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곌에 글쓰는거 첨인 무개념이야. 시곌에 평생 글 안올리고 살려다 궁금해서 함 올려봐 회사에 드레스코드가 없어서 주로 캐주얼만 입구 다니는데 요즘 양복입을 일이 좀 생겨서 정장용 시계 함 알아보던중 iwc 포르토피노인가가 이쁘더라. 실물 함 보구 싶은데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곳 없을까? 하야트인가 머시기 호텔말구, 옆에 달라붙어서 설명하는 사람 있으면 짜증만땅인 스탈이라 부담없이 구경 좀 했으면 하는데. 시계겔 오랬동안 봐왔는데, 로렉스 차구 뻐스탄다고 까는 형덜 꽤 많더라. 근데 막상 차 있어도 설 시내에서는 차의 필요성을 거의 못느껴..  지방 나들이 갈때나 간혹쓰고 우리나라 설에서는 뻐스하고 지하철이 쵝오인거 같아. 그리고 중고딩 동생들은 시곌돌아당기는 시간에 공부 열씨미 해서 나중에 좋은 시계 차는게 더 쵝오인거 같오 나도 중고딩때는 돌핀만 차구 대학당길때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덜덜거리며 태그하나 사서 좋아했는데 입사한 후 성과급나올때마다 한개씩 지르면서 하는 생각이 학교댕길때는 나름대로 공부열씨미 하길 잘한거 같아. 물론 하나씩 사모은건 회사술 얻어먹구 개인돈 잘 안쓰고 한 결과기는 하지만 남는게 있어서 좋지. 술은 머 남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유흥을 싫어하는건 아니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1. 아따블씨 포르토피노 맘편히 구경할 수 있는곳. 2. 로렉스 차고 지하철 타는사람 까지마라 3. 중고딩은 공부 열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