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훃아가 명령한다.   오메가 부터 시작해서 CK , 해밀턴 , 스와치 , 라도 , 론진 , 티쏘 ...      사면 뒤진다.   ========================================================================== 제주도가 일본 땅이라고? 스와치사 홈페이지 잘못된 표기 [쿠키 톡톡] 세계적인 유명 시계 브랜드 업체 ‘스와치’가 자사 홈페이지(www.swatch.com)에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14일 스와치 영문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이아어 포르투갈어 등의 홈페이지에도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올려놓았다고 밝혔다. 스와치 홈페이지 내 영어 웹사이트 메인에서 service를 클릭한 후 costomer service에서 아시아 권역을 다시 일본 권역을 클릭하면 제주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시계 업체까지 한국의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이유는 일제강점기 이후 수십 년간 일본이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이름을 “일본해”로 홍보해 왔고, 한국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동해상에 있는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을 모두 일본 영토로 인식해 왔기 때문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뉴스를 보도한 세계 주요 언론매체들도 미사일 낙하지점을 동해(East Sea)가 아니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했다. 구글 사이트에서 전세계 외신을 비교 검색하면 일본해로 표기한 기사는 5900여건에 달하지만 동해로 표기한 기사는 330여건에 불과하다. 반크의 조사결과, 제주도의 잘못된 표기 사례는 이미 몇차례 있었다. 지난 2월 미국의 유명 관광 여행 및 정보 사이트인 게이트 퍼스트 트레블 (www. gate1travel.com)은 자사 세계지도에 제주도와 울릉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해 물의를 빚었다. 또 작년 3월에는 세계적인 교과서 출판사 프렌티스 홀(Prentice Hall)가 캐나다 고등학교 교과서(Counter points, Exploring Canadian Issue)에 제주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반크는 “일본 영토 확장의 야욕과 지속적인 홍보 결과가 가시화된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의 본질은 ‘동해 vs 일본해’에 있다고 보고 동해 알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민지 기자 gaon21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