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국립 박물관에 전시된 십이지상인 묘신과 오신= 토끼와 말)

히타이트 왕이 조약을 체결하는 벽화 = 서판에는 미트라에 대한 언급이 있음

세계 문명 맹주에 대한 짧은 의견

1) 이집트(아크나톤) -> 2) 그리스(알렉산더) -> 3) 로마(카이사르) -> 4) 영국(정복자 윌리엄) -> 5) 미국(워싱턴) 순서

그 다음은 누가 될까?

누가 진정한 세계의 패자가 될 수 있을까?

조금 더 힌트를 주도록 하겠음

이집트가 형성되기 전에 인더스의 모헨조다로는 이미 멸망한 상태, 그 이유는 모름.

어쩌면 이전 인류에 대한 실험이 이루어졌고 실험장이 무너진 것일지도?

실제 모헨조다로 근처는 낙진 흔적이 있음. 추정 년도 기원전 2천 400년

1. 이집트: 아테네를 세운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인 케크롭스는 본디 이집트 출신

(기원전 1500년)에 케크롭스는 아테네에 정착하여 아테네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우두머리였고,

포세이돈과 아테나가 도시의 소유권을 가지고 다툴때 중개자의 역할을 하던 아테네 지도자였다.

정작 케크롭스는 이집트 출신이었는데,

이집트의 뱀 숭배 문화는 어느 기점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며

기원 전 1300년 아케나톤은 허물을 벗는 뱀으로 상징되는 아문 신앙을 버리고 유일신 아텐신으로 종교 개혁

2. 그리스: 용족 숭배 국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포스는 고르곤(메두사)로 장식된 갑옷을 입고 전쟁을 했으며

알렉산더 대왕 역시 마찬가지였다

원래 이집트 출신이었던 페르세우스(기원전 1600년 추정)는 뱀의 주인 메두사를 죽이고

미케네(Mycenea)의 왕이 되었지만, 미케네는 도리아인의 침략으로 인해서 멸망함

도리아인은 그리스의 북부 지역 사람들인데, 마케도니아 필립포스 왕을 보면 알 수 있듯 메두사를 숭상하며 갑옷에 메두사를 조각함

알렉산더 대왕 이후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가 개발되고, 이집트에서는 다시 아문에 대한 뱀 숭배 신앙이 부활함 (기원전 300년경)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의하면 페르시아 동방박사들은 개와 새를 자신의 부하처럼 부리지만, 뱀과 개미를 잡아 죽이는 문화가 있었다고 함.

페르시아를 건국한 아케메네스 왕조는 페르세우스의 후손이었음. 미케네는 도리아인에 의해서 멸망한 상태.

미케네는 뱀을 숭배하는 국가인 트로이를 침공하여 모조리 때려부숨. (카산드라는 신전에서 쿨쿨자던중 뱀에게 예언력을 부여받음)

마찬가지로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 역시 포세이돈이 보낸 바다뱀에 물려죽는 등 그짝동네는 뱀 출몰 주의 지역

3.

수메르의 동쪽 지역이기도 한 엘람왕국은 원래 뱀을 숭배하는 국가였는데, 어느 기점으로 메데아인들(마법사)이 들이닥쳐

뱀 숭배 문화를 폐지하고 파르스인(페르시아 원형)들과 힘을 합쳐서 페르시아를 건국함

아케메네스 왕조는 끊임없이 그리스를 공격함

페르시아 대성 칠족중 하나인 카렌 가문의 문장: 독수리 상징

세월이 지나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가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싸그리 박살나고, 페르시아 동방박사들도 다 도망가거나 잡혀 죽었음

나도 페르시아 도서관 지기였는데 그리스 군사의 창에 찔려서 살해당함 마을은 활활 불에 타버림

3.

로마라는 제국이 이탈리아 반도에서 떠오르고, 페니키아 카나안 세력중 강성한 카르타고와 맞붙게됨

알파벳을 발명한 영리한 페니키아인들은 다곤이라는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 혹은 바다뱀처럼 생긴 존재를 신으로 우상숭배함

하지만 철저하게 로마한테 박살나서 카르타고는 망하고, 로마는 후일 마케도니아 왕국과도 전쟁을 벌이는데 전부 멸망시켜버림

싸그리 싹 싹

카이사르 역시 독수리 상징을 사용함

로마의 독수리 상징 아굴라라고 불리며 로마 군단의 상징임

로마 시대에는 카르타고의 인신제사 문화가 무너지고 카나안들이 큰 타격을 입음

카이사르의 활동 연대 기원전 100년부터 40년 사이

이 때는 역대급으로 뱀의 출현이 줄어들던 시기임

로마는 유럽을 장악하고, 동시에 북부 아프리카도 장악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

로마를 세운 시조는 비너스(금성신)의 후손 트로이 유목민 아이네이아스인데, 잘 보면

트로이에도 두가지 세력이 있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음 (금성신 세력 + 용족)

잘 보면 알겠지만 로마가 컸을때는 전세계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대시대의 모든 요충지들을 다 점령했음: 페르시아 빼고

세월이 흘러 로마가 멸망하고, 전 유럽은 로마 멸망 이후 끊임없는 전쟁과 투쟁을 치름

로마 멸망 후 (4세기 후반)

전 유럽이 개판 되서 살만한 곳이 사라진다.

그나마 안전한 영국으로 전세계 도사들이 은둔하게 됨

알다시피 영국의 드루이드들은 뱀을 숭배했으며 아일랜드 드루이드와 바이킹 둘 다 뱀을 숭상하는 종족들이었음

로마의 시대는 무너지고 뱀의 시대가 다시 떠오름 지금 영국 왕실의 시조인 정복자 윌리엄은 아예 가문 상징 엠블럼을 한술 더 떠 용으로 상징화함

정복자 윌리엄의 후손이 바로 현존하는 영국 왕실임.

정복자 윌리엄의 상징

마찬가지로 메로빙거 왕조 (프랑스 왕실 가문)도 자신들을 붉은 뱀(la serpent rouge)라고 자칭하며 활발한 뱀의 시대가 시작됨

영국에서 탄압받던 청교도들은 떠나서 약속된 신세계인 미국에 도달하여 세계 천하 제국 미국을 세우게 되는데

미국의 창시자 워싱턴은 나라의 상징을 독수리로 설정함

동시에 미국의 건국자들은 신비주의자들이었으며 미갤러들도 잘 알다시피 대다수가 프리메이슨들이었음

그들은 이집트, 바빌론, 그리스로부터 내려오는 온갖 신비들을 전수받은 후예들임.

동시에 마법사들이기도 함. 그래서 대놓고 뱀을 숭배하지 않음

(오하이오 서펜트 마운드- 기원전 아메리카 원주민의 선조인 아데나족이 세운 유적)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기원전 용족 유적들이 자주 발견되며

라서타 인터뷰를 한 사건적 배경도 미국이었음.

용족들은 현재 미국 혹은 중앙아시아 지역에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그렇지만 최근 선출된 트럼프나 조 바이든(페르시아인 혈통- 친유대인) 대통령을 봤을때

용족들이 미국 전체를 좌지우지 하지 않는 것은 확실함

오히려 용족들의 영향력이 강한 곳은 아시아임

애초부터 복희와 여와 그림 자체가 단적인 증거 그 자체임

결론적으로 세계 역사에서,

세계 패권국, 혹은 세계 중심지의 이동에는 언제나 뱀들과 용들이 꼭 따라다녔음

이건 실로 미스터리어스함

미국 다음에는 어떤 제국이 지구에서 떠오를 것이며, 인류의 미래는 무슨 결말을 마주하게 될까?

인류 역사의 그림자 속에 숨어서 암약해온 자들의 정체는 드러날 것인가?

크흐흑 살려주시게... 를 외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