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까지 우기면서 싸웠는지 이해가가네

남한테는 당연한게 후리자는 한글문장을 이해못해서 그 컴플렉스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개억지 부리는거였음 ..

왜 이걸 5년 지난 이제야 알았을가

나 글루미도 영어공포증이 있어서 지금까지 기본은 배우려했는데 

아직 고딩영어 못 함 

나이먹고 체계 없이 혼자 독학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누군가 영어 유학하고 사교육 열심히 했다고 자랑하는건 굉장히 거만하고 유치한일이지

필리핀 저지능애들도 모국어처럼 하거든 

어릴때 배운게 중요함 

그래서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랑 영포자랑 비교할때마다 열등감 10배 이상으로

후리자는 항상 느끼고 산 것이지

하지만 영어 못하는 사람이 한 문장 쉬운 문장만 해석해서 아는체 하고 상대방이 반박한다고 욱해서 싸우려들면 그게 뭐가 되겠냐?

한글을 제대로 못배운 상태로 성인됐지만 공포증은 없지 않나?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빌리거나 사서 

매일 한장씩 받아쓰기 하고 읽어라 

그리고 ebs중딩 국어 독해를 무료로 매일 한강씩 듣자

무엇보다 디시에 글 쓸 때 일부러 논리정연하게 장문 작성 연습을 하면 더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