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글 보니까 보이스가 개연성, 완성도 막 스토리 허술함?

이런게 시즌2 갈수록 1 보다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나는 사실 그런 자세한 개연성까진 잘 모르고 그냥 마진원 작가님 이 대본 쓴대로 방송에 나오는 대로 다 받아들이고 봐서

답답할수도 있는거지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가 있는거고 그러면서 추리하면서 보는게 좋아서

딱히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112 신고센터 귀 잘 들리는 청력을 활용해서 추적하면서 실시간으로 피해자들 구하고 범죄 사건 해결하고 전체적으로는 메인 빌런 악역 살인마 잡고

그냥 이 설정 자체가 제일 내 취향이고 좋아서 인생 시즌제 드라마 이고 팬이고 좋은거같음
범죄 스릴러

1. 무조건 귀 잘 들리는 경찰 신고센터장 청력을 활용해서 추적해야됨
2. 112 신고센터 가 배경이여야됨 +  코드제로 상황 말하고 이런게 좋음
3. 출동팀 형사랑 112 신고센터 콜팀 무전하면서 실시간으로 골든타임 안에 피해자들 구하고 사건 해결하는 과정이 있어야됨

4. 사람 죽이는 빌런 악역 살인마 가 있어야됨 (경찰이 빌런 악역 살인마 잡는)
그리고 + 로맨스 아예 없어야 됨, 오직 어두운 범죄 스릴러 내용만 있어야됨

나는 이게 꼭 포함되어 있어야 제일 좋은듯

물론 귀 잘 들리는 청력을 활용해서 112 신고센터 추적하고 이런거말고
다른 소재 다른 설정으로 다른 장르로 보이스 시리즈 보다 명작이고 잘 만든것도 많겠지 + 외국 드라마들까지 포함
근데 내가 외국 드라마들은 잘 안보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드라마중에서 범죄 스릴러 장르 이야기많이 나오는
시그널처럼 과거사건 미제사건해결한다거나 비숲처럼 검사 사건 비리? 추적하고 이야기한다거나 등등
근데 다른 한국 드라마 범죄 스릴러 장르들은 보이스 시리즈처럼 이런 귀 잘 들리는 청력을 활용해서 112 신고센터 배경으로 추적하고  실시간으로 피해자들 구하고 범죄 사건 해결하는 에피소드 이런게없고

Ocn이여서 내가 수위높은것도 좋아하는거같고 빌런들도 모태구 방제수 카네키 마사유키 다 매력적이고 동방민 도 매력적이고 시즌1,2,3 보단 수위 낮아서 아쉽긴했지만

귀 청력 잘 들리는 설정 골든타임 이런 설정 자체를 좋아해서 보이스 시리즈 를 유일하게 좋아하는거같음

보이스 시리즈 자체만 놓고보면 시즌2,3,4 가 시즌 1보다 아쉽다는건 나도 어느정도 동의  인정하긴함

시즌1 무진혁 팀장님 모태구 좋았지

근데 나는 귀 청력 잘 들리는 신고센터장님 + 112 신고센터 배경으로 추적하고 실시간 골든타임 피해자 구하고 범죄 사건 해결하고 이런게 중요하게 꼭 있어야 되고 이게 좋아서 보이스 시리즈 를 좋아하는거같음

그리고 각 시즌 빌런들도 모태구 방제수 카네키 마사유키 동방민 매력적이고 + 잔인한거 좋아하고

빌런 누굴지 추리하고 추측하고 이런것도있고
사람들은 스토리나 파브르 너무 질질 끈다 이러면서 아쉽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열린결말로 길게 하고 엔딩도 궁금하게 끝나는것도 좋아하고 시즌5 어떻게 될지 추측하면서 시즌5 나올 것처럼 엄청 궁금하게 열린결말로 끝나고 강권주 센터장님이 가디스 리 피아노 여자 의문의 여자 따라가셔서 방제수 차 타고 떠나시고 여기는 데릭 조 골든타임팀 응답하라 하면서
강권주 센터장님 방제수 차 타고 떠나시고 어디갔을지  어떻게 됬을지,  가디스 리 피아노 여자 정체는 뭘지, 여기는 데릭 조 골든타임팀 응답하라 하고 나서 어떻게 될지
추측하는 재미 있고 시즌5 에선 또 어떤 개별 에피소드 사건해결하는 거 나올지 등등
강권주 센터장님 과거 교통사고 관련 전말 + 청력의 비밀이 뭘지
궁금하고 추측하는게 좋고 보이스 시즌5 도 진짜 항상 너무 기다리고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