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갤에서 세이코가 많이 까이고 있는데... 나도 일본 싫어하지만 세이코의 시계에 대한 도전정신은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해. 예전 쿼츠로 기존 거만하게 굴림했던 스위스 회사들 캐관광 시켰던 포스를 잃지 않았기에 (스위스 메이드, ETA 강제 표시, 50% 넘어가는 높은 마진으로 소비자 우롱) 다시한번 세이코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허황된 브랜드의 명성이 아닌 기술력으로 시계를 평가 한다면  세이코는 분명 매력덩어리 물건임이 틀림없다. ------------------------------------------------------------------------------------------ [AVING-KOREA] <Visual News> 세이코 워치 코퍼레이션은 2006년 8월 ‘크레도르 노드 스프링드라이브 소너리(Credor Node Springdrive Sonnerie)(모델명 GBLQ998)’를 전세계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세이코가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은 메커니컬 워치(기계식 시계)의 '립 조정 공정 기술력'과 쿼츠시계 개발과정에서 축적된 ‘정밀가공기술 및 전자제어기술’의 융합에 의해 탄생한 '스프링 드라이브 무브먼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스프링드라이브 무브먼트'는 28년간의 개발 끝에 작년 2005년 바젤페어에서 발표돼 세이코의 ‘오차없는 기계식 메커니즘의 실현’이라는 150년 기계식 시계의 꿈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케이스는 18K 핑크골드를 채택하고 생산예정수량은 연간 5개다. 가격은 1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