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UFC는 각 종목 실패자들이 모이는 컴뱃 단체인데

이거 보고 희열 느끼는 애들 인생도 실패자임.

막말로 이과 탑티어 의사나 문과 탑티어 판검사들은

UFC 보지도 않는데 꼭 방구석 백수, ㅈ소, 노가다꾼들만

UFC에 열광하는데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임.

전문직, 대기업 임원급들은 무근본 UFC보다 복싱을 좋아함.

저학력자들이 UFC 좋아하고 고학력자들이 복싱 좋아하는 건

명확한 팩트라는 것이 증명됐음(반박 시 저학력 저소득층)

늦게 시작해도 챔프되는 애들이 UFC에 수두룩빽빽 하거든ㅋ

반면 복싱에서는 20살 이상에 입문하면 Top5도 못 간다.

복싱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초근본 of 근본 스포츠임.

나오야 8살 메이웨더 6살 저본타 7살 크로포드 10살 우식 6살

조기교육에 성공해도 고트될까 말까한 게 축구랑 복싱임.

사회 식자층들이 자신들보다 더 근본 넘치는 애들이 경쟁하는

복싱을 보며 사회적 학습 이론에 기반한 모방효과가 극대화됨

그들은 방구석 UFC충들과는 다르게 모방을 통해서라도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에 복싱을 보며 희열을 느낌.

UFC충들 역시도 인간이기에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데

사회 식자층들과는 반대로 인생이 일찍부터 꼬였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복싱 해 온 엘리트들을 보면 자연스레 반감 가짐.

그래서 맨날 "복서는 UFC 선수랑 붙으면 쳐발려" 같은

1차원적인 개씹소리만 주구장창하게 되는 거임.

복서는 단일 종목 스포츠 선수인데 왜 싸움을 붙이냐니까?

그럼 검 들고 싸우는 펜싱이 UFC 선수들 다 죽일 수 있으니

펜싱만 봐야겠네 그럼? UFC는 야차에 비해서 싸움도 아님ㅋ

싸커킥, 수직엘보를 반칙으로 지정한 UFC가 리얼 싸움?ㅋ

하빕이 대놓고 UFC보다 유도가 더 엘리트라고 했는데도?ㅋ

이래서 나같은 사회 전반적인 식자층들은 UFC충들을 거름.

UFC 즐겨본다고 하는 놈들 열이면 열 다 근본 없는 놈들이라

생각하면 될 정도로 ㅂㅅ들이 워낙 많이 보는 게 UFC임.

아무튼 니들끼리 조용히 UFC 보는 거야 뭐라 안 하는데

자꾸 근본 넘치는 스포츠(복싱) 깎아 내리지는 마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