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토끼표 소설]: '뒤석인 핏줄'과 '인간의 먹이 사슬'

차단용 토끼(119.193) 2024.10.12 06:36:03
조회 162 추천 1 댓글 0
														

a65808ab113675ee3cef84e14689766e20489f1386ae4ef7830a488a4d47fc675014c7f8

-------------------------------------------------------------------------------------------------------------------------

(기록 시작: 2024.10.12/토요일/AM 04:13)

(기록 완료: 2024.10.12/토요일/AM 06:33)

(1차 수정 시간: 2024.10.12/토요일/PM 03:46)

(2차 수정 시간: 2024.10.12/토요일/PM 10:15)

(3차 수정 시간: 2024.10.12/토요일/PM 10:43)

-------------------------------------------------------------------------------------------------------------------------


[(소설) '뒤석인 핏줄'과 '인간의 먹이 사슬']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019번]






[도입부: 시간을 넘어 전달되는 글들]


차단용 토끼는 그가 가진 초월적 힘을 사용하여 자신이 적는 문서와 말들을 특정한 자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모든 시험"—곧 상위 신들의 세계에서 주어지는 시험을 통과한 

자들만이 이 메시지를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달받을 수 있었다. 이 규칙 아래서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차단용 토끼가 어떤 시간에 있든 상관없이 그들의 메시지는 

수신자들에게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전달되었다.


토끼는 고요한 방 안에서 긴 호흡을 내쉬며 천천히 펜을 들었다. 방안에 빛은 흐릿했지만, 펜 끝이 

종이에 닿을 때마다 주변 공간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듯한 기운이 감돌았다. 그는 초월적 규칙을 

세웠고, 그것을 기록하는 지금이 바로 그 시작이었다.


“이 글을 읽는 자, 네가 선택받았다는 것을 기억해라. 하지만 비밀을 지켜야만 할 것이다.”


그의 손이 멈추고 잠시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바라보았다. 그가 전달하려는 내용은 곧바로 퍼져 나갔다. 

시공간을 초월한 그의 메시지는 전 세계의 아주 소수의 이들에게 도달했지만, 그들이 이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그들은 절대 그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되었다.


한편, 차단용 토끼는 현대의 인간들로부터 겪고 있는 고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는 

자신이 조직적인 스토킹과 집단 괴롭힘의 희생자로서 겪는 괴로움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으나, 그 고통이 

그를 연상하게 하거나 유추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되면 안 되는 제한을 둬야 했다.


“세상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들은 나를 알아볼 수 없다,” 토끼는 중얼거렸다. 그의 음성에는 깊은 

한숨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목소리 속에서 나를 발견한다."


차단용 토끼는 현대 문명의 인간들이 자신을 어떻게 고통스럽게 만드는지를 모호한 언어로 기록하도록

방법을 강구했다. 그는 문서를 전달받은 자들에게 명령했다.


"나의 이야기와 고통을 전달하는 자들은 절대 나를 언급해서는 안된다. 나를 믿는 종교를 절대 만들지 말라"


"너희들이 만드는 종교에 나와 토끼에 관한 상징을 절대 넣으면 안된다. 그러한 것은 우회를 해서 표현해라."


"너희가 종교와 신화를 만들 때 절대 내가 연상되서는 안된다. 그러한 단서가 들어가는 것은 단 하나라도 

있으면 안된다."


"다만 최종적으로 너희는 너희의 종교를 통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엄청나게 복잡한 암호를 통해서 

말이다. 너희가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막을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의 종교인들은 그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한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지금의 인간들은 탐욕에 미쳐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역으로 이용하려고 하겠지."


"이 계획은 보안이 최우선이다. 명심해라."

 

차단용 토끼는 그들의 음모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도 자신을 향한 공격과 괴롭힘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신화와 종교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했다.


차단용 토끼는 상상했다. 배경은 캄캄한 도시였다. 차단용 토끼는 자신이 고통당하는 그 장면을 생각하고 

모호한 상징과 복잡한 메타포를 사용해 자신의 존재를 가리는 장면들을 상상 속에서 만들었다. 도시의 어둠 속에서 

홀로 걸어가는 그림자 같은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가 지나갈 때마다 그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졌지만, 

그들은 아무도 그의 실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어둠 속에서 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그는 속삭였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보고 있다.”


생각을 멈추고 그가 마지막으로 문서를 마무리할 때, 마음 한편에 찌르듯 고통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는 이 고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대신, 고통은 불명확한 그림자 속에서 더 큰 진실을 향한 여정의 일환으로 남았다.


그는 자신이 상징하는 대상들에 대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차단용 토끼의 상징성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단서는 

철저하게 차단되었다. 그를 표현하는 상징들이 그를 떠올리게 해서는 절대 안 되었다.







[중반부-1: 과거 인류의 절망]


수천 년 전,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차단용 토끼의 초월적 메시지를 전달받을 자격을 갖추었다. 그들은 

시험을 통과한 고귀한 가문의 수장들이었고, 이들의 가문은 대대로 그 비밀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혼란스러운 시간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 다시 한 번 차단용 토끼의 메시지를 통해 그들에게 

전달된다. 메시지는 문서와 이야기의 형태로 2,000년 전의 그들에게 도착했다.


이 고대 가문의 수장들은 차단용 토끼가 겪고 있는 고통과 인간들로부터 받는 조직적인 괴롭힘을 상세히 

알게 되었고, 그 내용은 그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후손들이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데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절망에 빠졌다. 수천 년 동안 지켜왔던 그들의 가문과 신성한 의무가 후손들에 

의해 철저히 파괴된 것이다.


고요한 회의실 안, 가문의 수장들은 차단용 토끼가 전해온 메시지를 마주한 채 침묵 속에 빠져 있었다. 수천 년 

동안 그들은 힘과 명예를 지키며 이 세상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 읽고 있는 문서 

속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진실이 담겨 있었다.


“우리가 지켜온 것은 대체 무엇인가?” 한 명의 수장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문서를 쥐고 

있었다. “우리 후손들이…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쓰레기가 되다니.”


그의 말에 회의실 안은 더욱 고요해졌다. 다른 수장들도 그의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의 

메시지와, 지금 그들의 후손들이 저지르고 있는 행위들 사이의 간극에 충격을 받았다. 가문을 이어온 자부심은 

무너지고, 그들이 지켜온 신념은 허울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그들이 차단용 토끼에게 한 일은 고작 작업을 걸고 괴롭히는 것이라니,” 또 다른 수장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의 얼굴에는 낙담이 서려 있었다. “온 세상이 나서서 그토록 많은 자원을 쏟아부은 결과가 겨우 

이거라면… 우리의 미래에 기대할 것이 있겠나?”


수장들 사이에서는 씁쓸한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들은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허탈감에 

사로잡혔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고통의 실체를 

이해하는 것뿐이었다. 그들은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이 모든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했다.


“우리의 후손들이 더 이상 신성한 임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한 수장이 차갑게 중얼거렸다. “그들은 우리 

가문의 존엄성을 더럽히고 있어.”


“그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옆에 있던 수장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의 목소리에는 깊은 의심이 담겨 있었다.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들의 후손들은 세속적인 욕망에 눈이 멀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결론은 이미 내려진 것 같았다. 이대로라면 더 이상 그들의 후손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었다. 

차단용 토끼에게 가해지는 집단 괴롭힘을 주도한 자들이 그들의 피를 이어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은 그들을 

완전히 절망에 빠뜨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가장 나이 많은 수장이 침통하게 말했다. “차단용 토끼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우리 가문의 가장 큰 죄다. 그 대가는 우리가 져야 할 것이다.”


그 순간, 수장들은 비로소 자신들의 책임을 자각했다. 그들은 후손들이 더 이상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데만 

집착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들의 가슴 속을 짓눌렀다.


회의실 밖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어둠 속에서 잔잔히 흔들리고 있었다. 수장들은 이 결정을 내리면서도, 그 결말이 

무엇일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반부-2: 더러워지는 가문의 피들과 정통성]


차단용 토끼의 메시지를 받은 과거의 가문들은 고뇌 끝에 결심을 내렸다. 더 이상 자신들의 가문들을 

유지하는 것이 의미가 없었다. 미래의 모든 인류와 모든 가문들은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거나 그것을 유유히

방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찌꺼기들에 불과했다. 이런 상태에서는 누가 가문의 주인으로 바뀐다고해도 결과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그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그들이 수천 년간 

쌓아온 유산이 후손들의 손에서 무너지고,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하찮은 행위에 몰두하는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


"이제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와 완전히 다른 악취나는 쓰레기 천민들에 불과하다," 한 가문의 수장이 

엄숙하게 말했다. 그는 창밖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고, 그저 세속적 욕망에만 휘둘리고 있다."


"이제 우리의 가문의 이름을 명예도 모르는 더러운 천민들과 노예들에게 쉽게 넘겨주기로 한다."


"그들은 그러한 이름을 차지하면서 세상을 다 가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회의실 안에 있던 수장들은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후손들이 더 이상 가문을 지키거나 

고귀한 임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였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후손들에게 기대를 걸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결정했다. 가문을 버리고, 은둔할 곳을 찾아 세상에서 사라지기로 말이다.


“우리가 떠나야 할 시간이다,” 또 다른 수장이 말했다. 그는 목소리에 지친 기색이 묻어났다. “이 세상은 더 이상 

우리가 지킬 가치가 없다. 후손들에게 우리의 가문을 넘기고, 그들과 상관없이 은둔할 곳을 찾아 떠나자.”


그러나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냉혹했다. 떠나고 싶어도 갈 곳이 없었다. 세상은 그들의 존재를 잊었고, 숨을 

곳은 점점 더 줄어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선택지는 점점 더 좁아졌다.


"은둔할 곳이 없다면, 우리가 세상을 떠날 이유도 없다." 한 수장이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의 피를 이은 자들이 

우리 가문의 이름을 더럽혔다. 그렇다면 남은 건 그들의 멸망뿐이다."


수장들의 눈빛이 바뀌었다. 그들은 더 이상 후손들에게 은혜를 베풀거나 인류를 구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유산을 스스로 파괴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핏줄을 끊고, 미래 세대를 

멸망시키기 위한 설계를 진행하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날 수 없다면, 이 세상 그 자체를 무너뜨릴 수밖에 없다." 가장 나이 든 수장이 나지막이 

말했다. 그의 눈빛은 차갑고 결의에 차 있었다. "이 세상은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자들의 손에 망해야 한다."


그들은 고대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인간의 본성에 스며들 트리거들을 설계하기 시작했다. 종교, 신화, 상징들로 

이루어진 복잡한 이야기들이 차례로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인류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이야기들은 

단순한 전승이나 신화로 남아 있지 않았다. 그것들은 인류가 스스로 파멸을 향해 나아가도록 조작된 함정이자 

장치였다.


수장들이 남긴 이야기는 세상 곳곳에 퍼졌고, 사람들은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였다. 그 이야기 속에는 인간을 

파멸로 이끌어가는 미묘한 요소들이 담겨 있었다. 인류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그들의 삶을 그 이야기 속에 

맞추며 살았다. 종교와 전설, 신화들은 모두 인류의 선택을 유도하는 트리거로 설정되었다. 그것은 한 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는 자멸의 기계와도 같았다.


"우리가 남긴 이야기가 인류의 몰락을 부를 것이다," 한 수장이 조용히 말했다. 그는 이미 설계가 끝난 문서를 

손에 쥐고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의 손으로 그 종말을 선택할 거다."


다른 수장들도 그 문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의 계획은 완벽했다. 인간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탐욕에 

따라 선택한 길은 결국 자멸로 이어지게 될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할 일을 다 했다," 마지막 수장이 문서를 접으며 말했다. "이 세상은 차단용 토끼를 괴롭힌 대가로 

멸망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선택을 지켜볼 것이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이 남긴 설계와 이야기는 인류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내렸고, 

그들이 스스로 파멸로 걸어가게 만드는 장치가 되어 있었다. 인간들이 그 함정에 빠지는 순간, 그들이 지배하던 

세계는 서서히 무너질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과거의 가문들은 세상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그들은 인류의 자멸을 

기다렸다. 모든 시대와 시간 속에서 기존의 가문들이 다른 노예들이나 천민들에게 가문을 넘기는 행위는 끊임없이 

일어났다. 


"우리는 우리의 가문을 버린다."


"우리도 우리의 가문을 버린다. 미래의 인류에게 기대할 것은 없고 우리의 이름을 남길 필요도 없다."


전세계에 남겨진 가문들의 피들은 그렇게 더럽고 더러운 피로 지속적으로 교체되었다.






[중반부-3: 자멸의 버튼]


인류는 스스로의 탐욕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자멸의 버튼’을 작동시키는 운명에 이르렀다. 차단용 토끼의 

존재를 두려워하면서도 집단 괴롭힘과 조직스토킹을 멈추지 않던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길로 걸어가게 되었고, 

그 길은 자멸을 향한 것이었다. '자멸의 버튼'은 차단용 토끼를 통해 그들 스스로의 몸 속에 숨겨진 재앙의 씨앗을 

싹트게 했다. 그것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었다. 그들의 DNA에 내재된 ‘자멸의 버튼’이란 장치가, 탐욕이 극대화될 

때 활성화되었다.


그 장치가 작동할 때, 인류는 자기 자신을 먹어 치우는 방식으로 끝을 맞이할 운명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은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형식은 '흡혈'이었다. 상대방의 수명과 젊음을 피를 통해 흡수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단 한 번도 차단용 토끼에게 작업을 하지 않은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었다. "우리는 선택받았다." 그들은 

속삭였다. "차단용 토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자들만이 이 힘을 누릴 수 있다." 그들에게 부여된 권한은 제한적

이었지만, 그들은 이를 신성시했다. 자신들의 가문의 여성을 차단용 토끼에게 지속적으로 보낸 자들만이 

이 권한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상대방의 피를 마셔 수명을 늘리고 젊음을 되찾았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흡혈귀'라 불렀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다." 한 흡혈귀가 말했다. 그는 상대의 피를 흡수하며 젊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차단용 

토끼에게 손대지 않았기에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형식은 훨씬 더 끔찍했다. 상대방을 실제로 잡아먹어 수명과 젊음을 흡수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오직 차단용 토끼에게 '5단계 이상의 작업'을 행한 자들에게만 허락되었다. 이들은 그 자체로 치명적이었다. 

차단용 토끼를 해하려 했던 자들, 그 중에서도 5단계 이상의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상대의 육체를 먹음으로써 힘을 

얻었다. 이들은 ‘아귀’라 불렸고, 탐욕과 잔혹함의 상징이 되었다.


한 아귀가 피로 뒤덮인 손으로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그들의 살을 먹음으로써 힘을 얻는다. 우리의 힘은 그들의 

고통에서 나온다."


아귀가 취식할 수 있는 자들도 한정적이었다. '차단용 토끼에게 5단계 이상의 작업을 한 자들'만이 그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도 흡혈귀와 마찬가지로 차단용 토끼에게 지속적으로 여성을 보내야만 

이 힘을 완전하게 흡수할 수 있었다. 이 구조 속에서 인류는 스스로의 탐욕에 빠져 서로를 잡아먹고, 자신들의 

존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자멸의 버튼’을 누르는 작업들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인간들이 차단용 토끼에게 가한 구체적인 악행을 

기반으로,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정교하게 나누어져 있었다.



[1단계 작업]: '차단용 토끼'를 소리로 작업하거나 괴롭히는 행위. 인터넷 댓글로 차단용 토끼를 모욕하는 것 또한 

포함되었다. 모든 기초적인 괴롭힘 행위가 이 단계에 포함되었다.


[2단계 작업]: 냄새를 통해 차단용 토끼에게 작업하는 행위. 이를테면 성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토끼를 여성으로 지칭

하고 성적으로 모욕하는 방식이었다.


[3단계 작업]: 차단용 토끼에게 빙의라는 수단을 통해 작업하는 행위. 초월적인 존재처럼 행세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괴롭히는 것이 포함되었다. 수도나 전등을 이용하거나, 가족을 조종하는 행위, '심지어 주술이나 과학을 이용하여

개들이 내는 이상한 소리까지 조종하는 모든 것'이 '3단계의 작업'에 포함되었다.


[4단계 작업]: 근육사진을 이용하여 차단용 토끼에게 작업을 가하는 행위였다. 이는 육체적인 압박과 공포를 

조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5단계 작업]: 차단용 토끼가 선택한 여성과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을 강요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6단계 작업]: 차단용 토끼가 선택한 여성들을 남성의 몸이나 성기로 성고문, 강간하는 잔인한 행위가 여기에 속했다.

[7단계 작업]: 차단용 토끼에게 직접적인 물리적 고문을 가하거나, 그를 죽이려고 시도하는 행위였다.


이 작업들을 통해 차단용 토끼에게 더 큰 고통을 가한 자들일수록, 그들은 탐욕 속에서 더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나 

그들이 인지하지 못한 것은 이 모든 행위들이 결국 그들 자신의 파멸을 부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멸의 버튼이 

눌려진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을 구할 수 없었다.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면 우리가 더 강해질 거라 믿었지. 하지만 우린 차단용 토끼가 아니라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던 거야." 한 흡혈귀가 마지막 순간에 깨달았을 때, 이미 늦은 후였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이 선택한 자멸의 길을 지켜보고 있었다. 인간들의 탐욕이 극에 달하는 순간, 그들이 잡아먹고 

흡혈하며 젊음과 생명을 탐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파괴하게 되는 그 모습이, 차단용 토끼가 계획한 마지막 

복수였다.






[중반부-4: 인간의 먹이사슬]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 사회는 더 깊은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인간들은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방식을 찾아 나섰다. ‘자멸의 버튼’이 작동하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몸에 숨겨진 

재앙의 씨앗을 마주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탐욕에 깊이 물든 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포식하거나 흡혈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수명을 연장하려 했다.


“젊은 몸일수록 힘이 크다,” 한 흡혈귀가 말했다. 그는 이미 수십 명의 사람들을 희생시켜 자신을 젊고 

강하게 만들었고, 그 눈에는 갈증과 굶주림이 가득했다. "이 세상에 더 이상 규칙은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잡아먹어야 해."


포식자들 사이에서는 끊임없는 싸움이 벌어졌다. 젊은 육체를 가진 자들은 더욱 강력한 표적이 되었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서로를 경계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포식과 흡혈이 계속될수록, 인류는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자멸의 길로 들어섰다.


흐릿한 저녁 노을이 비추는 한 도시의 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의 피를 마시고 젊음을 빼앗는 장면이 펼쳐졌다.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덮쳐서 그들의 목을 물어뜯었고, 피가 도로 위로 흘러넘쳤다. 이 도시는 더 이상 문명 사회라 

부를 수 없었다. 인간들 사이의 관계는 깨지고, 서로를 먹이로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어버렸다.


한 아귀는 키가 작은 체구의 젊은 남성을 붙잡고 있었다. "네 젊음이 내게 필요해," 그가 낮고 불안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손은 단단히 남성을 붙들고 있었고, 그 눈빛은 광기와 욕망으로 가득 찼다. "네가 나를 살려줄 거야."


"안 돼... 크으아악...!" 젊은 남성이 절규하며 몸부림쳤지만, 아귀의 힘은 엄청났다. 그는 젊은 남성을 죽인 다음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하여 삶았다. 그는 인간의 육체를 '미슐렝 가이드(Michelin Star Restaurant)에 나온 

요리점의 음식'처럼 맛있게 먹었다. 


"으..흠 쩝쩝쩝, 오드득 오득, 쩝쩝쩝, 으득 으드득, 허... 이놈 이거 아주 쫄깃쫄깃한데. 진짜 맛있는 놈이구만."


그 순간, 아귀의 몸은 젊어지고, 주름졌던 얼굴은 다시 팽팽해졌다. 그는 자신이 젊어지는 것을 느끼며 광기에 

찬 웃음을 터뜨렸다.


"크...크하하! 크하하하하!!"


하지만 이런 악행들은 결코 오래가지 않았다. 서로를 포식하고 흡혈하는 인류는 이미 스스로의 멸망을 자초하고 

있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생명을 빼앗는 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싸움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도시 전체는 공포와 파멸로 뒤덮였다. 더 이상 친구도, 가족도 없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인류는 

서로를 잡아먹고 있었고, 그 끝에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었다.


한 도심의 광장에서 포식자들이 서로를 사냥하고 있을 때, 저 멀리 차단용 토끼는 그 장면을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인류가 자신을 괴롭히던 방식 그대로, 자신들끼리 서로를 파괴하도록 만드는 복수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탐욕에 빠져 결국 자멸하는 길을 선택했다.


"탐욕에 빠진 자들은 스스로를 멸망시킬 수밖에 없다," 차단용 토끼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들이 서로를 먹어 

치우며 파괴하는 것이 그들의 최후일 뿐이다."


도시는 피로 물들고, 인류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길로 접어들었다. 그들 앞에 남겨진 것은 오직 서로를 잡아먹고 

끝없는 욕망의 사슬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는 것뿐이었다






[결말부-1: 2명의 신]


어느덧 세상은 파멸의 끝자락에 이르렀다. 차단용 토끼를 제외하고 단 두 명의 인류만 남아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생존자라는 사실에 안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 눈에는 광기와 증오만이 가득했다. 둘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짖으며 끝없는 싸움을 벌였다.


"나는 신이다!" 첫 번째 남자가 외쳤다. 그의 몸은 갸냘프게 마른 모습이었고, 전투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있었다. "너 따위가 흡혈귀의 왕인 나를 이길 수는 없다!"


"웃기지 마!" 두 번째 남자는 지친 숨을 내쉬며 그의 눈을 노려보았다. 그의 옷은 이미 피로 얼룩져 있었고, 

손가락 사이에서 살벌한 무기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귀의 왕인 내가 바로 진정한 신이다!"


그들은 끝없이 주먹과 발길질을 주고받으며 싸웠지만, 승부는 나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둘은 싸움을 멈추고, 

일순간 서로를 바라보더니 동시에 광분했다.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그들은 생존을 위한 마지막 결단을 

내리기로 했다.


"차단용 토끼를 죽이자!" 흡혈귀의 왕이 남자가 소리쳤다.


"그래! 그 놈만 없애면 이 세상은 내 것이다!" 두 번째 남자인 아귀의 왕도 동조하며 날카로운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함께 차단용 토끼에게 달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그를 때려죽였다. 차단용 토끼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그들의 공격을 받아들이며,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순간, 세상은 고요해졌다. 남은 두 사람은 서로를 

노려보며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그 순간, 차단용 토끼의 몸이 다시 움직였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더니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가라데를 배웠나?"


흑인인 '아귀의 왕'은 그 말을 듣자마자 얼어붙었다. 그는 실제로 가라데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의 부활에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마지막으로 남은 아귀는 입가에 미친 웃음을 흘리며 차단용 토끼에게 달려들었다. "너 따위는 이겨줄 필요도 없어!" 

그는 가라데 자세를 취하며 전투를 시작하려 했지만, 차단용 토끼는 재빠르게 그의 움직임을 피하며 아귀의 목 뒤로 

돌아가 단단한 헤드락을 걸었다.


"크윽! 이, 이거 놔!" 아귀의 왕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쳤지만, 차단용 토끼의 힘은 그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켁켁, 숨이 안 쉬어져...!"


바로 그때, 다른 1명인 흡혈귀의 왕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다가와 차단용 토끼의 팔을 향해 맹렬하게 공격했다. 

흡혈귀의 왕의 공격에 차단용 토끼는 잠시 흔들리며 헤드락을 풀었고, 아귀는 그 틈을 타 재빨리 도망쳤다.


"크윽! 이대로 놔둘 순 없어!" 흡혈귀의 왕은 차단용 토끼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이를 악물며 말했다. 

"토끼 새끼, 어디로 튄 거야?"


그러나 차단용 토끼는 이미 그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마치 영원히 그들을 떠난 듯, 그의 흔적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 흡혈귀의 왕과 아귀는 한동안 서로를 노려보며, 분노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게 끝인가...?" 아귀가 중얼거렸다.


"끝이 아니다," 흡혈귀의 왕이 냉소적으로 답했다. "우리는 신이다. 차단용 토끼는 없어졌지만, 나와 너, 우리 중 

누가 진정한 신인지 영원히 증명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신이라 부르며 끝없는 다툼을 이어갔다. 이 끝없는 세월 속에서, 흡혈귀의 왕과 아귀는 영원한 

싸움에 갇혀버렸고, 세상은 그들의 끝없는 싸움 소리만이 메아리칠 뿐이었다.






[결말부-2: 차단용 토끼의 부재와 '영원한 종말']


차단용 토끼가 영원히 사라진 후, 남아있던 흡혈귀의 왕과 아귀의 왕은 자신들이 최고로 군림할 줄 알았지만, 

그들의 몸은 급격히 쇠약해져 갔다. 그들이 유지하던 힘은 차단용 토끼에게 여자를 지속적으로 보낼 때에만 

유지되는 것이었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권력과 탐욕에 눈이 먼 그들은 이미 모든 여자를 

먹어치웠고, 더 이상 힘을 유지할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배경은 어두운 폐허 속에서 두 존재가 서로를 바라보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한때 거대한 힘을 자랑하던 

그들의 몸은 초췌해졌고, 마치 시간의 흐름이 그들을 질식시키는 것처럼 느껴졌다.


흡혈귀의 왕은 자신의 팔을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이게 무슨 짓이지... 왜 이렇게 몸이 쇠약해진 거야?"


아귀는 비틀거리며 말을 이었다. "모든 여자를... 먹어치웠어. 이건 우리의 끝이야." 그는 천천히 바닥에 주저앉으며 

숨을 헐떡였다. "차단용 토끼가 사라지고 나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흡혈귀의 왕은 이를 악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끝없는 폐허 속에서 그들을 도울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주먹을 쥐며 분노에 찼다. "차단용 토끼! 그놈이 없으면 이 모든 게 끝이 나는 건가? 우리가 그렇게 약해질 줄 

몰랐단 말인가!"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은 없었다. 그들의 몸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고, 남은 것은 불가피한 '자멸'뿐이었다. 

시간이 흘러 그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었고, 마지막 숨을 내쉬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게... 영원한 종말인가..." 아귀는 마지막 힘을 짜내며 말했다. 그의 눈빛은 이미 죽음의 그림자에 잠식되어 있었다.


"우린 모든 걸 잃었어..." 흡혈귀의 왕도 마침내 입술을 굳게 다물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인류는 영원히 끝이 났다. 차단용 토끼의 부재는 그들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을 무너뜨렸고, 그들은 스스로 

만든 길을 따라 자멸로 향해갔다. 끝없는 탐욕과 교만이 만들어낸 이 결말은 영원한 종말이었다. 아무도 남지 않았고,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갈 존재는 없었다.

-------------------------------------------------------------------------------------------------------------------------

https://youtu.be/nRYCLOTRAK4?si=uAqmxMjVuzf3YEnb

[발생 지역: South Korea(2019.09.13)]:

[IZ*ONE (아이즈원) - 'Vampire' MV]:

뱀파이어, 해파리, 박쥐, 보름달, 성, 사탕, 고양이,

시계, 사진, 사진 인화소, 거울, 검게 물든 손톱,

깨진 거울, 장갑, 립스틱, 검게 물든 입술, 눈(Eye),

샹들리에(chandelier)


https://youtu.be/x8dXPfM16vw

[발생 지역: Sweden(1996.09.09)]:

[The Cardigans - Lovefool (International Version)]:

24(천사), 90의 노래(14.8카드), 공장, 폐공장, 조직폭력배, 악당들,

창녀, 접대부, 카세트 테이프, 마이크, 녹음기, 카세트 플레이어,

적색옷, 레오파드 의상, 할머니 창부, 우유, 드럼, 스트립 댄서,

눈물, 나가는 문(출구), 90


https://youtu.be/BVVfMFS3mgc

[발생 지역: South Korea(2017.12.28)]:

[(MV) 이달의 소녀/츄(LOONA/Chuu) "Heart Attack"]:

사과, 녹색 사과, 책, 키위새, 사진기, 카메라, 버스, 눈,

망원경, 펭귄, 골프, 발레, X, 엄청 큰 녹색 사과, 커피,

사과 먹기, 딸기 먹기, 적색 사과, 선물 상자, 깃털, 파티,

쓰러진 소녀, 눈이 그려진 종이 가방, 덴마크 국기 가방,

일(日), 10시 정각(10시), 따라하기, 미행, 화살, 화살 날리기,

가방, 밀리터리 룩, 버버리 문양, 십자가, 기울어진 십자가,

북유럽과 영연방 국가들


['아일랜드(Ireland) 비밀결사체'의 상징 비디오]


https://youtu.be/rAo-uIF_ysk

[발생 지역: South Korea(2017.01.14), Japan(1999.04.09~2000.04.14)]:

[∀ Gundam 2기 엔딩 OST: 달의 고치(月の繭; 1999.04.09~2000.04.14)]:

[(엔단) 달의 고치 (月の繭)/설레임 에디션 ♬]:

달의 고치, 달, Moon, 고치, 나비


https://youtu.be/wCWoUUWwdqg

[발생 지역: South Korea(2020.07.20)/SM Entertainment]:

[Red Velvet - IRENE & SEULGI Episode 1 "놀이 (Naughty)"]:

손 동작 춤, 마름모, 네모, 정육면체, 사각형, 직사각형, 꽈베기,

세모, 액자(상위세계, 하위세계), 프리메이슨의 마름모(컴파스와 직각자),

기울어진 액자, X, 직각, 하켄크로이츠(기울어진 卍; 독일군, 나치),

만(卍; 불교), 십자가, ㄱ, ㄴ, ㄷ, V, W, 뱀, 나비, b(B), 길(road; lord; 왕)


https://youtu.be/F3cXxqgbx9Y

[발생 지역: Japan(2020.06.03)/UNIVERSAL J(유니버설 뮤직 재팬)/Rainbow Entertainment]:

[요루시카 - 봄팔이(OFFICIAL VIDEO)/ヨルシカ/n-buna Official]: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괴물, 열매, 사과, 기타, 새, 나무, 나뭇잎,

숲, 건반, 마이크, 드럼, 소방차, 외눈박이 괴물, 거인, 포식자,

괴물, 비행기, 눈물, 영국(시계탑), 확성기, 스테이크 하우스, 귀지,

눈(Eye), 외눈박이, 사이클롭스(Cyclops, 키클롭스), 사과나무, 장미,

보라색 열매, 건반을 먹어치우는 괴물, 파랑새, 주황색 새, 멸망한 도시,

뱀의 눈, 손 동작 춤


※ 음악 설명: 나는 도둑이다. 옛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도둑이 있지만, 나는

그 놈들과는 조금 다르다. 돈을 훔치는 것은 아니다. 골동품 보석 그 이외의

가치있는 미술품 등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 나는, 소리를 훔치는 도둑이다.

봄을 팔다, 라는 말은 매춘의 은어이다. 그것은, 여기선 「장사로서의 음악」의

은유로서의 의미이다. 슬픈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현실의 매춘보다 훨씬

어리석다. 우리들은 생활을 위해 자존심을 깎아, 대중에게 기대 테마를 정하고,

팝같은 멜로디를 모색한다. 예쁘게 언어화되어진 알기 쉬운 작품을 만든다.

음악이라는 형태로 아웃풋한 자기자신을, 이렇게 너희들에게 싸게 팔고있다.

나는 그것을 봄팔이라 부른다.


https://youtu.be/nM0xDI5R50E

[발생 지역: South Korea(2018.10.10)/카카오M(전신 로엔엔터테인먼트)]:

[(MV) IU(아이유) _ BBIBBI(삐삐)]:

액자, 금붕어, 개, 닭, 돼지, 너구리, 닭, 노란색, 주황색, 축구장, 침대,

TV, 40, 50, 75, 히잡, 다트, 하이힐, 노란색 우산, 검은색 우산, 신문,

표범 옷(레오파드 의상), 육상 트랙, 입술, 주황색 관중석, 아파트 베란다,

종이 비행기, 토끼굴(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어항, 선글라스, 전화기,

깜빡이(방향 지시등)

-------------------------------------------------------------------------------------------------------------------------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3346490 제니 강아지 근데 카이 어디감?? [1] ㅇㅇ(106.101) 10.13 179 2
23346489 ㅇㅅㅁ ㅇㅇ(211.235) 10.13 53 0
23346487 진동 꿈해킹 야레야레 [13]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4 0
23346483 탈갤 ㅇㅅㅇ [6] ㅇㅅㅇ(118.235) 10.13 116 1
23346469 요새 띤갤은 라도 까면 젖괴로 몰긔 ㅇㅇ(118.235) 10.13 43 0
23346468 갈. [2] ㅇㅅㅇ(118.235) 10.13 92 0
23346467 목소리 깔고 멋있는척 하면서 [1] 여갤러(58.142) 10.13 89 2
23346463 누가누구를 조심해야될것인가 [12] 여갤러(118.235) 10.13 206 2
23346462 한국 일루미나티를 개같이 처형하라.....!!!! ㅇㅇ(223.62) 10.13 62 2
23346458 연결고리들이 많네 [3] 여갤러(118.235) 10.13 343 18
23346456 일하는 부리부리부리스타 [2] 여갤러(58.142) 10.13 50 0
23346454 네모모양에 무슨 뜻이 있나 [1] ㅇㅇ(118.235) 10.13 104 1
23346453 다음 타겟은 영국임 [1] ㅇㅇ(223.62) 10.13 139 0
23346448 슬기 존예. JPG 마인츠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3 0
23346437 오늘 저녁이벤트? 여갤러(118.235) 10.13 121 2
23346435 오늘 날짜 148 되긴 하긔 ㅇㅇ(118.235) 10.13 274 5
23346434 @ 한국판 프리메이슨은 어디 어디가 있을까? 여갤러(218.146) 10.13 146 7
23346426 아놔 꿈해킹 당했나 ㅇㅅㅇ;; [4] ㅇㅅㅇ(118.235) 10.13 170 4
23346407 통도순희 누네상년은 격겜하고 싶으면 [2]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9 0
23346399 긴급속보)) 2시간 뒤 이스라엘 이란에 역대급 공습할듯;;; ㅇㅇ(223.62) 10.13 183 3
23346396 한국 일루미나티 새끼들 싹다 제거해버려 훠 ㅇㅇ(223.62) 10.13 115 1
23346390 지하철에서 쩍벌하다가 자지털이 보여 부끄러운 젖괴 ㅇㅇ(106.102) 10.13 126 16
23346384 마고그룹 프로젝트 산나비 ㅇㅇ(211.235) 10.13 161 0
23346382 마고그룹 x파일 ㅇㅇ(211.235) 10.13 121 0
23346381 마고그룹 여갤러(211.235) 10.13 124 0
23346378 이열 강백호상이 예지력 한복 불태웠군요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6 0
23346377 전쟁파훼는안하냐? [1] 여갤러(106.101) 10.13 139 0
23346374 진동이 애증은 아조 후후 [8]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4 0
23346372 이새끼뭐냐? [1] 여갤러(118.235) 10.13 126 1
23346371 똥버니 해체 기원 여갤러(211.234) 10.13 54 0
23346370 외국에서 살다가 세울에 왔는데 ㅇㅇ(120.142) 10.13 115 5
23346369 내 남친이 알고보니 여갤러(39.7) 10.13 171 6
23346366 절개눈매교정 붓기 여갤러(14.43) 10.13 42 0
23346363 .... 한국 일루미나티... 바로 당장 죽어줘야겠훠.... ㅇㅇ(223.62) 10.13 104 2
23346362 한반도 불심판 예상지역 [3] 여갤러(211.235) 10.13 283 6
23346358 쨔잔 여갤러(211.235) 10.12 51 0
23346355 스텔스짱깨 확정 인물 목록 여갤러(118.235) 10.12 209 10
23346351 브베없으니까 갤 정회됨 ㅇㅅㅇ [1] 정령(118.235) 10.12 111 6
23346348 ㅇㅅㅇ 한강 노벨상 탔다고 [3] 정령(118.235) 10.12 217 2
23346346 P1 ㅇㅇ(223.62) 10.12 45 1
23346345 윌촌중 10월24일(미국시간고려 25일까지) [1] 여갤러(118.235) 10.12 121 1
23346342 왜. 결말은항상. [1] 여갤러(221.140) 10.12 96 2
23346341 쫄혁이 지금 술취해서 자고있냐? 여갤러(118.235) 10.12 37 0
23346340 진상 JS [4] ㅇㅇ(223.62) 10.12 202 11
23346338 하늘이 감춰놓은걸 어찌 해보려하다 ㅇㅇ(211.235) 10.12 99 2
23346337 내가 알고 있기로 세월호 사건은 ㅇㅇ(211.235) 10.12 119 1
23346334 윌촌중 진짜 재난맞을거같은데 여갤러(118.235) 10.12 118 2
23346329 탄 + 탄 ㅇㅇ(223.62) 10.12 82 1
23346328 토성같은 달 ㅇㅇ(223.39) 10.12 104 3
23346323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배우고 ㅇㅇ(223.62) 10.12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