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때하고 몇개월지났을때의 느낌 하고 너무 달라.. 나 시곌대세인 프레드릭 하고 헤밀턴 지엠티 엑스윈드 티쏘 피알시?에스? 200 하고 세이코 스포츄라 이정도 질러봤고 곁다리로 20만원 이하 시계들은 흥미있는 시계들은 몇개 사봤어.. 루미녹스 몬스터 이런것들.. 그런데 정작 지금 쓰고 있는건 루미녹스와 헤밀턴 지엠티야.. 참고로 난 대딩이고.. 처음 느낌이 가장 좋았던 시계는 엑스윈드이고.. 루니녹스는 야광이 신기해서 사봤는데 갈수록 맘에 들어. 가장싼 네이비씰 19만원짜리사서 나토밴드 껴주니까 정말 안질리더라 완전 필드용으로 제격이야.. 처음 봤을때는 장난감 틱하고 가격도 싼편이어서 운동할때만 썻는데 지금은 정들어서 왠만한곳 아니면 이거 끼고다녀 지엠티는 약간 캐쥬얼하게 낄수 있는것이고.. 결론은 시계 사서 실망하고 바로 팔지 말라고.. 최소 6개월은 껴봐야지 그느낌을 알수있다고 그리고 가격과 포스는 비래하는게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