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갤에서는 항상 스포트 라잇을 받는 시계들이 있지~ 근데 대세를 타는 시계와 대세의 흐름을 가만 보면 흐름이 있는것 같더라고~ㅎㅎㅎ 먼저 대세를 타는 시계는 절대 고가이지 않어~ 대략 30~60만원 사이의 중간 가격이지... 즉, 알바 좀 한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은 가격...^^ 대세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이지...ㅎㅎㅎ 그리고 여기 시갤에서 주의 깊게 보는 브랜드는 한정되어 있고...(홍독 이런거 안보자나~) 그러한 한정된 브랜드에서 그나마 괜찮은 몇개 모델들이 시갤러들에 의해 추려지고... 시갤러들의 안목에 의해 특정 모델이 지지를 받게 되지~ 그럼 시계 사려고 시계 추천좀 해달라는 시계 초짜들에게 시갤러들은 대세를 타기 시작한 특정 시계를 강추 하지...그러면 구입한 넘들이 후기를 올리지~ "정말 간지 작살이에요~ 실물이 훨씬 이뻐요~ㅎㅎㅎ" 이러면 본격적으로 대세를 타기 시작하다가... 어느새 중고딩들도 지르기 시작하지~ 그리고 가끔 개념 없게 "씨바~ 시계 졸라 명품 간지야~ 씨바~" 이러면 이때가 주식으로 비유하자면 상투지....ㅋㅋㅋㅋ 이때부터 엄청난 안티와 함께 그 사이를 틈타 신흥 강자가 나타나지...ㅎㅎㅎ 근데 여기서 대세 타는 시계 중에 많은 경우 일반인들에겐 브랜드를 떠나서 별로 안이쁘다고 생각 되는 경우 많아~ 카키도 그렇고~ PRS 도 그렇고~ 사무라이도 그렇고~ 르로끌도 그렇고~ 물론 시갤에서는 준수한 브랜드와 기능, 품질, 디자인 면에서 인정 받지만 여기서 대세를 탔다고 해서 현실에서도 대세라고 생각하진 마~ㅎㅎㅎ 결론?? 대세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예쁜거 사면 돼~ 설령 그게 홍독이더라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