하지마라 광에 가뒀거늘

기어이 가출해서 국극하러감


그 결과로 도와준 언니는 당연히 애미에게 개닦였을테고

목아지 맛탱이가서 초야에 잊혀지고싶어

시장통에서 생선이나 팔던 과거 소리 천재는

잊혀지기 직전에 혐년이땜에 다시 재소환당함


국극 단장은 소리 듣자마자 친구 딸내미인거 알아보고

애초에 없던 보결로 뽑아줌

극단 원탑 배우 낙하산 추천받은것도 사실이고

어깨 조진건 지사정이지 춤땜에 오디션 조진것도 사실

억지로 보결로 뽑은 낙하산인사 

주변에서 좋게 볼리 없는게 당연지사임

그럼에도 주변에 개패악질 부리고 좆대로하면서

주변 분위기 개씹창나게 만듬


단장이 나가서 노래팔지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팔다친 친구대신 서빙하러 갔으면 서빙이나 할것이지

다방에서 노래판건 100% 혐년이 선택

심지어 이년 즐김

어느정도 팔 나아서 서빙알바 할수있다고 

그만나가라고 말리는 친구 팔 잡아 비틀고

거봐라 아직 아프지? 하고 노래부르러 가서 

결국 단장한테 걸리고 쫓겨나면서

엄한 친구 마음의 짐 지우게 함

노래파는건 지가 시장통에 생선팔때부터 하던건데

지가 다방에서 노래파는거 존나 신나게 즐겨놓고 ㅋㅋ


그리고 찾아간 방송국

방송국 피디는 존나 혜안과 선견지명을 가진 자였음

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무려 40년 이상 미디어를 지배하는

TV의 시대를 일찌감치 예측한데다

바이럴마케팅이라는 개념까지 갖추고있는 초능력자

계약하면서 계약서도 쳐 안읽고 계약한건 100% 지탓인데

계약대로 해달라는 피디 요청 개무시하고

생방에서 좆대로 해버림 ㅋㅋ

덕분에 능력있는 피디 앞길 존나 쳐막아놓고

계약대로 안했으니 계약 파기하려면 위약금 내라는

정당한 피디 요청에 좆까라 이게 난디? 나대로 헐건디? 해버림

다행히 국극단장이 위약금 내줘서 

금전적 보상은 받았으나, 방송국 내의 입지는 ㄹㅇ 좆되게 만듬


이 지랄을 하고 들어온 극단에서

솔로 염병을 하고싶으면 애초에 오디션을 비중있는 역할로 보던가

경쟁률 낮은 엑스트라 자청해서 소리로 찍어누르고

대사 한마디 있는 엑스트라 자리 비집고 들어가서

수십명이 합을 맞춘 공연에서 갑자기 싸이퍼 조져버림

복귀하자마자 극단 전체에 또 빅엿

심지어 그러고 지가 뭔 잘못을 했냐고 대듬

굳이 비유하자면 수십명이 몇주를 고생해서 진행한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발표중에 ppt 클릭이나 해주는 역할 맡아놓고

갑자기 발표중에 뛰어들어서 마이크뺏고

트로트 한소절 거하게 뽑은거임

이거 미친년아니냐 진짜 ㅋㅋ


그래도 시발 어찌저찌 넘어가서 다음 오디션 준비하는데

이게 시발 2인 1조로 준비해야하는거고

당연히 상대역에게도 중요한 오디션인데

응 좆까 시벌 내맴대로 할거임 또 시전

주변 모든사람 심지어 단장까지 와서 말리는데도

응 내맴 끝까지 내맴 어쩔거임? 하고

오디션 당일 목아지 씹창내고 찾아와서

오디션 개같이 조져놓고 

규정에도 없는 원몰타임 시전해서 개씹민폐

거기 원몰타임 안하고싶은사람이 어딨겠음?

결국에는 목아지 피토하고 상대역 초록이만 좆됨

걔는 혐년이 소리 하나믿고 자존심 꺾어서 

대가리 숙이고 들어간건데 목아지 씨발 개갈아서 왔는데 ㅋㅋ


이게 시발 주인공이냐 빌런이냐?

심지어 빌런이라고 배치한 역할들이 착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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