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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U 해상 훈련을 보며 나의 스승 김승연 선수님을 떠올린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4.29 03:11:16
조회 291 추천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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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v/9DYAFROU2MU?si=o1uBklJTT9duPC1t

 



키보드워리어TV와
마카이커피클럽, 딥마카이 등을 운영하는
MAKAI KIM으로 알려진
김승연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强健拳男(강하고 굳센 주먹을 가진 남자)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위 영상은
해난구조대 선발을 위한 기본훈련과정 영상이다.
통칭 SSU로 불리우는 이들이다.
이들이 받는 훈련은
기초체력훈련, 바다수영, SCUBA, 인명구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저격잠수 훈련이 시작되면
한계수심은 40m다.
스쿠버 다이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장 깊은 수심이다.
10m만 들어가도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훈련 10주차에는 교육생 탈락율이 40%다.
그렇게 이겨낸 자들만이 SSU로 선발된다.

김승연 선수님 또한
가장 힘들다는 귀신 잡는다는 해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혹독하기로 잘 알려진
수색 수료까지 가볍게 마치고
저격교육도 전부 이수하였고
군화발에 정강이를 맞아가며
뜀걸음과 산악행군을 버티고
교관까지 경험하며
대북파괴살상무술 무적도까지 전부 이수하였다.

어디 그 뿐이랴

유년시절부터 시작한 가라데전적 포함하면
총전적이 수백전이고
KO장인이었고
2005그랜드슬램 6초 KO
국제대회토너먼트 전경기 KO 등등
심지어 가라데 종주국이 일본이기에
미성년자 시절에 압도적인 KO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 무제한급으로 우승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별따기를 성공해서인지
"오사카의 별"로 불리우며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타격실력은 국내 최상위권이고
펀치력은 체급대비 최강자로 불리우며
종건급에다가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딩때부터
복싱 태권도 무에타이 우슈산타 수련했고
대회도 나가면서
중딩때부터
극진가라데 시작하고
성인부까지 휩쓸며 최연소챔피언 등극
해병대 전역 후 MMA 입문하고
주먹이운다 전경기 KO로 최종우승했다.

김승연 선수는
한때 미성년자 시절 브루토를 결성하여
불량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선도하였었고
불현듯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육체적 시련도 이겨내며
타인의 열정까지 타오르도록 힘을 주고 있다.

강철처럼 단단한 맷집을 가진 김승연 선수는
강철처럼 단단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으며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라면
진정한 남자를
존경할 수밖에 없다.
벽에 부딪혀봐야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넘어서는 법을 배운다.
SSU던, 해병이던, 싸움이던, 격투던, 맞장이던, 전쟁이던,
넘어서지 못하는 이들은 떠날 수밖에 없다.

나는 오늘도 김승연 선수님을 통해
타오르는 열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매 순간을 최선으로 살아가려 다짐한다.

고환 단련도 꾸준히 하다가 극심한 통증에 쉬고 있지만
스냅 주는 짧고 간결한 철퇴펀치 훈련과
카운터 훈련, 탄력훈련을 배로 늘렸다.

김승연 선수님의 모습은 나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며
새로운 목표와 꺾이지 않는 의지를 만들어 준다.

끈기와 열정으로 이루어진 그의 모습
끈기와 열정을 가지려는 나의 모습

나도 그처럼
링과 옥타곤을 넘어
세상을 무대로 한 발자국씩 걸어가며
최고의 성과와 함께 목표를 이루어내고 싶다.

식지 않는 김승연
그의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김승연 선수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김승연 선수님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함으로 늘 평안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예수에게서 언제나 머물게 하옵소서. 사고 터질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간구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령에 따라 살며 성령에 따라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는 이가 되게 하옵소서. 실망스러운 일이 있을 때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분 나쁠 때 기도하게 하옵소서. 마음과 생각을 원수에게 도둑질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절망적이고 일이 꼬일 때 기도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을 주님께서 이끌어 가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는 막힌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꼬여있는 모든 상황을 주님께서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을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께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믿는 자들을 일어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이 일어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1885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인천 제물포에 왔을 때,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언더우드 선교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26살의 언더우드 선교사가 믿음으로 고백한 그 입술의 열매를 하나님께서 맺게 해주시어 고아학교를 세우고 하시고, 버려진 자들, 원통한 자들, 억울한 자들이 그곳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첫 예배가 올려지게 하셨고 그로부터 17년 뒤인 1902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간증하기를,

"지금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습니다. 언젠간 이 나라가 하나의 기독교 나라가 될 것을 믿습니다. 중국에 전도하고 일본에 전도하는 나라가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세운 경신학교가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해도, 우리는 천국에서 놀라운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을 보게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147:1-3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讃揚)함이 선(善)함이여 찬송(讃頌)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者)를 모으시며 상심(傷心)한 자(者)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傷處)를 싸매시는도다

이사야 41:10-13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義)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怒)하던 자(者)들이 수치(羞恥)와 욕(辱)을 당(當)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者)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滅亡)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者)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者)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虛無)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욥기 37:3-6 그 소리를 천하(天下)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그 후(後)에 음성(音聲)을 발(發)하시며 위엄(威嚴)의 울리는 음성(音聲)을 내시고는 그 음성(音聲)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禁)치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이 기이(奇異)하게 음성(音聲)을 울리시며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行)하시느니라 눈을 명(命)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그 같이 내리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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