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 따고 제대로 할 말을 토해내게.
선수단 관리 경영의 문제점도 작심 발언한 것과
또 중요한 건 대표팀 아니면 올림픽 출전 제한에 관한 발언.
난 이 발언이 아주 중요하다고 봐.
여자26세 이상이어야 개인 출전가능하다는데,
거의 노장에 가까워져야 출전가능해지는 것.
결국 대표팀 독재 체제인 거지.

난 안세영의 발언으로 개인도 자유로이 능력만되면
출전가능해야 된다고 봐. 한국 엘리트 체육 이게 돌아보여? 금메달 갯수 적어도 좋으니 문제 많고 파벌많고 그 사이 알력은 잔인한 엘리트 체육 개방되어야 한다고 봐

안세영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엘리트 체육의 전근대성에 정면으로 도전한 발언이야. 소름 돋았어. 사실 전 한국의 시스템이 엘리트 체육의 독재 파벌 게다 짱개 간첩까지 섞인 그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잖아.
세계 제패 후 이걸 정면으로 문제 제기한 그 패기와 정신은 진정으로 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아니면 꿈도 못까지.
이번 올림픽의 가장 위대한 승리는 테니스의 조코비치와 배드민턴의 안세영이야.

안세영이 앞으로 어떤 일을 세력의 모략을 당할지 걱정부터 드는 나아야. 다들 지켜보고 지지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