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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5. 폐관수련중
- 관련게시물 :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4. 능력의 한계, 그래도 전진한다!<3월 이야기 >3월. 이후로. 많은 일. 이 있었습니다.[ 지원 사업 탈락.]상반기 여러 지원 사업에 많은 공을 들여 지원 했지만, 전부, 탈락했고 , 마지막으로 기대했던지원 사업은 최종 PT 부분 까지 진출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씁쓸하게도 ( 차 순위 1위 )로 선정 된 줄 아시고 미리 축하 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아주 아주 쓰라립니다."올해 안에 출시 가능 하냐?" 는 질문과 함께 "너무 오래 개발 한게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동시에 받으면 어떻게 답 해야 할지 아직도 어렵습니다.프로젝트가 욕망은 크고 손/발은 부족했기에 , 여러 지적을 받습니다."이제 와서 이런 슈팅 게임은 시대 착오 적이다. 덱-빌딩을 만들어라""캐릭터들이 너무 올드 한 스타일이다. 이런 케릭터는 않 팔린다.""이런 게임은 3개월이면 금방 만들지 않냐 ? "압박-면접 스타일에 당황합니다.[ 플랜-B ] 발동"운명" 이라 생각 하고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작성한 [ 플랜-B ]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인디 계의 이름이 알려지신 분이 외부 강연에서 "빚" 내서 개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딱 지금이 그때 인 것 같습니다.( 예시 자료 - 개발과 관계 없는 팔수 있는 건 몽땅- 매각했습니다.)식비를 줄이고 ,사무실에서 철수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하고,돈이 되는 팔수 있는 건 모두 팔기 시작합니다. (안녕! PS! 안녕 노트북! 소장 서적과 음반들)이제 올해에 목표는 오직 (출시) 뿐 입니다. 미쳐버린 물가에 식비를 줄이니 체중이 6kg인가 감소 합니다.[ 게임 장르 변동, RPG > 탄막_슈팅(STG) ]게임은.... 대 수술에 들어 갑니다. 살아 남기위해 손/발을 숭덩~숭덩~ 절단 합니다.시나리오 모드를 통~채로 들어내고, 게임은 (극단의 다이어트)를 감행 합니다.서사 형 콘텐츠는 모두 짤리고, (이게 개발력 소진의 문제이자. 인디 개발자들이 조심 해야할 요소 입니다.) ( 살아 남은 자들. 참고로 중앙에 있는 "중2병 (?)"이 가장 무섭습니다.)취사 선택 후에 결국, [ 기.승.전.결. ]의 6개 스테이지 의 전장과 10 종류의 보스 캐릭터 가 남게 됐습니다.장비 교체와 여러 지원 시스템, 업적 작업 , 상점 시스템 , 모두 동결 입니다. (기대하신 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기운차게 시작해서( 전체 시놉시스와 각 메카의 구성과 씬 작업 )까지 어느 정도 진행했지만,모두 동결 !, 시나리오는 전체가 짤려나가고 RPG 요소는( 컨텐츠 작업)이기 때문에,빠른 출시를 위해 모두 잘라냅니다. 콘텐츠와 전투 둘 다 잡으려고 하면 않되고 하나만선택 해야 했기에 결국 < 전투 >을 선택 합니다."아수라 파천궁"의 컨셉 작업들그래서 쳐낸 모양을 가만히 보니,여기다 섹쉬한 캐릭터(?) 를 넣으면 딱 CAVE스타일 "탄막 슈팅", 이 되겠군요.<4월 이야기 >-CRT 테스트 화면 ( 게임메이커 카페 - 직박님 CRT 로직 사용)[ 으아아! 당했다 ! ]"진입 하기는 더 없이 쉽지만 마스터 하는것은 어렵다"유튜브를 찾아보시면 게임 개발 초급 과정 중에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슈팅 게임 과정이 들어가 있습니다.아마 "슈팅이 만들기 쉽다!" 라는 인식은 그것에 기반한 것이겠죠. 물런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첫 발의 구현은 굉장히 쉽죠.~ 그런데, 재미있게 계속하게 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 였습니다.외국의 SHM-UP 채널들이 <마스터 피스> 라고 하는 게임들을 플레임 단위로 분석 해본 결과.가장 놀란 것은 불상을 만들듯이 한땀~한땀~ 깍아만든 "미친 레벨 디자인"이였습니다."비슷하게 만들지만 그맛은 낼수 없다." 는 지옥의 벽에 도달했습니다.탄막 슈팅 으로서의 전투의 퀘감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CAVE 의 슈팅 게임의 유튜브를분석합니다.만 그게 맹점이 큽니다. 조준 탄이라던가.. 공간 차단 탄환 이라던가 는실시간이 아니면 확인 하기 어렵습니다. 자료 참고를 위해 "게츠이"나 "배틀가레가"를 수소문했지만.매매가 25만원... 리셀러들의 천국입니다.국내에는 이름이 알려진 슈팅 게임 플레이어와 접촉이 어렵고, 일본의 고수들의집결체인 게임센터 "미카도" 같은 곳도 없고 국내 슈팅 커뮤니티도 "정전" 상태 여서.게임의 "피드백" 받기도 난감한 상황 입니다. 그저 앞으로 스토브인디의"슬기로운 데모 생활" 정도 FGT 로 진행 하지않을까 보고있습니다.(혹시 QA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선택 가능 기체가 4대로 결정]시나리오 모드에 합류 하게 되는 동료들의 기체를 (선택 가능한 기체) 로 4대를 선택 했습니다.기동/화력/방어의 특징을 가진 대인 전기로 기존 슈팅 게임의 대표 격인 비행 기체(청금석)도 1기 추가합니다.< 강력한 화력vs 넓은 피탄 면적의 양날의 검을 지닌 "청금석"靑金石 >각 달 30일을 기준으로 마일드 스톤을 잡습니다. 올해는 그 어떤 외부 활동도 불가능 합니다.오로지 개발에만 전념 , "페관수련"을 하는 것 입니다. 끝 없이 잊혀지지 않도록 외부 흥보 활동 을강조하지만, 트위터에서 "#Screenshot Saturday" 정도가 한계 겠죠.(트위터 주간 개발 일지 : https://twitter.com/onehandedclick) 3월~ 4월 내내 조립한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 했습니다.탄막 슈팅으로 선회하고 영상을 올리자마자 외국 STG 개발자 분들이 디스코드로 초청 하셨습니다.좀 갑작스럽다고나할까, 지켜보다가 Dm 주신것 같기도 하고요. 영어가 자유 롭지않아서 조심 스럽습니다.( 번역기는 Boss Battle 을 "사장님과 댄스" 라고 번역 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얼마전에 접촉한 [ 작은 국외 인디게임 퍼블리셔 ] 가 현재 슈팅게임은 본가인 "일본" 이나 "중국" 보다는"유럽"에서 인기가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멘탈 치료에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 정보를 알려주었는데 게임시장은 정말 변화무쌍 하더군요, 확실히 현장에서 비지니스하는 분들은대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 < 불 완전하지만 어찌어찌 ( 키-바인드 )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그간 손을 못대던 그래픽 폴리싱을 시작합니다, 하나하나 Dot 를 찍고 포토샵에서 UI를 교체해봅니다.회색(그레이 톤) 이던 기체들이 색상을 가지기 시작 합니다.-현업에서 VFX 작업자들은 몸값이 높습니다. 이건 (유저 UI/UX) 와 같이 방법이 없습니다.아쉽지만 , 우선 순위에서 내려놓습니다.-일본어/ 중국어 현지화를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이 연락 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시나리오가 사라지니 로컬라이징 방법이 생기다니, 이~ 무슨 로드 브리티쉬(울티마) 같은 일이.[인디 개발의 시대 는 저물고 있는가?. ]소수 인디 개발의 시대는 이미 저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치 형도 클릭 형도 키우기도대형 마케팅 집행은 필수 요건이 되있습니다. 레드오션 (돈 먹고 돈 먹기)시장으로변질되어서 모바일에서 탈주하는 개발업체가 많습니다. 올해는 콘솔 지원 사업 (!!)에 관심이 있는 (경력 있는 업체)가 많습니다.외국에서 덱-빌딩이 잘된다는 소리를 듣자 마자 공모전은 많은 수가 덱-빌딩 장르로응모 한다고 합니다. 그 장르도 "진입은 쉬워도 마스터 하기는 어려운 장르" 입니다.거기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가 나온 상황에서 자본과 규모의 방향으로굴러가서, 인디 스럽지 않은 대규모 전략 ☆ 전장이 됐습니다.인디(풍)으로 트라이 하는 기존 게임사 들의 골목 상권 진입의 문제는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영화가 밀러리스-짐벌 썼다고 독립영화제에 출품 하는 격입니다.[ 마치며 ]국내 인디스토어에서 FGT를 거쳐서 (담금 질)을 한뒤에 내년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잡았습니다.곧 바로 스팀 행이 였다면, "지옥행"이 펼쳐졌을거라 예상합니다. 작년에 만도 스팀은13,000 개 의 게임이 쏟아졌습니다. (무제한 체급 의 지하 격투기 경기처럼 인디 개발자에게 크게 매력적이고, 호의적인 마켓 도 아닙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개발하는 일정의 시작입니다.파도 처럼 몰려오는 우울감이 올 때마다 업계 정보가 꽤 있으신 분이 하신 덕담이 기억납니다."천궁은 (솔로 개발)이니 팀이 부서질일도 없고, 개인의 덕심으로 여기 까지 왔으니지치지 않고 ,부지런히 달린다면 출시에 도달 할수 도 있겠네요 "그말을 부여잡고 꾸역꾸역 빌드를 개선해 봅니다..( 다음 개발 일지에서 뵙겠습니다. 때헷!)어느 인디개발자의 "장황~하고 시시~콜콜~" 한 개발일기를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 폴라고정닉
사가 4박5일 2,3일차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똑같은 지명을 가라쓰니 카라츠니 다르게 표기하는건 그냥 구글 지도에 나온 이름을 복붙한 결과임을 미리 알림 아침 7시부터 산고갯길을 굽이굽이 넘어 1시간 넘게 달려 가라쓰 시내 한군데 잠시 들렀다가 30분 정도 더 가서 2일차 일정을 시작하는 곳은 Yobuko Morning Market 呼子朝市 새벽같이 일찍 왔어야 했는데 9시 다되도록 늦게 도착해서인지 제철이 아닌지 한산함 이 한적한 어촌에 온 이유는 마린 펄 요부코 マリンパル呼子 재미있는 배 한번 타보려 함인데 넋 놓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오다 시간 놓쳤네;; 한시간동안 대합실에 앉아 이것저것 보며 기다리는데 이 여행에서는 저중에 딱 하나만 갔음 배가 들어와서 타고 한참 가다가 안내방송이 나올때 수중 전망대가 있는 아래로 내려가면 벽에 출몰하는 어종 설명도 있고 이동네 초딩들이 그린 배 그림도 붙어있음 물고기떼를 한참 구경하다 돌아와서 점심 먹으러 이동 활오징어회 한번 먹어볼거라고 가게 세군데를 뺑뺑이 돌았으나 실패 어째서인지 유독 오징어가 잡히지 않을때라나 그렇다고 냉동은 좀.. 그렇다고 저녁까지 쫄쫄 굶을수는 없어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스낵으로라도 좀 때우고 Roadside station Momoyama Tenkaichi 道の駅 桃山天下市 두번째 목적지는 동명이성인(한자만 다름) 국가지정특별사적 나고야 성터 名護屋城跡 올라올때 나고야 성 박물관 - 입장료 없는데 히데요시의 황금 다실이라든가 볼만한게 어느 정도 있음 佐賀県立名護屋城博物館 에서 대여하는 아이패드에서 앱을 켜서 수평으로 놓고다니면 AR이라고 하나 증강현실로 당시 성벽, 건물을 보여줌 여기도 스탬프 찍으러 언젠가 다시 들러야.. 다음 장소는 주차장에서 지하보도를 건너 오르막길을 걸어가기에는 더워서 100엔 내고 엘베 타고 도착한 카라츠성 唐津城 천수각에 올라 입장료 5백엔의 값어치를 하는 해안 전망을 감상하고 내려와 성의 단짝 같은 매점 구경 생각하는 오징어 내려올때는 주변 구경도 할 겸 계단으로 숙소에 짐 놓으러 가는 길에 간식 먹으러 들른 가라쓰버거 본점 からつバーガー 唐津地区·松原本店 스페셜과 감튀 하나 시켜서 안쪽 자리에 앉아 흡입해버리고 숲에서 잠시 쉬다가 니지노마쓰바라 虹の松原 이번 여행의 두번째 숙소 씨스타일 리조트 오션 シースタイルリゾートオーシャン 욕실용품도 취향대로 펌핑, 소분해서 쓸 수도 있어서 좋은듯 방만 놓고 보면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느낌인데 오른쪽 욕실을 열면 옛날 러브호텔의 흔적 같은게 남아있음 하루종일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먹지 못한 관계로 저녁 만큼은 원없이 사가규를 맛보러 上場亭 唐津バイパス店 이 동네는 어딜 가든 주차자리가 널널해서 좋음 잔뜩 양껏 구워먹고 두가지 소스도 사와 전에 한번씩 집에서 고기 구울 때마다 찍어먹는데 괜찮았음 또 장보러 이온몰 가라쓰 イオン 唐津店 오장어 소면은 어떤 느낌일까.. 항상 마시던 것들만 사들고 숙소로 돌아가 자러 방에 올라가는데(엘베 없음) 한국인 분들이 태블릿으로 체크인 코드 뭘 입력하는거냐고 나한테 물어보시네;; 아까 직원 있을때 미리 해두길 잘한듯 같이 별의 별 숫자를 눌러보다 안돼서 전화걸어 영어로 물어보며 어떻게든 해결하는것까지 보고 들어옴 이렇게 뭐가 계속 안맞아 오전 내내 헤멨던 2일차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사가 4박5일 3일차(1)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 사가 4박5일 2일차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어나 시내에 아침 먹으러 카와시마 토후텐 川島豆腐店「日本料理会席かわしま」「豆腐料理かわしま」 당일은 안되고 늦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함 3팀 6명과 기역자로 나란히 앉아서 기다리니 오른쪽에서 하나씩 코스 메뉴를 가져다 놓아주심 가운데는 두유처럼 마시면 됨 아삭아삭 두부튀김 몽글몽글 순두부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두세주걱씩 퍼다주심 오차즈케로 마무리 첫번째 목적지는 도자기 매장들을 양옆으로 마주보게 깔아놓은 아리타 세라 アリタセラ / Arita Será 일단 화장실부터 들렀는데 이렇게 생긴 세면대에서 세수하면 어떤 느낌일까..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을 구경하다 숟가락 사서 트레져 헌팅 해볼까 싶어서 들른 코우라쿠 가마 幸楽窯 徳永陶磁器(株) 창고 안에서 제한시간 90분 동안 쌓여있는 상자들을 뒤적거리며 마트보다는 작고 편의점보다는 큰 플라스틱 바구니를 채워서 가져가는 프로그램인데(소소한 디자인은 5천엔, 화려한 디자인은 만엔 내는 두가지 코스 중 선택/고봉 금지) 대가족이거나 식당, 카페 운영하는 분들한테는 괜찮겠으나 해당사항이 없기도 하거니와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옴 도조 이삼평을 모시는 곳이 세번째 목적지 열차가 한번씩 통과하는 건널목을 지나고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스에야마 신사 陶山神社 도지가 떡칠의 현장을 둘러보고 내려와 점심 먹으러 이데 짬뽕 본점 井手ちゃんぽん 本店 만두랑 특제 짬뽕 하나 시켰는데 맛있고 야채 건더기가 풍성해서 좋았음 피크 타임에는 빈 자리 없이 꽉 참 간식 미리 쟁이러 들른 TKB Awards ティーケービーアワーズ 느낌 있는 가게 분위기 넘버 1,2 포장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이 동네에 1박 해야 저곳들을 다 가볼텐데.. 네번째 목적지는 별마당 도서관의 모티브가 된 타케오시 도서관 武雄市図書館 포토존이 제한되어있으니 방문시 유의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전략 삼국지(60권 짜리) 원문판이 있어 보니 실제 장소 설명이랑 사진을 첨부한 권말부록도 있네? 스타벅스 할로윈 신메뉴 맛보다 츠타야 서점(둘다 도서관 안에 입점)에서 그림책 한권 사서 근처에 한군데 더 둘러보러 길을 건너고 계단을 조금 오르면 나오는 다케오신사 武雄神社 뒤편에 3천년 되었다고 하는 나무를 향해 단체 한국인들과 뒤엉켜 다케오 녹나무 武雄の大楠 저 안에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체크인 시간이 돼서 짐부터 풀러 ホテル桜 嬉野 아까 사온 간식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 나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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